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18, 도봉산 우이암(추석연휴)
*명궁(진음, 호보, 예, 봉몽)
명궁(진음, 호보, 예, 봉몽)
越나라 범려는 臥薪嘗膽 구천을 문종과 함께 보좌하며 미인 서시(侵漁)를
발굴하여 吳나라 부차(오자서, 백비)에게 傾國之色을 보냈다
吳나라에 복수를 꿈꾸며 여검객 월녀(越女)에게 병사들의 검술을 단련시키고,
楚나라에서 살인죄로 도피중인 진음(陳音)에게 궁술 훈련을 맡겼다
진음은 神技(신기)의 궁술로 화살 1개로 3마리 새를 명중시키는 명궁이로써
화살을 한번에 세발을 발사할 수 있는 노(弩)를 제작하였으며,
진음은 노모의 시신을 훔치는 날짐승을 쫓기위해 탄궁(彈弓)을 개발하였다
三皇시대 神農대에 활은 대나무를 휘어 질긴 나무껍질로 만들었고
五帝시대 堯(요)임금 시대에 명궁이 등장하게 된다
호보(弧父)는 楚나라 형산 출신으로 궁술을 동양신화 예(羿)에게 전수해준다
淮南子(한, 회남자)에서 요임금시대 태양 10개가 오곡백과를 마르게 뜨거웠다
이때, 명궁수 예(羿)가 태양 9개(삼족오)를 화살로 격추시켰다
예(羿)는 제자 蓬蒙(봉몽)에게 복숭아 몽둥이로 맞아죽는다
孟子는 예(羿)는 제자 蓬蒙(봉몽)를 잘못 거둔 책임이 있다고 지적한 바 있다
명궁 금씨(琴氏)가 화살 노(努)를 만들어 楚나라가 군사강국으로 올라선다
당시 복숭아나무로 노(弩)를 만들고 대추나무가지로 화살을 만들었다
명궁 진음이 죽은뒤 앞산에 장례를 치르고 진음산이라 부르고 있다
Ti-story 늘빛사랑 조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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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밤 돼지꿈을 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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