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517.국제로타리 지도자 회원증강 워크숍

2018-0517.국제로타리 지도자 회원증강 워크숍(힐튼호텔 경주)

풍수(2, 서울의 집터) 강환웅,고제희

 

 

 

풍수(2, 서울의 집터)...강환웅,고제희

@풍수지리는 “說, 미신”이 아니라 과학이다

.향(向); 묘지~집~사무실~행정관청~아파트~가게(점포)...

.세계적 웰빙코드로 기(氣)흐름을 중요시한다

.주택,사무실 가구 배치, 실내장식이 인기를 끌고 있는가?

 

@서울의 성북동, 평창동은 지세가 뛰어난 곳이다

.풍수는 음택(陰宅)과 양택(陽宅)을 두 기둥으로 삼는다.

.음택은 묫자리, (산)만 따지는 이론이다

.양택은 집터, (산+물)이 동시에 있어야 한다.

.배산임수(背山臨水)가 가장 이상적인 기본으로 꼽는다

 

@강환웅 대한풍수지리학회 이사장(서울사이버대학 교수)

.와세다대학 지리역사학과를 졸업

.세종대에서 역사지리학 박사학위

 

@서울 최고 명당 주택지로 종로구 북악산 줄기라고 주장한다

.성북동과 명륜동 일대가 최고 명당이다

.삼각산의 地氣가 주산(主山)인 북악산 혈맥이 뻗어온 중간지역

.반대편 남산은 재운+명예운이 새어나가는 것을 막고 안아준다

.북악산과 남산 중간에 청계천은 배산임수를 만족시켜 최고 주택지

.북악산 산자락이 뻗어 내려오는 끝에 위치한

;가회동(한옥마을)과 평창동(전통적 부촌)은 좋은명당이다

.땅에서 올라오는 양기를 받고

.아래쪽에서는 습한 물기운인 음기가 올라오면

.공기가 자연스럽게 순환되는 것이 대기의 원리이다

.방이 덥기만 하고 습기가 없으면 감기에 걸리기 쉬운것과 같다

 

@양택 풍수는 (음)과 (양)의 조화가 핵심이다.

.주택지 인근 가장 큰산(주산)은 모든 에너지를 공급하는 (여자)이다

.반대편은 에너지가 새는것을 막고 순환시키는 (남자)격인 안산(남산)

.그 사이에 강이 흐르는 곳 앞이 길지에 해당하며

.이곳이 여성 인체에서 에너지가 집중되는 (자궁)위치와 같다

 

@주택지로서 최하점(나쁜곳)을 받는 입지는 평야지대로써,

.산과 강이 멀어 땅기운이 한곳에 오래 머물지 못한다

 

@황사를 몰고오는 바닷바람인 서북풍이 닿는 지역은 피해야 한다

.역대 대통령이나 재벌들이 모두 산아래 마을에서 태어나

.그곳에서 유년 시절을 보낸것도 공통점을 분석해보면,

.모두 풍수지리 기운이 모이는곳에 집이 있었다

 

@압구정 현대아파트는 용이 물을 굽어보는 형상

.강남 아파트 지역에는 개포동과 압구정이 최고 주거 명당이다

.한강을 껴안는듯한 입지를 보여 재운과 건강운을 높여준다

 

@개포동은 대모산에서 뻗은 정기가 내려오고

.아파트 단지앞에 양재천이 흐르는 배산임수이다

.좌우로 작은 언덕들이 좌청룡ㆍ우백호 지세를 띠고 있다

 

@재건축 아파트는 대모산이 반으로 쪼개져야 재물이 들어온다.

.넓고 평평하던 대치동에 1970년대 쪽박산을 밀고

.은마아파트가 들어서면서 부자마을로 주목받게 된 것이다

 

@고제희 대동풍수지리학회장(50)

.삼성테크윈, 호암미술관 등에서 근무

.고려대 “환경설계, 조경학” 박사과정 수료

.신행정 수도건설 추진기획단 자문위원

 

@대치동을 용이 물을 굽어보는곳(비룡망수형,飛龍望水形)이다

.우면산 기운과 양재천을 따라 뻗어가는 큰 용이 탄천을 만나

.북쪽으로 방향을 바꾸는 곳이 대치동이다

.우면산 줄기였다는 쪽박산이 사라져

.배산(背山)은 아니지만 탄천이 흐르는 임수(臨水)지형이다

 

@대치동은 최첨단 고층 빌딩이 들어서고,

.IT산업이 발달하기 좋은 입지라고 했다.

