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324. 합동헌장수여식 2탄(사진원본, 최중열 국제회장), 프리마호텔

2021-0324. 합동헌장수여식 2탄(사진원본, 최중열 국제회장), 프리마호텔

구례 연곡사(지리산, 섬진강)

 

 

 

 

 

 

구례 연곡사(지리산, 섬진강)

@구례3대 明堂

.금환락지(운조루)

.금귀몰니(금거북이가 진흙속에 묻힌 터)

.오보교취. 다섯보물(금, 은, 진주, 호박, 산호가 쌓인 터)

 

@구례 운조루(토지면)

.명당집터: 南韓 3대 吉地

.99칸 유이주(낙안부사, 안동출신)

.부귀형: 금환낙지형(金環落地形): 형제봉에서 금반지를 떨어트린 지세

.아랫목: 오보교취(五寶交聚): 5가지 보석이 모여있는 지세

.웃목: 금구몰니(金龜沒尼): 금거북이 진흙속으로 들어가는 지세

.歸來亭: 대나무 숲이 울창하다

 

@雲鳥樓(운조루)

.구례군 토지면 오미리

기름진 천하대지의 충적평야(구만들)

55칸짜리 목조기와집(전통 양반가옥)

.토지면(금가락지를 토해냈다)은 금환락지(金環落地)에서 비롯된 지명

(풍요와 부귀영화가 샘물처럼 마르지 않는 땅)

.유이주(낙안군수)가 낙안군수 재직중에 건축(영조. 1776)

.연당 맞은편에 화산(오봉산, 삼태봉)이 화기를 막고 있다

 

.택호 운조루란? (구름속에 새처럼 숨어사는 집)

도연명의 詩 (귀거래사), 칠언율시에서 인용
.금가락지가 떨어진 터(金環落地, 금환락지 명당)

(仙女가 목욕후 昇天하던중, 금가락지를 떨어뜨린 곳)

.장독대 테두리 담벽에 공기 통풍구를 설치하였고

장광이란? 음양 이치를 적용한 장독대를 말한다

“반나절은 햇볕을, 반나절은 그늘이다”

 

@섬진강(두꺼비 蟾, 고려)

.섬진강은 지리산(남원,구례,곡성)과 조계산의 보성강(압록강)이 합수

.하동까지 500리길(은어,재첩)과 지리산(노고단, 왕시루봉, 형제봉)

.천은사(일주문, 원교 이광사)~구례 산동면(산수유)~섬진강변(매실마을)

~화개장터~하동(악양 평사리)~광양(백운산)~다압면 섬진마을(청매실)

.高麗 우왕(1385)은 地名(산, 마을, 강),姓이 많이 명명되었다

.섬진강(蟾津)으로 名命한 이유는? 왜구들이 내륙 깊숙이 침략할때,

두꺼비 섬(蟾)이 동시에 울어대자, 섬뜩한 느낌으로 철수하였다

 

@수은 사숙재 강항(고향: 영광)

.1597년, 휴가중에 정유재란, 이광정(호조참판)의 종사관으로 참가

.군량미 수송임무~남원이 함락

.고향(영광)에서 순찰사 종사관(김상준)과 의병을 모집

.영광이 함락~가족을 배애 실고 탈출

.체포(捕虜, 일본으로 압송)~일본인의 제자를 가르킨다

.朝鮮 조정에 日本의 軍事機密을 알려온다 “간양록(看羊錄, 죄인이다)”...

