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601.지역부총재, 지대위원장, 클럽회장 사전연수

2018-0601.지역부총재, 지대위원장, 클럽회장 사전연수(양재길 총재)

*6,1~6,2 충주댐 기업은행연수원

독도와 뒷북치는 노무현

 

 

 

독도와 뒷북치는 노무현

@2006년, 독도문제로 일본특사 방한직후 신문만평이 생각난다

.노무현 大統領은 머리띠를 메고 땀을 뻘뻘 흘리면서

큰 북을 치는 모습의 만평만화가 주요일간지에 보도되었다

“뒷북치는 한심한 大統領”

.외교 쟁점시에는 잠자코 있더니, 다 끝난 뒤에 談話을 발표한 것이다

 

@조선초기 왕실은 독도관리가 어렵다고 판단하고

.空島政策을 추진하여 독도, 울릉도를 비워둔다(외로운 섬: 독도)

.조선은 독도영유권 문제로 외교마찰이 우려되고 논쟁도 많았다

.倭國 대마도주는 竹島(다케시다)라고 주장했다

 

@漁夫 안용복(숙종19년, 1693)은 일본어에 능통하였다

.독도에서 조업하던중, 울릉+우산의 감세관이라며 큰소리친다

.왜국 어선과 조우되어 싸우다 왜국에 나포된후 각서까지 받았다

.왜국측은 사과하라고 주장하나 워낙 당당한 태도에 굴복한다

.귀국후 동래부사에게 냉대받으며 왜국 국경침범으로 투옥된다

 

@석방된후, (울산의협 16명)과 함께 울릉도 조업중 왜국어부를 만났는데

.송도로 착각하여 잘못왔다고 변명후 도주하자 왜국까지 추격하여

.대마도주에게 정중하게 사과를 받고 재발방지를 약속받았으나

.오이려, 한심한 동래부사는 국경침범으로 처벌해달라고 편지하여

압송되어 귀국즉시 한양에서 심문, 고초, 처벌 받는다

 

@형조판서(김진귀)와 조정대신들은 분쟁을 우려해 처벌을 주장한다

.처형대신 귀향, 유배되어 외로운 투쟁을 접게되지요

.현 독도의 외교 문제점은 조선의 한심했던 정책때문이다

.최남선(육당)은 간장, 된장독(纛)을 엎어놓은 모형이라서 독(纛)도

 

@앞북, 뒷북의 차이는 (v자 모형의 끈)~(=모형의 끈)으로 구분한다

“=”모형은 계속 끈을 조이면서 사용하기 위함이므로 뒷북이다

.북은 "v"끈 모형 쪽을 두드려야 한다

.반대편 “=” 모형쪽은 뒷북이므로 두드리면 안된다

.다 끝난뒤 쓸데없이 행동을 취했을때 “뒷북친다”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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