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504. 최중열 국제회장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방문
2021-0504. 최중열 국제회장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방문
태조 왕건(高麗)
태조 왕건(高麗)
1.왕건의 전설같은 탄생
@왕건 신성화 야사(編年通錄, 고려 창업후 200년경)
.편년통록(1451, 고려 의종, 김관의 저술, 고려 설화/역사서)
.강충(풍수지리)의 주장: 백두산(神)에서 송악산으로 정기흐름으로 삼한통일의 황제가 탄생할 것이다
.祖父(작제건, 754~)설화
唐숙종(7대)의 취임전에 산천유람하면서 왕건집안과 혼인하였다
(고려는 당나라 후손으로 기록한 설화)
祖父가 唐나라 방문시 선박이 황해에서 멈추자, 祖父가 활을 들고 뛰어내린다
서해용왕을 만났는데 祖父에게 부탁하였다
“여우가 부처형상으로 불경을 외우니 머리가 아프다...여우를 재거해달라...”
祖父는 활을 쏴 여우를 사살하여, 용왕이 소원을 들어준다
“唐”으로 가겠는냐? 고향으로 가겠는냐?
祖父는 “고향에서 왕이 되고싶다”
용왕은 승인하였다 “三代후손 建子를기다려라”(곽제건~용건~왕건)
祖父는 7종류 보물을 받았는데, 노파가 충고하는데 “용왕의 딸과 혼인하라...” 祖母(용왕의 딸)
@왕건가문은 해상세력을 장악(해상세력+개성호족을 통합)
.祖父(곽제건)는 중국과 무역(청천강, 서해)으로 세력확대
.신라말기에는 性이 없었으나, 왕건이후 王氏가 등장하고
호족들을 흡수하면서 지역(본관)+성씨를 하사한다
.만약 父親이 王이 되었다면 “용건 용씨”가 등장했을 것이다
.6두품 신분은 性씨가 생겼으나, 평민은 고려말기에 性을 받는다
@용건(父親)은 궁예에게 귀부(스스로 복종, 신하가 됨)
.왕건의 나주점령(백제 견훤의 전략적 요충지), 해상작전을 주도
.시중(시중,918년)으로 승진하면서, 궁예의 폭정으로 민심전환
.결정적인 운명의 전투
1)대구 공산전투(태조10년, 927년, 팔공산)에서 완패(신숭겸 전사)
2)고창전투(930년, 안동)에서 견훤을 무찔러 주도권획득
안동호족 삼태사의 참여로 승리(김선평, 권행, 장길)
포상으로 안동(본관을 세움): 김씨,권씨, 장씨...
2.도선국사의 예언이 적중하다!
@왕건(고려 태조)은 조상의 명당집터로써 발복받았다
.왕윤(왕건의 부친)은 송악 금돼지터(금돈터)에 집을 짓고 있었다
.객승(도선국사)는 탄식하듯 읊조렸다(헌강왕,신라49대)
“애석하구나, 기장을 심을땅에 삼을 심었단 말이냐?
그집 주인은 혜안이 있어서 이곳을 집터로 골랐단 말인가?
그렇다면,혜안이 있는 사람이구먼...”
.왕윤은 도선국사에게 무슨뜻인지? 물었다
@도선은 신라 제일의 명승이며, 당나라에서 풍수학을 터득하고
;도력이 높아져 미래까지 예견하는 당대의 최고 고승이었다
;구림(전남 영암군)출신으로 조선 5대명당 마을출신이다
;일본에 문명을 전파한 왕인박사...
;고려 초기~5대황제까지 예견한 최시몽(별박사)도 구림출신이다
.왕건의 조부께서 龍神의 도움으로 터를 잡았던것이다
.도선국사는 말한다
“집터는 백두대간의 줄기가 내려와 정기(穴)가 송악에 이르러
그결집을 이룬 지점이니 명당중의 명당이오...
龍神의 기운을 지녀, 물의 운명을 타고났소...
집을 물수자(水)형태로 짓되, 꼭 36채를 지어야하오...
내년에 아들을 낳을테니, 이름을 건(建)으로 하시오...
대대손손 부귀영광을 누릴것이오...”
@도선이 떠나자,용의 조화인듯 송악산에 봄안개가 자욱하게 변하였다
“그아이가 자라면, 우린 다시 만날 수 있을것이오...”
