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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상공회, 종로산악연맹(종로구 등산연합회)

2020-0122. 종로구산악연맹 정기총회및 대의원총회(회장선출)

by 조흥식 2023. 11. 27.

2020-0122. 종로구산악연맹 정기총회및 대의원총회(회장선출)

*삼일전집(종로구 종로 1426, 관철동 12-3번지)

철면피와 싸가지(양아치)

 

 

 

 

 

철면피와 싸가지(양아치)

@연극 한번만 더 사랑할수 있다면...”

.전화가 오지않는것은 너무 오래살았기 때문이고,

.가장 불행한 노인은 슬픈과거+나쁜 추억이 생생하게 기억나고

;자세히+빠짐없이 생각나는 것이랍니다

.타인에게는 너그럽고 덕을 베풀던 남편의 위선은,

;가정에서는 너무 엄격한 남편들은 늙어서 힘들어진다

.기억나는 남편보다, 보고싶은 남편을 좋아한다

.순한 여자는 천당에 가지만, 나는 악질녀가 되어 아무곳이든 내맘대로 가고싶다

.여자배우는 소녀때 이름은 (무효)였는데, 대학생때 별명은 (선녀)였지요

;부친은 아들이 아닌딸은 무효(가짜)라 한것이다

;아빠 성원 때문에 매일 선(미팅)을 보러가는 딸이다(선녀)

;그래서 무효? 선녀? 라고 불렀던 것이지요

@꽃의 전설(regend of flower)이야기는 나중에 해드리지요...

 

@철면피(鐵面皮)?

.얼굴에 철판을 깔은듯 뻔뻔하다

.수치를 수치로 여기지 않을때, 낮이 두꺼운 사람이다

.양광원은 진사시험 합격후 출세욕 때문에

;고관습작시 아첨을 하였는데(이태백도 감히 미치지못한 신운이 감도는 )라며..

;주위를 의식치 않고, 비유를 맞추기 바쁜듯했다

.고관 술좌석에서 매질하자, 기꺼이 허락하면서 화를 내지도 않았다

;오로지, 잘보여야 한다는 일념뿐이다

.낮가죽의 두껍기가 열겹의 鐵甲과 같다

 

@“싸가지 없는 자식이란?

.사당패 마당놀이에서 자주 듣는다

.연극배우 윤문식의 18번의 명대사...

.(싸가지 없다) 표준말은 아니고, 표준어로는 (싹수)라고 하는데, 방언이다(강원, 전남)

.(싸가지)=()+(아지)

.()식물의 어린 새싹을 뜻하고,

.(아지)는 접미사로서 송아지~강아지처럼 동물의 새끼를 말한다

싸가지는 동물의 어린새끼~식물의 어린새싹을 의미한다

.(싸가지 없다)자라날 가능성이 없다”(잘될 가능성이 없다)

.(싹수(떡잎)가 노랗다)...노란싹은 곧 죽을 운명을 말한다

.나이 많은사람이 자신보다 어린사람에게 사용하지요

.이런 싸가지 없는 녀석 같으니라고 (You rude little bastard!)

.그 녀석은 말하는 게 영 싸가지가 없다 (That guy has no manners at all when he talks)

 

@“양아치어떤 사람인가?

.인간으로써 양심없는 뻔뻔한 놈을 “3류양아치라 부른다

.(거지)를 속되게 이르는 말이다

.몰골이 양아치같이 더럽다

.시장 근처에서 양아치들이 대문밖에서 밥을 구걸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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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밤 돼지꿈을 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