1656년, 제자들이 발간(책 제목을 바꿔...건거록, 巾車錄)

*간양: 漢 소무(蘇武 忠節)...흉노사신이 포로, 군사기밀을 보고해 온다

 

@안종삼 구례 경찰서장은 보도연맹사건 480명의 생명을 살렸다

.아군이 계속 후퇴하면서 불길한 사건에 휘말린다

.유치장에 수감된 “보도연맹 480명을 처형하라”는 상부명령을 거부하고

즉시 석방하면서 훈시를 하였다

.안종삼 서장은 말했다 “내가 대신 죽겠다”

“피난후에 귀향하면, 절대로 계속되는 보복살인은 안된다”

.살아남은 주민들은 “구례면민 송덕비”에 선물로 詩로 보답한 것이다

호산: 호를 만들어 부쳐주었으며, 병풍10폭에 시를 선물로 보답한다

恩惠(은혜)가 동정호처럼 깊다(中國의 가장 깊은 湖水)

德은 방장산과 같다(中國의 가장 높은 山)

 

*경남 의령 허씨가문의 덕으로 살인~보복살인을 막았다

.보도연맹사건을 저지하여 희생자가 한명도 없었다

 

*충북 영동 용화면민(1950,7월)

.지서 주임(경찰) 이섭진의 비석을 주민이 세우다(1952년)

.보도연맹 50명을 가위로 포승줄을 끓어 도주하도록 방조하였다

왜관으로 피신하여 살인을 면하게 한것이다

.이섭진은 즉시 보직 해임되었다

 

 

 

 

智異山 연곡사

@연곡사(지리산)

.연기법사 창건(통일신라)...연곡사, 화엄사, 대원사를 창건

.연곡사(鷰谷 연곡: 제비가 많은곳) 뻐꾸기, 산비둘기...

.3층석탑(현각선사의 유물로 추정?), 진정국사(고려)가 중창

.정유재란(1598)에 왜적(400명)이 살육방화(연곡사, 칠북사, 쌍계사)

.태능 소요대사(서산대사 제자)가 중창

.원암스님, 용수암에서 도반翠雲(취운)으로 하루한끼로 정진

왕가의 신주목(神主木. 왕가의 위패)을 조성(1745)하였으나

19c말경, 밤나무를 남벌하자 栗木封山之所의 책임이 두려워

스님들이 도주하여 폐찰되었다

 

@연곡사 국보 부도(3개)

.동부도(도선국사 ?), 연화대좌에 달린 奏樂天女(주악)

.서부도(태능 소요대사)

.북부도(현각선사, 고려 경종 979년)

.쌍봉사 철감국사 부도는 큰영광을 얻은 사람(비단옷의 중년신사)

.실상사 증각국사 부도는 듬직한 큰아들(양복에 코트입은 청년)

.태안사 적인선사 부도는 정숙한 며느리(검정색 투피스정장 중년여인)

.보림사 보조건사 부도는 능력있는 사윗감(멋쟁이 콤비차림 청년)

.연곡사 동부도는 귀엽게 자란 막내딸(미니스커트~청바지 빨강하이힐)

 

@이인좌 모반사건(1728)에 실패하고 연곡사, 쌍계사로 숨었다

.조선판 빨치산에 (대유 스님, 승려출신 術士 송하)도 동참

 

@고광순(2차 의병운동, 1907) 항일투쟁의 본영(연곡사)이다

.화개장터에서 승전하였으나, 피아골에서 전멸하고, 연곡사는 방화된다

.서부도(소요대사)옆에 대리석(고광순 의병장의 순절비. 1958)

@소설 남부군(이태의)

“피아골의 축제”는 한순간의 낭만을 흥겹게 묘사...

 

@소설 土地(박경리)

“윤씨부인(최참판댁 종부인), 연곡사에서 요절한 남편의 명복을

100일 기도, 김개주에게 겁탈당하여 김환(사생아)를 낳는다”

(김개주: 동학군 두목, 우관(연곡사 주지)의 친동생)

.하동 평사리 들판에 소나무 한쌍...부부송

.냇가 바위틈에 古松한그루...文岩松이다(정자)

 

@피아골

.피아골 계단식 100층 논밭(연곡사 입구))

.논빼미는 모양새에 따라 삿갓배미, 치마배미, 항아리배미,공중배미(1/6)

 

@구례 사성암: 곡성, 구례평야가 한눈에 내려다 보여...

 

 

 

Ti-story 늘빛사랑 조흥식

010~3044~8143 조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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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밤 돼지꿈을 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