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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로타리클럽(국제로타리 3640지구)

20218-0704,국제로타리 3640지구 가람RC회장 이취임식

by 조흥식 2023. 6. 18.

20218-0704,국제로타리 3640지구 가람RC회장 이취임식(팔레스호텔)

양주 회암사지(檜巖寺址)

 

 

 

 

양주 회암사지(檜巖寺址)

@회암사는 고려 명종4(1174),

*동국여지승람에는 여진족의 사신이 들렀다고 전해진다

*인도승 지공(指空)대사는 말했다

삼산양수간(三山兩水間)에 절을 창건하면 나라와 법이 흥한다

.원나라를 거쳐 고려 충숙왕(15,1328)시대에 들어왔다

 

@나옹대사가 입적한후 제자(覺田,각전)262칸으로 창건하었다

.나옹(懶翁)대사는 지공(指空)대사와 함께 회암사에서 정진했다

.고려 우왕(2, 1376), 나옹의 말을 듣고 터를 잡는다

(이곳에 가람을 이룩하면 불법이 흥할것이다)

.전국사찰의 本山으로써 승려가 3000명이나 되었다

 

@태조 이성계의 스승격인 無學大師(무학)은 나옹대사의 제자이다

.이성계는 말년에 회암사에서 죽게된다

.절터 뒷자락에 지공(指空)대사+나옹(懶翁)대사+無學大師(무학)

분묘와 사리가 안장되어 있다

.이성계는 무학대사가 죽으면 그곳으로 모시라는 유지가 있었다

.성종시절, 정희왕후(수양대군의 비)가 증축을 하였으며,

.명종시대, 문정왕후(중종의 비)는 보우(普雨)를 통하여

불교 중흥책을 펼쳤으며,

회암사를 제일의 수선도량(修禪道場)으로 크게 번영시킨다

(보우는 봉은사의 주지로써 당시 판서로 정치 전면에 등장한다)

 

@명종 21(1595)에 성균관 유생들이 회암사를 불태운다

.명종실록(성균관 유생들이 회암사를 불태우려 한다)에 기록되었다

 

@3명의 소긍의 분묘탑 부근에 회암사(암자)가 있다

.주지는 입만 열면 무학대사를 강조하며 영광스럽게 말하고있다

.사실은 무학은 정치스승에 지나지 않으며

.풍수학 이론에도 정도전, 하륜보다 어두운 수준으로 보인다

.이성계, 수양대군, 중종은 구테타로 왕이되어 존경받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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