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614. 한미로타리클럽 DTA 연수회

2019-0614. 한미로타리클럽 DTA 연수회(더 케이호텔, 인사동 골목안정원)

후궁을 미워하는 황후들의 질투

 

 

 

 

후궁을 미워하는 황후들의 질투

@후궁들의 질투와 왕세자 자리다툼은 황실의 가관이었다

.漢원제 시절, 모의천하의 암울한 시대였지요.....

.당시 흉노 선우에게 시집간 王昭君이 유명하지요

.친 자매간에도 권력투쟁은 결국 불행한 결과로 마감되었으까요

.축첩은 사랑없는 육체적 성적 노리개로 전락되면서

황후의 심적고통과 불쌍한 여인들의 통한만 남겼을뿐이다

 

@초나라 회왕은 신하를 사랑하는 명군이었지만,

.왕후(쩡시우)는 첩을 유별나게 아끼는 회왕을 이용하여 첩(후궁)의 코를 베어버리게 한다

 

@여태후(여치)는 공포의 섭정(15년간)을 시작하면서

.척부인(戚姬,한고조의 후궁)은 태자(영)교체 음모를 꿈꾸다가,

;삭발, 입(제갈), 방아찢는벌(붉은옷), 귀먹어리, 벙어리(약)

;맹인(눈을 빼다), 손/발을 잘라...변소돼지로 만들어 죽인뒤

.첩(후궁)때문에 여의(如意, 趙왕; 척부인 아들)도 독살된다

.한고조가 천하통일후 척부인을 이뻐했기 때문에 복수한것이다

 

@수문제는 후궁의 선택을 놓고 한탄한다

“천하를 지배하는 귀하신 왕이 이렇게 자유가 없다니?...”

.젊고 아름다운 손녀를 첩으로 삼았을때, 황후가 살해한다

.그리고 못생긴 여자(첩)을 20명을 골라준 것이다

 

@리유위는 질투병 다스리기~여자 가둬두기로 유명한 명장이었다

.질투부인을 남편이 곤장 20대를 때리게 한후,

대문밖에서 싸리비를 팔도록 창피를 줘도 소용이 없었지요

.당태종은 “첩을 반대하는 부인에게 사약을 내린다”고

선전포고를 했지만, 효과는 커녕,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았다

 

@당태종은 위징에게 첩을 선물을 하는데,

부인은 황제의 명령을 끝내 거부하자, 사약을 내리는데 단숨에 마셔버리지요...

.물론, 사약이 아닌 보약이었으니, 당태종이 포기를 하게된다

 

@주원장(명태조)은 엄한 처벌로 부인에게 압력을 가하는데

.자운(심복 부하)을 시켜 본처의 살점을 떼어 삶은국물을 대신들에게

나눠먹도록 하지요, 그러나 여인들은 고통을 감래하면서

죽음을 무릎쓰고, 첩(후궁)의 입궁을 반대하지요

.주원장의 황후는 糟糠之妻였으니까요...

 

@측천무후는 결정적인 황후의 도움으로 입궁했지만, 결국 배신한다

.후손이 없던 황후(왕씨)는 후궁 소숙비(蕭淑妃)가 고종의 사랑을 받는것을 시샘, 견제하기위하여

무씨에게 머리를 기르도록 명하고 고종에게 무측천을 궁으로 부르도록 권했다

.측천무후는 궁중내의 비빈들을 제거하고,

.간계를 써서 황후 왕씨(王氏)를 모함하여 쫓아내고 655년 스스로 황후가 되었다

 

@장희빈과 인현왕후... 연속극의 질투소재로 안성맞춤이다

.문정왕후는 서삼릉에 1계비(장경왕후)와 함께있던 중종의 묘를 선정릉으로 옮겨,

死後 중종과 합장을 원했지만 죽은뒤, 본인은 홀로 태릉에 잠들고 중종도 홀로 남았지요

.중종반정 직후 정비(신씨)를 폐위시켜 죄 받은거지요

신씨(왕후)의 회릉은 장흥고개에 쓸쓸하게 잠들어있다

어린 신씨는 인왕산을 처다보며, 불러줄 날을 기다렸지만...

그래서 인왕산의 큰바위를 신씨의 치마바위라 불려지고 있지요

장경왕후의 아들 인종이 즉위한지 8개월만에 죽었으니

.문정왕후는 2계비였지만, 명종(13세)의 수렵청정을 하지요

 

@황제에게 방중술을 가르키는 3명의 가정교사가 있었다

.현녀(玄女)는 검은 피부로 정사(음양교접술법)의 최고 권위자였다

.채녀(采女)는 왕비와 후궁을 다루는 방법을 가르키고,

.소녀(素女)는 방중술을 통해 쾌락, 장수요령을 교육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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