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020. 인천공항 무의도 소무의도 트레킹
*인천공항 7번 GATE 마을버스(222번, 1번, 6-1번)
불가능은 없다!(螢雪之功)
불가능은 없다!(螢雪之功)
1.하순봉(여수 국회의원, 2선)
영어 웅변대회에서 대통령상을 받았다
영어 연설문 녹음 테이프를 15개 교체하여 500번 듣고 연습하였다
국악(판소리)는 400번 테이프로 듣고 연습하여 대상을 수상했다
2.웨이노츠 박사
세계적인 기독교 윤리학, 상담심리학의 최고 석학이다
워싱턴 국회의사당 부근에서 구두닦는 소년시절, 生命의 言語을 듣는다
“몇살이냐?”~“12살입니다”
“나는 콜로라도주 연방 상원의원이다”
“너도 상원의원이 될수있다, 나도 13살에 너처럼 구두를 닦았다”
그날밤부터 잠을 이룰수가 없었다
3.螢雪之功(형설지공)이란?
손강(孫康)은 힌눈 아래에서 글을 읽었다
진나라 차윤(車胤)은 반딧불로 책을 보았다
왕후장상은 정해져 있지않다는 뜻이다
4.맨땅지공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에 재선되었다(2011.6.20), 전시연합대학 출신(1951)
중시조 반석평(光州潘씨, 중종, 문신, 장절공)은 노비 출신이었다
주인집 마당을 쓸며 글 공부를 귀동냥으로 文理를 터득했다
통감절요를 잠시 빌려 통달했다(맨땅에 글을 연습한 “맨땅之功”이다)
주인이 감동하여 노비문서를 불태우고, 후손이 없는집의 양자로 보낸다
생원진사 합격(1504,연산군), 식년시 문과~병과에 급제한다(1507,중종)
형조판서, 지중추부사....맨땅에서 摩天樓를 세운것이다(신기루의 반대)
5.주지번과 표옹 송영구의 풍패지관(豊沛之館)
북경에서 장작을 패어 학비를 준비하는 주지번의 뛰어난 서체와
莊子사상 능통함에 감탄하여 돈+고전(책)을 모두 넘겨준다
2년뒤 과거 장원급제, 10년후 조선에 사신으로 온다
6.주경야독(晝耕夜讀)의 유래?
.漢원제시절 광형(승상)은 어려운 환경에서 공부했는데,
.마을 훈장집에서 머슴살이를 하면서, 冊(책)을 빌려 보았다
.등불이 없어, 이웃집 불빛을 빌려 공부를 한것이다
.낯에는 일을 하면서, 밤새도록 공부하여 재상으로 등용되었다
7.스스로 인재가 되어야 한다
@가사불문(四不問)
.국경을 뛰어넘어 출세를 할수있고
.때로는 천하를 휘어잡은 동서고금의 역사도 많았다
.신분, 국적, 민족, 연령과 관계없이 등용의 기회가 다가온다는 뜻이다
.남과 다른 월등한 차이를 보여 줄수있는 꽃이 된다면,
.그 꽃은 “지식~재능”을 갖춘 사람이다
@조만식(독립운동가)
.평북 정주의 머슴출신으로 주인이 촉명함을 알고
.평양 숭실대학에 진학시켰다
(늘 주인의 요강을 깨끗이 씼었다...겸손한 마음으로)
@짐.A. 갓프리드 미국 대통령
.오하이오 농부의 머슴 출신(17세)이다
.대지주 외동딸과 사랑에 빠지자 주인한테 쫒아난다
.히람대학 수석졸업~남북전쟁 육군소장~하원의원(8회) 당선된다
.35년후 대통령으로 당선되었다
@세종대왕은 장영실을 현택한다
“장영실(蔣英實)은 부친은 元나라의 소주(蘇州)· 항주(杭州) 사람이다
어미는 기생이었는데, 공교(工巧)한 솜씨가 보통 사람보다 뛰어나므로
태종께서 보호하시었고, 나도 역시 이를 아낀다”
8.한석봉은 호롱불을 끄고,
.모친과 떡썰기+붓글씨 시합을 했다는데,
.서예를 다시 시작하는 집요함으로 조선의 명필가로 기억된다
9.토프트예프스키
.28세에 내란 음모죄로 사형 선고를 받았다
.영하 50도, 겨울날 형장에 끌려와 기둥에 묶였다
.사형집행 시간이 임박한데, 살수있는 시간은 겨우 5분 남았다
.28년을 살면서 단 5분이 이리도 천금 같기는 처음이었다
.남은 5분을 어떻게 쓸까? 생각을 했다
.극적으로 황제의 사면을 받은뒤 인생을 깊게 되돌아본 후,
“죄와 벌” “카라마조브가의 형제들” 불후의 명작을 남겼다
10.다니엘 웹스터(Daniel Webster)
.청년시절 “그래도 맨 위에는 늘 자리가 남아 있는 법이다”
.법대 졸업후 변호사가 되려했으나 주변 사람들은 그를 말렸다
.변호사가 너무 많고, 돈이 없고, 명문가문 출신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러나 웹스터는 뜻을 굽히지 않았다
“남들이 어려워 오르지 않는 자리는 늘 비어 있는 법이다”
“꿈을 세워라, 못 오르는 산은 없다”고 다짐하여,
.사전 편집자, 언론인, 미국의 국무장관으로 발탁되었다
11.음지의 토끼에게도 절망은 없었다
.양지의 토끼와 음지의 토끼가 계곡을 사이에 두고 마주 보고 있었다
.양지에 있는 토끼는 눈 쌓인 음지만 보면서, 절망만 본것이다
언제 눈이 녹으려나? 기다리다 끝내 굴속에서 굶어 죽었다
.음지의 토끼는 양지바른 언덕만 보여 곧 새싹을 기대하고 있었는데,
배고픔을 참지 못하고 눈 쌓인 계곡을 헤치면서 배를 채웠다
음지 토끼는 희망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늘빛사랑 조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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