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122. 종로구산악연맹 정기총회및 대의원총회(회장선출)
*삼일전집(종로구 종로 14길 26, 관철동 12-3번지)
철면피와 싸가지(양아치)
철면피와 싸가지(양아치)
@연극 “한번만 더 사랑할수 있다면...”
.전화가 오지않는것은 너무 오래살았기 때문이고,
.가장 불행한 노인은 슬픈과거+나쁜 추억이 생생하게 기억나고
;자세히+빠짐없이 생각나는 것이랍니다
.타인에게는 너그럽고 덕을 베풀던 남편의 위선은,
;가정에서는 너무 엄격한 남편들은 늙어서 힘들어진다
.기억나는 남편보다, 보고싶은 남편을 좋아한다
.순한 여자는 천당에 가지만, 나는 악질녀가 되어 아무곳이든 내맘대로 가고싶다
.여자배우는 소녀때 이름은 (무효)였는데, 대학생때 별명은 (선녀)였지요
;부친은 아들이 아닌딸은 무효(가짜)라 한것이다
;아빠 성원 때문에 매일 선(미팅)을 보러가는 딸이다(선녀)
;그래서 무효? 선녀? 라고 불렀던 것이지요
@꽃의 전설(regend of flower)이야기는 나중에 해드리지요...
@철면피(鐵面皮)란?
.얼굴에 철판을 깔은듯 뻔뻔하다
.수치를 수치로 여기지 않을때, 낮이 두꺼운 사람이다
.양광원은 진사시험 합격후 출세욕 때문에
;고관습작시 아첨을 하였는데(이태백도 감히 미치지못한 신운이 감도는 詩)라며..
;주위를 의식치 않고, 비유를 맞추기 바쁜듯했다
.고관 술좌석에서 매질하자, 기꺼이 허락하면서 화를 내지도 않았다
;오로지, 잘보여야 한다는 일념뿐이다
.낮가죽의 두껍기가 열겹의 鐵甲과 같다
@“싸가지 없는 자식”이란?
.사당패 마당놀이에서 자주 듣는다
.연극배우 윤문식의 18번의 명대사...
.(싸가지 없다) 표준말은 아니고, 표준어로는 (싹수)라고 하는데, 방언이다(강원, 전남)
.(싸가지)=(싹)+(아지)
.(싹)은 “식물의 어린 새싹”을 뜻하고,
.(아지)는 접미사로서 송아지~강아지처럼 동물의 새끼를 말한다
“싸가지”는 동물의 어린새끼~식물의 어린새싹을 의미한다
.(싸가지 없다)는 “자라날 가능성이 없다”(잘될 가능성이 없다)
.(싹수(떡잎)가 노랗다)...노란싹은 곧 죽을 운명을 말한다
.나이 많은사람이 자신보다 어린사람에게 사용하지요
.이런 싸가지 없는 녀석 같으니라고 (You rude little bastard!)
.그 녀석은 말하는 게 영 싸가지가 없다 (That guy has no manners at all when he talks)
@“양아치” 어떤 사람인가?
.인간으로써 양심없는 뻔뻔한 놈을 “3류양아치”라 부른다
.(거지)를 속되게 이르는 말이다
.몰골이 양아치같이 더럽다
.시장 근처에서 양아치들이 대문밖에서 밥을 구걸하지요
늘빛사랑 조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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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밤 돼지꿈을 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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