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27, 라이온지 편집위원회(2월)
土亭秘訣(토정비결)
土亭秘訣(토정비결)
@이지함(조선중기 학자)의 마포 흙담집,개혁적인 실학자~청렴한 선비
.서경덕의 제자로써 천문, 지리, 의학, 복서, 음양을 통달했다
.포천현감(6품), 낡은 옷(짚신)의 초라한 행색으로 부임하여
:지역토착 아전들이 환영만찬을 성대하게 올렸으나, 두번 물리치면서
:밥 한공기에 나물반찬 한접시만 요구했던 선비였다
.아산현감시절, 乞人廳(걸인청)을 세워 걸인, 노약자, 기민을 도왔다
:1578년에 사망하자 눈물바다를 이루었다
.土亭秘訣은 대표적인 점복서...정초 身數(신수; 한사람의 운수)를 본다
.의학, 복서에 밝다는 소문이 점점 퍼졌다(70%이상 희망과 행운)
.토정비결을 이지함이 쓰지 않았고, 요행수(僥倖數)는 뜻밖에 얻은 행운
누군가? 토정 이지함의 이름을 빌린 術書(술서)이다
.요행을 바라지 않는 실천주의자(땀흘려 노력해야 삶의질이 개선된다)
@淸貧, 無慾(재물이란, 많으면 많을수록 재앙이 따르는법...)
.보령군 청라에 한산이씨의 화암서원이 있다
.목은 이색의 6대손으로 부친 이치(수원판관), 보령 청라면 출생
.4형제 막내, 둘째형(이지번)한테 글을 배웠다
이지번의 아들 이산해(영의정)이다
.진흙집(土亭)을 세우고 周易을 통달했다(현, 마포 토정동)
.남루한 복장으로 주유천하하였고, 우계 성혼과도 친밀했다
.화담 서경덕(28세 연상)을 찿았을때 “그만 하산하시오”
.남명 조식(16세 연상)의 극찬“ 도연명보다 높은 고매한 선비”
@19세 연하후배(율곡 이이, 송강 정철 1536년생)들과 교분이 두터웠다
.율곡에게 충고한다 “공자, 맹자는 아프다는 핑계로 제왕을 피했다”
.율곡은 동인~서인갈등에 중재되지 않자, 대사간을 사직후 강릉으로 낙향
.갓이 망가지자, 구멍난 밥솥을 머리에 쓰고 다녔다
.이후 제자를 양성하였다(임진왜란 의병장 조헌, 서기...)
.과거에 응하지않고 56세, 포천현감으로 부임하여 청빈하였다
“먹을것이 없구나...” 밥 한공기와 나물국으로 끼니를 연명하였고
.백성들의 상소민원이 거절되자 사직해버린다
.60세, 아산현감 시절에 걸인청(거지수용소)을 세워 재활훈련을 했다
Ti-story 늘빛사랑 조흥식
010~3044~8143 조흥식
0204mpcho@naver.com
(매일밤 돼지꿈을 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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