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929. 세종로라이온스클럽 번개모임

2019-0929. 세종로라이온스클럽 번개모임(샤브샤브, 광진구 구의동)

江原別曲(매일밤 돼지꿈을 꿔라!)

 

 

 

 

江原別曲(매일밤 돼지꿈을 꿔라!)

*강원도의 순수성과 성실함은 전형적인 인간적 표본이다

울뚝백이(고집불통, 고집쟁이) 성품은 극히 아름답고 순수할뿐이다

택리지(이중환)는 “뱀이 꽈리, 산골에 파묻혀...뭔가? 해볼려 꿈틀거린다”

큰 포부와 浩然之氣를 갖고 있다는 뜻이다

 

*後唐書(唐)의 “其人終不相盜 無門戶之閉 婦人貞信”

(선량해 물건을 탐내지 않고, 문을닫아 거는법이 없으며,여인들은 정숙하다)

화술도 약간 어색한 3인칭 화법으로 “그랬드래요? 했드래요?”

나학천(明, 두사충 사위, 임진왜란)은 강원도를 인체의 갈빗대에 비유했다

 

*꿩의 조심성과 신중함은 큰 敎訓이다

“꿩은 주변을 9번 확인하고 먹는다”

꿩처럼 한군데 오래동안 머무르지만, 아는것이 미흡하다!

수꿩의 털은 한의사, 판관 관모, 펜(신중하게 일하라)

“꿩먹고 알먹고?” 까투리(암꿩)는 알을 끝까지 지키지만,

장끼(수꿩)은 다르다

 

*명심보감(明心寶鑑)의 많은 문귀는 도전정신을 방해하고 있다

萬事分已定 浮生空子忙(만사분이정 부생공자망)

人無百歲人 枉作千年計(인무백세인 왕작천년계)

走馬燈 燈走馬 燈熄馬停步 飛龍旗 旗飛龍 旗捲龍藏身(능력을 발휘하라)

水自竹邊流出冷 風從花裡過來香

 

*朱子는 걱정을 미리 당겨서, 과거를 소급하여 걱정거리를 만들지 말라!

1200년대식 思考의 가치가 약간 진전되었다 “벌써 그날이 왔는냐?”

thought(과거형 생각으로써 유물, 박물관처럼 죽은 지식)

thinking(현재, 살아있는 지식으로 과거형 지식을 기본, 바탕으로 발전)

out of sight, out of mind, and their bady also(and out of bady!)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지고...아마 몸도 그렇겠지?

honor remember explore (경의를 표하고, 기억하고, 꼭 찿아 나선다)

워싱턴 DC, 알링턴 국립묘지 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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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밤 돼지꿈을 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