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813.클럽4역연수 준비회의
丙子胡亂 4(척화파의 최후)
丙子胡亂 4(척화파의 최후)
@홍익한(본명: 홍습, 평양 서윤)은 강직하고 청렴하였다
1636,2,12 삼학사는 심양으로 압송된다
1636년 상소문에 문제를 삼았다(오랑케를 칸 황제칭호에 반대)
평소 상소로써 강직함을 보였는데,
강홍립을 적신으로, 광해군의 부하장군이 청나라군에 항복 종용
청태종을 격노케한 장본인으로써 시종은 조선으로 귀국시키고
1636,3,10 심양에서 3일간의 문초를 받고 죽는다
아내와 아들(2명)도 죽고, 모친과 딸은 살아 남았다
@오달재: 참수당한다
오달제는 인조에게 서신을 남긴다
“모친, 형, 아내(임신중)를 보살펴 달라”
1637,4,15 심양에 도착하였다
2월 19일에 용골대의 심문을 받았는데,
“처, 자식과 함께 살겠느냐?”며 설득하지만 거절한다
박황이 설득하였다
“서서가 조조의 부름에 응한 것은 모친 때문이다”
당시 남이웅(소현세자 수행), 박로, 박황이 선처를 호소했지만 허사였다
@윤집: 참수를 당하더라도 무릎은 꿇지않겠다
윤계(부친, 남양부사)는 임진왜란에 의병을 모집하였으며
볼, 혀, 살갖이 찢기는 비참한 최후에 시종과 하인이 가로막았다
윤계의 조부는 상주전투에서 전사하였다
@청음 김상헌(안동김씨)
최명길이 작성한 항복문서를 찢어버린 주전파의 대표이다
“다시보자 삼각산아... 잘있거라 한강수야”
@동계 정온
항복을 반대하면서 활복을 시도하였으며,
거창 솟을대문에 항복한 년도를 거치하고, 모리재에 은거하다가 죽는다
@심양에 끌려간 인질들의 수난(뇌물사건)
4년후(1640,4월), 억울하게 죽은 정뇌경, 강효원
용골대, 마부대, 정명수를 제거하기위하여 조선에서 뇌물을 수수하고
청태종의 진상품을 훔쳤다고 청나라 조정에 밀고한다(김돌시 역관)
1639,12,6 신득연과 박노
노모를 모시며 독자인 정치경 구하기에 나선다
이경석(이조판서)는 본국으로 압송후 처벌하겠다고 청에 건의하고
신경진(좌의정), 우의정(심열)도 가세하였다
늘빛사랑 조흥식
010-3044-8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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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밤 돼지꿈을 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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