.변화무쌍한 용처럼 계속 새로움을 추구하며

.앞으로 나아가는 산업과 기업인에게 적당하다는 설명이다.

.대치동에 양재천보다 더 넓고 수량이 많은 탄천이 흘러

.인근 도곡동보다 더 많은 사람이 머물기 좋다고 평가한다

 

@압구정 현대아파트 일대에도 좋은 평가를 내렸다.

.압구정은 이미 부를 이룬 사람들이 은퇴해 여유롭게 사는 지형..

.압구정은 한강이 흐르다 휘감아가는 지형으로,

.물이 많은 곳이라 재물이 넉넉하고,

.꿩이 강건너 응봉산 기운을 피해 납작엎드린 복치형(伏雉形)...

.안정적이고 편안한 삶을 구할수 있는 자리,

.학자에게 더욱 좋는 동네로 볼수있다

 

@광교신도시 교육산업에 최고 입지

.광교신도시는 재물복이 많은 위치이다

.물은 풍수에서 재물을 뜻하는데,

.광교신도시에는 신대 저수지와 원천 저수지에 물이 가득고여

.재물을 쌓아두는 형상이라는 것이다.

.흘러들어오는 물은 길게 보이고,

.나가는 물은 짧게 보여야 더욱 복이있는 입지로 친다.

.광교신도시 저수지에서 남쪽으로 흘러가는 물은 곧 사라진다면서

.재물이 새지 않는 풍족한 곳이라고 평가했다

.매를 닮은 서울 응봉산에서부터 지맥이 뻗어내려오고,

.소실봉과 형제봉에서 내려온 산맥이 도시 좌측과 우측을 감싼다

.그러나 광교신도시는 기업가 터는 아니다.

.기운이 스스로 생겨나 뻗어나가는 자리보다는

.복과 재물이 모이는 자리이기 때문이다.

.오히려 널리 가르친다는 지명처럼 교육산업에 적절하다

 

@재건축, 집값은 올려줘도 재복은 성장할수 없다

.풍수이론은 주위보다 높은 건물은 재복이 늘어나지 않는다

.건물을 높이 지을수록 땅 기운에서 멀어져 기가 약해진다

 

@건물 위치뿐 아니라 외관도 풍수지리학상으로 해석할 수 있다.

.건물도 사람얼굴처럼 안정적이고 균형잡힌것이 더좋다

.하늘기운을 받는 건물지붕이 특히 중요하다

.대치동에는 우면산 기운과 어울리는 넓적하고 평평한 지붕,

.국회의사당같은 돔지붕이 풍수지리학상으로 볼때 좋다

.강남파이낸스센터 지붕같은 삼각지붕은 나무의 성질이기에

.우면산(土), 구룡산(金)과 어울리지 않는 사례로 꼽힌다.

.이 같은 초고층 건물들은 다른 건물들 입지에도 영향을 미친다.

 

 

 

강환웅 이사장이 최근 컨설팅을 해준 사례

@해운대구청 신청사를 부산 센텀시티로 용지 이전을 추진중이다

.그런데 신청사 설계도의 문제점은 출입문 남쪽으로

.초고층 주상복합 아파트가 자리 잡고있다

.고층아파트가 자리 잡고있는 지역은 신청사뒤편은

.주산에서 내려오는 청룡사(靑龍砂)가 지나는 지역으로써

.공무원들이 地氣를 받기위해 출입문을 현재 설계된 남쪽이 아니라

.동쪽으로 내야 한다고 조언했다

 

@주택, 아파트의 절대 금기조건

1)주택 주변에 높은 빌딩~큰 나무는 해롭다

.氣가 압도당하며 남향 햇빛을 가린다

2)삼각형 대지, 주택, 결(缺)이 있는땅은 나쁘다

.삼각형은 화의 기운을 나타낸다

3)폐망한 집, 상가, 건물, 땅은 피해라

.이미, 氣가 빠져나간 곳이다

4)아파트 고층은 좋지않아 5층이하(수목 높이)가 좋다

.노인계층+육체 노동자는 저층이 좋고, 학자는 고층이 좋아...

5)두집의 담을 헐어 한집으로 사용하면 나쁘다

.출입문+현관이 2개이면 주인이 많아 내분란이 많다

6)서북풍향은 절대 피해야한다

.황사바람, 환경악화, 건강에 매우 나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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