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515.354복합지구 의장 선출회의(강춘모총재, 의장 당선)

2018-0515.354복합지구 의장 선출회의(강춘모총재, 의장 당선)

감악산 연가,웅변가

 

 

 

 

감악산 연가,웅변가

@10년전, 여름 장마철에 우이동 아카데미 하우스에서

.창동중학교 문학희 교장의 퇴임식 파티가 있었다

.숙대 동창이자 전)상계고교 교장 출신으로 1년전에 퇴임하신 분께

.문교장은 격려사를 하라면서 예고없이 불렀냈다

.격려사의 주제는 “세월의 정의”였다

“세수할 때 아무리 손바닦 위에 물을 가두고 싶어도 줄줄 흐르듯,

지금도 손가락 사이로 흐르는 세월을 잡아 둘수가 없어 안타깝다”

 

@비룡부대 감악산 연가는

.수자죽변유출냉 풍종화리과래향“ 水自竹邊流出冷 風從花裡過來香”

“평범한 물도 대나무 숲을 지나 흘러야 시원한 생수가 되고,

들판 바람도 꽃밭을 지나야 향기로워 진다”

.나와 한잔한 사람은 운수대통하고+나를 좋아한 사람만이 성공한다

.그분의 연설문의 주재는 操心(조심)이었는데,

.그는 전국 웅변대회에서 1등으로 청와대에서 대표 웅변을 했다

.박정희 대통령한테 직접 표창장을 받고, 포상으로 미국 여행권을 받았다

 

@그분이 자주 인용한 문구는 명심보감이다

.만사분이정 부생공자망 “萬事分已定 浮生空自忙”

.세상 모든 일들은 이미 정해져 있는데, 사람들은 부질없이 뛰어다닌다

 

전남 여수 국회의원(2선) 하순봉도 영어 웅변대회에서 1등했다

.하의원은 영어를 전혀 구사할줄 모른다

.그는 영어 연설문을 200번 듣고 연습하여 1등을 했으며

.또한, 국악(판소리)방송에서 춘향가를 열창했다

.판소리는 200번 테이프를 듣고 독학으로 연습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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