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07. 최중열 국제1부회장과 지구1부총재 간담회(부산 코모도호텔)
영락제~수양대군의 권모술수(權謀術數)
영락제~수양대군의 권모술수(權謀術數)
@주원장(홍무제,71세,1398년)이 죽는다
.주원장(명태조)은 가시나무의 가시를 훑어버린다(공신을 제거)
;황손에게 기존세력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서이다
.한고조(유방)와 여태후의 잔혹한 수법을 그대로 배운것이다
.조선의 이방원~수양대군도 그랬다
@영락제, 수양대군은 유난히 비슷한점이 많다
.태자(맞형)의 죽음으로 조카(주윤문,건문제)가 즉위하지만...
.영락제는 주원장(주체)의 4째 아들이다....4년후 역모를 시작한다
;교활한 수법과 권모술수에 능한 황제로써 명나라를 빛냈지만,
.그러나, 당태종(현무문 사태)처럼 역사적으로 존경받지는 못했다
.수양대군도 조카(단종)의 보위를 찬탈했었다
@영락제, 꾀병을 핑계로 병권을 반납하는 차별화 전략을 구사했다
.갑자기 2명의 형제가 죽고난뒤, 황제(주원장)가 죽었는데...
.건문제는 연왕(영락제)은 장례에 참석치 못하게하자,
;두 아들만 장례식에 보내지만
;조정에서는 두아들을 인질로 잡고, 역모를 방지하지만....
.주체(영락제)은 주공단처럼 어린 조카(황제)를 보좌하는척 하면서
.806명으로 구테타를 성공시켜, 어린 조카를 몰아낸다
.건문제는 자살및 방화를 위장하고, 선왕(주원장)의 유언을 읽고
;스님복장으로 장강을 건너 깊은 산속으로 피신한다
@임오순란; 충신을 죽이다
.충신 방유효과 철평장군은 죽음을 무릎쓰고 반대를 한다
;조선, 사육신이 수양대군에게 단종복위를 추진함도 비슷하다
.구테타 성공후, 영락제는 황위계승를 거절하면서 태조릉에 배양한다
;당시, 수양대군도 왕위를 계속 거절한것도 비슷했다
.영락제 등극후, 방효유의 곧은 충심을 꺽지못해 처형하는데
;살육의 10족을 처형한다(873명)...
;시신을 몰래 뭍어주면서...충신처형에 후회한다(사육신도 그랬다)
@영락제는 성군 명분을 위해 대항해를 준비한다(군함 1363척 건조)
.주원장의 유훈(항해금지, 쇄국정책)때문에 반대에 부딪치는데,
.위반시 3족을 멸하는 규정때문에 정화(환관)제독이 자청한다
;정화(환관)는 벌을 받을 3족(혈육/가족)이 일체 없으니까...
@영락제의 명언을 남긴다.....
“정의는 자기 마음속에 있다...”
“대의는 하늘의 뜻에 따른다.....”
“위대한 여정에도 끝은 있는법이다.....”
.영락제는 자금성을 건설하고, 북경으로 천도한다
@정화제독의 명언.....
“산은 산이고, 물은 물이다”
.정화제독이 고민하는 영락제에게 용기를 북돋아준 말이었는데,
.먼훗날, 성철스님이 유명했던 명언을 인용했던 것이다
.정화는 1431년 마지막 항해후(홍의제) 실종되어
;현재는 빈 무덤만 남았다(이슬람교 신봉)
.콜롬부스(1492년 신대륙 항해)보다 약100여년 먼저 항해했다
@수양대군의 허망한 인위적 정계개편은 영락제를 닮은것같다
.권모술수가 어쩌면 그렇게 영락제와 비슷했을까?....
;그러나, 영락제의 업적은 수없이 많은편이다
.김시습의 영향으로 황각사 건립과 회암사/화계사를 증건하게 된다
.월정사(오대산)에서 암살 모면후, 신하의 묫자리(광릉내)를 빼앗고
.회전문 인사시스템으로 정권유지에만 급급했을뿐 큰공적은 없었다
.그러나 선조(임진왜란)~인조(병자호란)보다는 조금 낫다고 볼수있다
;선조는 이순신에게 왜군을 “무조건 공격만 하라”고 독촉했다
“조선수군,모두 고향으로 돌아가라”...
돌아갈 고향도 없는 병사들에게... 왜군과 전투중에 웬말인가?
;현종(당,양귀비의 기둥서방)도 안록산의 반란을 진압할 때,
전장상황도 모르면서 “무조건 공격하라”는 무리한 명령으로
명장 고선지와 봉상청을 처형하는데...후임 장군은 투항하여
황제가 도망가는 웃기는 진풍경이 벌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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