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826. 국제로타리 3640지구 2018-2019 제6지역 회장, 총무단 모임

2019-0826. 국제로타리 3640지구 2018-2019 제6지역 회장, 총무단 모임

*2019,8,26,월,18:00~종로구 이화동 까르페가든 엄영옥회장

*요숭병법(지혜)

 

 

 

 

 

 

요숭병법(지혜)

@요숭(당), 촉명했던 재상으로 미래를 내다보는 혜안을 가진 선비였다

“功名은 살아 남는것”이다(도사국, 카츠토요 1세 가문의 유훈)

.요숭은 장성(재상)을 견제하여 황제(기왕, 현종의 아들)를 보필했다

.요숭은 721년(71세)에 죽을때 아들에게 유언을 남긴다

“영정에 금은보화를 진열해 놓아라

반드시, 장성(재상)이 조문을 올것이다...

금은보화에 욕심을 내거든 모두 주거라

그리고, 장성의 관저를 찾아가 큰절을 한뒤,

비석의 비문을 써달라고 청하라”

 

@요숭의 아들은 장성이 써준 비문을 황제에게 보여준다

.평소, 장성은 요숭일가에 원한이 많아, 잔뜩 벼르고 있었다

.어느날 황제에게 흠집을 잡아 상소하려 했는데....

.황제가 장성을 불러 칭찬을 한것이다

“고인 요숭의 비문을 써준 당신이 휼룡하오....”

.장성은 엉겁결에 요숭의 두 아들의 등용을 천거하지요

 

@풍환은 맹상군(齊 재상, 전국시대)의 食客이었지만, 지혜를 발휘하여

.은혜도 갚고, 狡免三窟(교토삼굴)의 교훈을 남겼지요

.미래에는 변수가 많아, 대처방안을 미리 마련해야 한다

 

@춘추시대 “엄성”은 오~월나라 중간의 소국으로 위태로웠다

.공손우는 씨암닭 5마리로 엄성공주를 구해오자,

;엄성 성주는 약소국가의 생존법을 닭장에서 배운다

.공손우가 월나라 첩자신분이 들통나자, 죽이지않고 추방시켜

;결국, 엄성 성주의 부족한 지혜때문에 후환을 남겨 폐망하지요

 

@초소왕 생일에 월나라(구천)는 “태아검”을 선물하지만,

.초소왕은 “태아검”을 오나라 사신(부차)에게 줘버린다

;오~월나라의 전쟁의 불씨를 만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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