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3, 국제로타리 3640지구 30차 연차대회(더케이호텔)
*풍기인삼과 주세붕(소수서원)
풍기인삼(삼계탕)의 유래와 주세붕
@삼계탕(蔘鷄湯)은 숫컷 햇닭를 삶은 현대식 사철 보양식 메뉴이다
*계삼탕은 16c 중엽 인삼재배가 시작되면서 풍기(경북)에서 유래되었다
워낙 귀했던 人參을 강조하여 삼계탕으로 명칭이 변경된거지요...
따뜻한 열을 내는 닭고기 + 몸속의 熱(열)을 향상시키는 인삼...
풍기에 인삼을 재배토록 장려해준 사람은 주세붕(풍기군수)이다
*매년, 소백산 산삼 200근을 조정에 진상하느라 무척 힘들었지요
주세붕은 산삼씨로 인삼을 재배토록 장려하여, 풍기인삼이 등장한다
@백운동 서원을 세운 주세붕은 촉명하고 효성깊은 대학자
어머니 태몽에 “노인이 여인에게 황금대롱으로 된 붓 한자루를 주면서,
잘 간직했다가 네 아들에게 줘라...”
7살 때, 모친이 병석에 눕운뒤, 머리속에 이가 많아지자,
주세붕은 머리에 참기름을 바른뒤, 엄마 머리곁에 누웠다
고소한 냄새에 이가 옮겨붙자, 참빗으로 빗어낼 정도였다
17세(중종 17)에 생원시+문과 급제하였다
43세에 모친이 위독할때에 밤중에 신령이 “병이 곧 나을것이다...”
힌색 8개 실타래를 받아, 80일간 연장시켜준 것이다
@1541년, 풍기군수(주세붕)는 부임하여 어진정치로 존경을 받았다
*조선 최초 백운동서원(영주,소수서원)을 건립하여 제자를 양성한 이유는
유학의 교육이 목표였다
*朱子(송나라)가 여산에 관리로 부임하여 백록동 서원을 최초로 만들어
학자를 양성한 것을 본받았다
*주세붕은 녹봉 일부를 떼어 경전을 구입하고, 가난한 학생들의
숙식을 제공하고, 흉년에 녹봉으로 백성들에게 양식을 나눠준 관리였다
*중종(1543년)이 내린 최초 사액서원(私學기관)은 유생교육의
"백운동 서원"으로 명종(1550년)은 퇴계 이황(풍기군수)의 요청으로
"소수서원" 사액을 다시 받는다
@보신탕이 뒷골목으로 숨고, 삼계탕 집은 번화가에 등장한다
아마, 인삼과 닭고기는 잘 만난 음식 겉+속 궁합인가?
명동 영양센터가 유명하지만, 초계탕 명소는 초립골(법원리)
*124군부대 김신조일당이 청와대 습격 당시(1968.1.21.사태),
나뭇꾼에게 최초로 발견된곳이다
@人參과 紅參은 神(신)이 내려준 선물이다
*나는 10년동안 장기 복용후 감기+몸살이 없어졌다
현명한 선택으로 아직도 병원에 가본적이 없어 얼마나 다행인가?
"熱이 많은 사람은 인삼은 좋지않다"는 소문은 잘못된 의학상식으로 과학적으로 밝혀졌다
Ti-story 늘빛사랑 조흥식
010~3044~8143 조흥식
0204mpcho@naver.com
(매일밤 돼지꿈을 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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