2015-0121.제2지역 합동월례회 준비회의(이현주 지역부총재, 야리성)
*寒旅是非(한려시비,성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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寒旅是非(한려시비,성주)
@영남대표학자
1)한강 정구(한훤당 김굉필 외손자, 도동서원)
2)여헌 장현광
학문적 연원관계롤 명문가문의 시비가 시작되었다
“장현광이 처삼촌(한강 정구)에게 글을 배웠다? 그렇지 않다?”
영남지방 전역으로 시비가 확대된 계기를 만든다
退溪 是非(안동)
@퇴계(진성이씨)의 고향(예안)
고향선배 이현보(영천이씨)의 학문적 전수문제를 놓고 시비가 벌어진다
영천이씨(이현보: 대학자) 선조와 퇴계는 같은 고을출신 선후배 사이,
“이현보가 퇴계의 학문적 성취에 일정한 영향을 주었다”라고 주장한다
진성이씨(퇴계) 가문에서 분노하여 도산서원측에 소장된 유생명부에서
영천이씨를 모두 삭제해버린 큰사건이 발생하였다
@1822년(순조22), 퇴계의 문인 김부필의 시호가 문제가 되었다
김부필의 시호(文純 문순)때문에 진성이씨(퇴계)~광산김씨(김부필)와
심한 시비가 발생하였다
“문순”은 영남지방에서 절대적인 존재감을 지닌 퇴계의 시호로
사용되어왔는데, 퇴계의 존재감의 위험을 느낀 것이다
“문순”이란 칭호는 퇴계를 존중한다는 의미로써
퇴계이후 영남지방에서 그 누구도 문순 시호를 받지않았다
@광산김씨의 중시조 사계 김장생(율곡의 수제자, 김집의 부친)은
노론계의 대표적 가문출신으로 중앙지역의 광산김씨 가문에서
직접적으로 개입하는 바람에 시비가 심각한 방향으로 발전된다
퇴계의 존숭을 떠나 묵계를 무시하고 광산김씨 김부필의 시호(문순)을
받았다면서 “퇴계를 모독한 행위이다”라고 강력하게 항의하였다
@18C, 문중의식이 강화되는 추세에는 중앙의 개입도 많아졌다
정치적 대립에서 혈연적 유대관계로 연결되는 사회적 현상으로
족보 편찬, 종회, 족회가 강화되면서 상호 연락과 접촉이 많아진다
안동 삼태사의 位次是非
@안동삼태사: 권행(안동권씨), 김선평(안동김씨), 장길(안동장씨)
태사묘의 위패 서열때문에 권씨~김씨의 시비가 시작되었다
숙종시절, 시비가 본격화 되었을 때 중앙에서 직접 개입을 하였다
권씨(한양관료: 권유, 권이진..), 김씨(김수일, 김시학..)
장기간 위패의 서열이 여러번 바뀐 것이다
정조가 중재에 나서 대립을 잠시 종식시킨적도 있었다
“제사때 순서없이 3명에게 동시에 술을 따라모셔라”라고 엄명하였다
늘빛사랑 조흥식
010-3044-8143
0204mpcho@hanmail.net
매일밤 돼지꿈을 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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