.왕건이 17세가 되었을때 도선국사가 찾아오게 되지요
3.포용력으로 후삼국 통일
@高麗 건국
.귀족문화의 발달
.儒敎(治國)~佛敎(修身)이 공존한 국가통치 이념
.호족(지방세력)의 세력이 대국을 만들다
.세계와 교류한 국가(외교력 탁월)
@후삼국시대(892~936년)
.1993, 개성 왕건릉에서 청동상 출토(180cm)
.고려 최초 여성이 묘비를 세운 염경애
.담배(임진왜란 이후 유행)~禮.孝(병자호란 직후 강화)
4.신라의 멸망
@선덕왕~경순왕(56대왕)어간 20명의 왕의 교체
.신라후기 정치적 혼란, 평균임기 7년(780~935년...156년간)
.골품제에 저항으로 도적출몰, 지방호족(토족) 무장세력화 시작
(진골, 성골~6두품...1두품)의 농민항쟁, (귀족은 면세, 농민에게 세금 가중으로 불만)
.청해진 장보고의 정치관여, 해상세력확대(남해안 무역독점)
.신라학자(지식인, 6두품) 당나라 유학후 유교정치 주장
.선종불교(승려) 전파되어 교종불교에 대항하면서
:호족+유교(6두품) 지식인+선종 등장으로 일대혁신 분위기 확산
.당시, 당나라의 혼란(黃巢, 황소의 난)으로 농민반란
@경순왕(신라 56대)이 귀부한다
.高麗는 新羅를 전통을 계승하는 平和, 德으로 정통성을 확립한다
(견훤은 무력과시로 경주점령, 임금을 죽이고 교체, 지지층 이탈)
.호족의 귀순협조...본관+성을 하사하여 단합(지방지위를 인정)
.결정적인 유공자에게 王氏를 하사하여 가족관계를 유지한다
.중폐비사(重幣卑辭)...“자신을 낮추고, 상대를 높힌다”
.왕건의 정략결혼...왕후(6명)~부인(23명), 신라공주와 혼인
...왕건의 두딸을 경순왕과 혼인
@유교를 받아들여 개혁정치의 이념화
.세금감세 1/10(현재 세금의 1/3)로 백성들의 호응을 얻는다
.통합정치(유교, 호족, 6두품, 백성(농민), 선종)...현명한 호족출신
.전왕조(신라)를 계승한 국정방향을 제시(신라인의 우대)
.이미 高麗를 창검후, 新羅의 귀부를 받아드린다
.이성계, 왕위를 물려받는 절차로써 계승한다
고려왕조가 부담스러워 잔류세력을 제거한다(공민왕,우왕,창왕)
권지고려국사... 겸직하면서 朝鮮을 조심스럽게 창업한다
5.태조 왕건(877~943 고려 2대왕)의 고려건국(918년~궁예)
@넓은 안목, 통찰력, 포용력(지지기반 필요)
.궁예의 실책: 신하들의 신뢰상실(불신), 인간의 연민 결여(잔인함)
.선물(겸양의 미덕), 인재발굴, 지역민심(기득권 보장, 상호 의지)
@혼인정책(단합, 호족포용 전략): 본처(신혜왕후: 신라, 우물가 만나)
.1기: 나주 완사천 우물가, 버드나무(1처,2처: 해상세력: 경제+군사력)
후계자 선택(혜종): 박술회가 기여(혈육상쟁 예방)
2대(혜종, 2째 장화왕후)~3대(정종)~4대(광종):형제간의 대물림
.2기: 결혼정책 많아져(호족의 딸, 29명): 아들(25명), 공주(9명)
.3기: 935년 신라귀속~936년 후백제 멸망(왕비가 급격히 증가)
(황해도~경상도~충청도 순으로 부인숫자가 많다)
@훈요십조(조석으로 읽어 이행하라)
.1조: 부처님의 호의(불교:정신적, 유교:정치적), 선종과 교종의 통합
.2조: 사찰의 창건 남발주의(도선의 설, 풍수지리)
.3조: 왕위 승계의 원칙(적장자 계승의 원칙, 유연성 명시)
.4조: 풍습을 가려라(중국~거란)
.5조: 서경에 100일이상 머물러라(북진정책의 전초기지)
.6조: 연등회, 팔관회를 합리적으로 지속하라
.7조: 상소제도, 세금제도(합리적 정책유지)
.8조: 차령이남(금강)은 인재등용에 유의하라?(신검, 전투치열)
.9조: 녹봉제도, 진급제도(국방), 광종(4대): 과거제도 도입
.10조: 역사인식 성찰(법고창신 정신, 제왕학, 유교적 교훈) *역사교육
@훈요십조(훈요십조), 유언을 남기다
.여러부처의 도움(불교 숭상)
.삼한 산천의 도움(풍수지리)
.생각의 일치(부역, 세금, 민심, 부유층, 6두품, 유학자...)
12.王建 가문(高麗)
@왕건 신성화 야사(編年通錄, 고려 창업 200년경)
.편년통록(1451, 고려 의종, 김관의 저술, 고려 설화/역사서)
.강충(풍수지리)의 주장: 백두산(神)에서 송악산으로 정기흐름으로 삼한통일의 황제가 탄생할 것이다
@祖父 작제건(754~) 고려는 당나라 후손으로 기록한 설화
.唐숙종(7대)의 취임전에 산천유람하면서 왕건집안과 혼인하였다
.祖父가 唐나라 방문시 선박이 황해에서 멈추자, 祖父가 활을 들고
뛰어내려 서해용왕을 만났는데, 祖父에게 부탁하였다
“여우가 부처형상으로 불경을 외우니 머리가 아프다,여우를 재거해달라”
.활을 쏴 여우를 죽여, 용왕이 소원을 들어준다(7종류 보물을 받는다)
“唐”으로 가겠는냐? 고향으로 가겠는냐?
.祖父는 “고향에서 왕이 되고싶다”
.용왕은 승인하였다 “三代후손 建子를기다려라”(곽제건~용건~왕건)
.노파의 충고 “용왕의 딸과 혼인하라...” 祖母(용왕의 딸)
Ti-story 늘빛사랑 조흥식
010~3044~8143 조흥식
0204mpcho@naver.com
(매일밤 돼지꿈을 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