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422.세종로라이온스클럽 지구봉사단 합동봉사(강윤성총재, 암사재활원)
생명의 언어(강의록1)
생명의 언어(강의록1)
*한신대학교 정태기 박사(기독교 윤리학.상담심리학)
@텍사스주 의과대학 스미스박사(심장학 전문의)는 7년간 휴학하면서
.전세계 순회중에 1988년 한국에 방문하여 14번 강의를 하였다
.그는 대학강의중 심장쇼크로 쓰러진다
.심폐소생술 응급처치중 사망판정을 하고 의사들이 퇴장한다
.부인은 통곡하고, 후배 의사들이 힌가운으로 덮어 버린다
그는 어디론가 계속 걸었다
.복도 끝에 문이 열리더니, 6명의 審判官이 기다리고 있었다
@4명의 심판관 똑같은 質問을 해온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가슴에 못박은 말을 했느냐? ”
그순간 마음의 상처의 말을 듣고 부인이 낙담, 좌절, 절망하면서
흐느끼는 모습이 영화처럼 스쳐지나간다
結婚을 後悔하며 화장실에서 가슴을 치며 울고 있었다
@2명의 심판관이 또 다른 질문을 한다
“生命의 말로써 사람들에게 사랑, 소망, 희망, 용기, 꿈을 줬느냐?”
4시간 30분만에 회복된후(생명의 언어) 전파에 앞장선 것이다
누구나 죽은뒤에 반드시 심판대에 서게된다
똑같은 심판을 받으며, 똑같은 質問을 받는다?
나쁜말, 말한마디에 상대는 비참한 인생으로 살게된다
@예수님은 사람들의 마음에 못박는 말은 절대로 용서하지 않는다
상처의 말은 단호하게, 용서하기 어려워(마태복음: 12장,3~4절)
@화계사(북한산 우이동) 스님이 한신대학교 강태기박사를 찾아왔다
“교수님, 어린아이가 죽을 것 같은데 도와주세요?”
“애가 죽으면 절(화계사)에서 처리를 해야지, 왜 오셨습니까?”
“교수님이 專門家여서 왔으니, 함께 갑시다?”
.부들부들 떨고있는 학생한테...“너, 예비고사 봤지?”
.깜짝 놀라면서...“네”...“너, 몇점 맞았어?”
.그 학생은 사연이 있었지요
.상담결과, 中學校 1년에 전염병에 학급성적이 꼴등이었는데
.선생님이 “꼴등한 새끼 앞으로 나와?”
.아무도 반응이 없자 “너 나와, 이새끼야?”
“이 새끼야, 너는 시험가지고 成功하기는 틀렸어”
“너 인생 꽃피우기는 틀렸어, 이새끼야”
.교실에 웃음바다가 되자, 정신을 잃고 기절(쇼크)을 해버렸다
.선생님의 꾸중(말한마디)이 주눅들어 평생 삶의 실패가 시작되는데,
.운명이 바뀌면서 비참하고 인생이 파괴된다
.그 학생은 종로학원(3수생)에서 모의시험에는 100점이지만,
.본고사만 다가오면, 3일전부터 불면에 시달려 본고사를 망친다
.부친은 “꼭, 서울대에 가야한다”며 心理的 압박에 시달렸다
.성적은 형편없고, 서울대에 입학성적은 안되고, 자살을 할수밖에..
.결국, 선생님의 꾸중(말한마디)이 실패 인생이 진로가 된 것이다
@성경에는 “말(言)은 육신, 생명을 만들어 낸다”
“한 生命이 天下보다 소중하다, 좋은 말은 生命의 씨앗이 되고,
나쁜 말은 죽음의 씨앗이 된다”(속담에 “말이 씨가 된다”)
@노던 신학대학교 웨이노츠박사(목사, 윤리학자, 신학자)가 어렸을때
.워싱턴 國會앞에서 구두닦이(父: 가출, 兄; 장애자)로 생계를 유지했다
.손님: “너, 몇살이냐?”
.소년: “12살입니다”
.손님: “나도 13살 때 너처럼 구두를 닦았다
나는 콜로라도출신 연방 상원의원인데
너도 나처럼 上院議員이 될 수 있다. 열심히 구두를 닦아라”
.이말 한마디를 들고 소년은 夜學공부를 시작하여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학자(교수)로 성공했다
@말(言)의 마음속의 운전자이다
놀라운 힘을 가지고 있다
.아름답고+좋은 말을 많이 듣고 성장하면 성공+행복해진다
.나쁜 말을 듣고 성장하면 결국 비참, 실패, 좌절하게 된다
.실패, 불행은 자신감을 상실되어 병들고, 열등감, 소외감이 증가한다
.그러나, 말한마디로 人生이 바뀔수 있다
.조선중기(1650), 노비가 “말 한마디로 1000냥 빚을 갚는다”
@이혼가정 90%가 량은 “돈은 없어도 행복하게 한번 살았으면...”
