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320.제13지역(조흥식 지역부총재)+제14지역(정순철) 합동월례회 3탄
2017-0320.제13지역(조흥식 지역부총재)+제14지역(정순철) 합동월례회 3탄
최북(모생관, 칠칠이)
최북(모생관, 칠칠이)
*눈보라 내리던 년말 어느날 밤에 면목동 누룩 말걸리집(직접 주조, KT앞)에서 홍탁을 마시다
최북(崔北) 화가는 18세기 조선시대 평생 홀로 살다가
최북(崔北) 별명이 칠칠이(七七...北을쪼개 표현)였는데
눈보라치던 겨울밤에 술이 잔뜩취한 모습으로집으로 가던중 길가에서 얼어 죽었다(객사, 동사)
. 칠칠하게 살다가 세상을 떠난거지요
.평소 애주가였던 최북은 아침, 저녁으로 그림을 팔아서 술을 마셨다
.호은 호생관(毫生館, 붓으로 먹고사는 사람인데)
*풍설야귀인(風 雪 夜 歸 人)
(눈보라치는 겨울밤,술취한 사람이 집으로 걸어가는 그림)
.최북(崔北)은 그런작품을 많이 그렸는데 그림처럼 살다가 얼어죽었던 것이지요
@최북(崔北)은 화가로써 능력을 후대에 받았다
.본인 작품을 저평가하자, 붓대로 스스로 눈을 찔러 애꾸로 살다간 화가,조선판 고흐였지요
.유난히 풍경 산수화를 즐겨 그렸는데 낭만적이다
.별칭은 최메추라기? 최산수? 75세에 죽다
.메추라기, 산수화를 많이 그렸다
.사나이답게 명당에서 죽어야한다며 금강산 비룡폭포에서 투신도 했었다
늘빛사랑 조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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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밤 돼지꿈을 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