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804.국제로타리 3640지구 월례회

2018-0804.국제로타리 3640지구 월례회(코엑스 인터콘티넨탈호텔)

마이다스 밸리CC

 

 

마이다스 밸리CC

@청평댐부근 마이다스 밸리cc는 비교적 편안한 코스이다

.마이다스(MIDAS,고대 그리이스 신화)는 황금의 손이다

.각홀마다 신화의 이름을 붙였는데...비너스,헤라클라스,뮤즈,아킬레스,

아폴로,박카스,야누스...그러나, 오딧세이 홀은 없다

.그늘집옆, 포세이돈 홀은 par3(아일랜드)은 졸면 죽는다(물귀신 홀)

.칼립소 홀은 쉬운듯한 유혹이 강하므로 매우 소심하게 해야한다..

 

@오딧세이우스(3000년전,이타카 출신)는 아킬레우스를 가장 존경했었다

.트로이 전투에서 승리후, 외눈박이 왕국을 격침시킨 이후에는,

.사실상, 적수가 없어 영원한 삶의 세계을 찾아 방황하면서,

끝없는 욕망, 불멸의 삶을 추구하는데...땅속에 있다고 믿었다

동굴에서 2명의 영혼을 만난다

.아킬레우스가 나타나 “영혼보다 거지가 낫다”

.어머니 영혼이 나타나 충고한다 “죽음에서 가족한테 돌아가라”

 

.당태종도 고구려(2차)침공시, 위대한 충신 위징의 영혼이 나타난다

“당장, 고구려 침공을 중단하시오!” 즉각 철수하게 된다

.오딧세우스는 고국으로 복귀중에 풍랑으로 조난, 섬에 도착하게 된다

바다의 영원한 미인, 칼립소가 유혹하여 7년간 머물게 되지만

영원한 삶의 유혹을 단호하게 거절하고, 가족의 품으로 돌아온다

부인은 7년간 뜨개질을 핑계로 부하들의 성노리개를 피하던중,

활쏘기 게임에서 아무도 활을 펴지못했지만,

가면차림으로 활을 펴자,가족은 오딧세이(남편)임을 알아차린다

 

@7년간 오딧세이를 붙든 미인을 기념하는 칼립소 홀이다

.칼립소 홀은 par4 코스인데 벙커가 일렬로 7개가 줄서있다

왜 7개인지? 그이유를 캐디조차 모르고 있었다

좌측에는 벙커(7개), 우측은 급경사 OB말뚝이 일렬로 서있다

여기에서 욕심을 부린다면 더블파(양파)이다

.부질없는 욕심이 7년간의 허송세월을 빗대어 벙커를 만든것이다

.요즘 골퍼들이 가장많이 사용하는 퍼터 상표가 “오딧세이”이다

.사실은 내기골프에서 마지막의 퍼팅이 가장 중요하니까..

.그대신 욕심은 금물, 그레서 오딧세이 퍼터를 좋아하는지도 모른다

 

@기회는 반드시 온다, 그리고 때가오면 놓치지 말아야 한다

.기회의 신(카이로스)이 지금도 우리한테 달려오고 있는지 모른다

손에 저울과 칼을 휴대하였으며(판단, 결단을 촉구함)

앞에는 긴머리(추녀)이고 뒤에는 대머리(천사)여서 별로이다

곰보(얼굴),절름발이, 그런데 날개가 달린 사람이지요

.비슷한 신화의 주인공, 행운의 여신(고대 희랍신화)도 유명하다

 

@또한 간절한 소망+지극정성이면 감동되어 복이 들어온다

@키로프스 피그말리온 왕은 여성기피증으로 독신이었다

.신하는 상아로 제작된 여인조각상을 선물하지요

.왕은 매일 조각여인상과 대화를 하던중에, 큰변화가 일어났다

.디프로디테 신전(美의 신전)에서 소원을 비는 축제일에

간절하게 염원(기도)하자, 조각여인상이 사람으로 변한것이다

결혼하여 팔포스(딸)를 낳았다네요... 허허허허.....

.버밍검 미술관(영국)에 4부작 작품이 있다(19세기,에드워드번 존스)

#디프로디테는 에로드(맹인)과 결혼하여 아들을 낳았다지요?

 

@돌부처가 돌아봤다는 말도있다

.간절한 소망처럼, 정성스럽게 들어주는 불자가 워낙 궁금하여, .돌부처도 뒤돌아 봤다는 말이 있는데,

.성공하려면 듣는법부터 배워야한다는 이야기이다

.golf를 하다보면 유별나게 말이 많고 시끄러운사람도 많다

 

@한국판 도깨비 방망이는 “돈, 쌀 나와라...뚝딱”하고 기다린다

.중국판 日光族이란?

그날 벌어서, 그날 먹어버리는 사람이다...즉, 베짱이족이다

.과도한 욕심은 반드시 후회를 부르는 법이다

.어쩌면, 부귀영화도 때가 있는법이다

.열심히 노력없이 요행만 바란다면, 수많은 시행착오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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