.리어커. 구루마. 포장마차를 하더라도 괜찮다
그런데, 맘대로 잘 안됩니다...
.운전수가 불행쪽으로 마음이 굳어버렸기 때문이다
@ 명문대출신 남편은 평생 백수, 妻는 미장원으로 생계유지하는데,
.남편이 유년기 시절에 부모님이 싸움때마다 아들에게 화풀이한다
.아빠는 “이 새끼야, 네가 뭘 하겠느냐?”
“바보, 천치, 병신아, 나가서 죽어라”
.엄마는 “이자식 아니면 이혼하는건데”
“저 원수(아들)아니면, 안 사는건데”
.결국, 유년시절에 따스한 말이 얼마나 중요한가?
@동네 아줌마들 웃으면서 흉을 본다
“저놈, 참 이상하게 생겼다, 저놈은 못생겨서 女子친구도 없으꺼야,
촌놈, 출세했네, 개천에서 龍났다”
@또, 말 한마디가 할머니의 억울함이 기쁨과 환희로 변한다
.청상과부로 외아들을 키워서 結婚시켰는데
그 이후부터, 매일늦게 귀가하여 할머니는 매일 찬밥 식사가 일쑤였다
“해도해도 너무한다”
.며느리가 “어머니 혼자 저녁드세요, 오늘도 모임 때문에 늦어요”
.화가 치밀어 굶고 기다리는데, 늦게 부부가 歸家하더니.
“어머니, 주무시나봐...”
.거실에서 부부의 대화내용을 엿들었는데
.아들은 “요즘, 어머니한테 죄송하고 미안해
平生을 아들 하나만 보고 살아오셨는데
불쌍해서 눈물이 나올때도 있어”
.며느리가 말햇다 “나도 그래요, 친정엄마보다 어머니가 더 좋아요”
.할머니가 감격하여 “아니 저년(며느리)이...”
.아침출근시 “여보, 우린 어머니 안계시면 어쩌지?”
“오늘은 일찍와서 엄마랑 맛있는거 사드리자”
.할머니는 “아니. 저새끼(아들)도...”
.그날부터 손자를 하루종일 업어도 무릎이 시원했다
.따스한 말(사랑, 존경, 감격, 생명)에 몸살이 사라졌기 때문이다
신바람과 뜨거운 눈물로 변신시킨 것은 아들+며느리의 말 때문이다
@명퇴후 자살을 생각했던 무능한 아빠를 살린 경우이다
유서를 몰래 훔쳐본 아내와 딸이 아빠의 장점 50개씩 적어서
생일날에 전통찻집에서 전달한 것이다
아빠는 한참동안 울더니 “나! 포장마차라도 할꺼야..”
용기를 내어 일어선 것도 말 때문이다
@인물은 가정에서 시작되고, 가정에서 탄생됩니다
.말은 육신을 낳고, 생명을 낳고, 역사가 일어나게 한다
.방학동안 온종일 게임에 몰두한 아들에게 고함을 친다
“해도해도 너무한다, 컴퓨터를 제발 그만하고, 책좀 봐야지...”
.아들은 문을 닫고서 방으로 들어가면서 뭐라고 했는데...
.부인이 통역을 해줬다 “공부해야 하는건 내가 잘알아...”
@유니온 神學大 폴휘닉 교수(心理學者)는 큰 고민이 있었다
.그는 히틀러시절 추방되어 학생들이 비웃는 줄로 알았다
.학생들의 계속 웃음바다...스트레스 증가되어 심장병이 발병한다
.그런데, 학생의 편지를 받고 벌떡 일어나지요
“발음 때문에 웃는거예요, 선생님을 존경하고 사랑해요, 힘내세요”
.그는 책을 발간하여 베스트셀러가 되지요
.제목은 “한사람의 마음을, 한사람이 알아줘도 이렇게 幸福한데..”
@말은 덕을 갖춘자들의 인격, 인품이다
.금새 만들어질수 없어도 많은 연습과 정신수양이 요구된다
.인성은 어렸을때 다듬어진다, 그래서 성장 환경이 결정적이다
.술을 마시면 속마음을 떠볼수는 있지만, 언어는 다르다
.그래서 책을 중요하고, 신앙(종교)과 학력(학습)이 필요하다
.가방끈 크고, 가방끈이 긴사람이 부럽다
늘빛사랑 조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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