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702. 허재갑 총재의 밤(AW컨벤션 구,하림각)
過猶不及(과유불급), 문정왕후 맹인할마
過猶不及(과유불급), 문정왕후 맹인할마
@過猶不及이란? “욕심을 부리지 말라”는 소박한 교훈이다
.지나친 욕심이 빚어낸 고독한 현장은 수없이 많이 볼수있다
“오만을 버리고 겸손해야 한다”
*花無十日紅 權不十年(화무십일홍 권불십년), 10년을 넘지 못한다
.정상에 오른뒤에는 하산을 준비해야 후환이 없는것이다
전두환, 노태우는 수천억원의 정치자금(통치자금)으로 구속되었다
@신덕왕후 姜씨(태조 이성계)의 지나친 욕심으로 곤혹을 치른다
.최초 정릉(貞陵)은 정동(貞洞)에 있었으나,
.이방원은 貞陵으로 강제 이장하여 200년 동안 묘비도 없었다
.종묘에 배향하던 초겨울(1669,11,1)에 정릉(貞陵)일대에
.세원지우(洗寃之雨), 한이 맺힌 때아닌 겨울비가 되어 내렸으며,
아직도 쓸쓸하게 혼자서 정릉(貞陵)에 뭍여있다
@문정왕후(제2계비, 소윤, 파평尹씨), 泰陵(태릉)은 고독하기 그지 없다
.예송논쟁으로 말도 많았던 시대의 어두운 그림자로
서삼릉에 모셨던 중종을 강남 宣陵(선정릉)으로 강제 이장시켜,
결국, 죽은후 부부만의 공간을 만들려는 욕심이 화근이 된것이다
.宣陵(선릉)에는 부모(성종, 정현왕후)가 다정하게 잠들어 있으나,
욕심많은 며느리 덕분으로 靖陵(정릉)에는 아들(중종) 혼자뿐이다
.중종(靖陵, 정릉)는 서삼릉에 장경왕후(대윤)와 합장묘이었으나
선릉(성종, 삼성동 봉은사옆)으로 남편(중종, 정릉)을 이장했지만,
본인이 죽은후(65세), 혼자 泰陵에서 잠들게 된다
.선정릉(중종)~온릉(단경왕후)~서삼릉(장경황후)~태릉(문정왕후)
@盲人瞎馬(맹인할마)
“장님이 눈먼 말을 타고 야밤에 냇가를 건너는 것처럼 위험하다(晉書)”
.환현(桓玄): 창끝을 쌀속에 담그고, 다시 칼로 불을 때어 밥을 하는것
.은중감(殷仲堪): 100세 노인이 나무에 오르는것(눈병으로 애꾸눈)
.고개지(顧愷之): ?
.참군: 장님이 밤중에 눈먼 말을 타고 깊은 연못에 가는것과 같다
.은중감: 그렇다 “무모하고 위험해, 무서운 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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