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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로라이온스클럽(354-C지구)

2018-1015. 세종로라이온스클럽 정기월례회

by 조흥식 2023. 8. 19.

2018-1015. 세종로라이온스클럽 정기월례회(지구본부 소회의실)

정치 스님의 이청득심(以聽得心)

 

 

 

 

정치 스님의 이청득심(以聽得心)

@조계종은 2011년도 탬플스테이 정부 지원예산이 삭감되었다면서

.조계사 일주문에 정치인 출입금지프랑카드를 걸었다

.불교계는 평소 기독교에 대한 심한 열등의식으로 마치 경쟁자처럼

못마땅한 논평, 드심에 스님()들의 거리행진및 집회가 많았다

.정치에 맛을 본 불교인들은 승복이 뭔지?” 모른다

.미국인 지도자는 패자가 먼저 승자에게 축하를 보낸다

한국인 지도자는 승자가 패자한테 위로와 격려를 보낸다

승복할줄 모르는 격이 낮은 사람이다

.룻소는 고아원에서 성장하였기에,

자녀들을 고아원으로 보낸이유를 스님()들을 알아야 한다

 

@최근 조계종 총무원장(자승)政治에 기웃거리지 않겠다면서

.종단의 개혁방침을 천명하였는데, 늦었지만 천만다행이다

.사실은 중(스님)들은 본연으로 돌아가는것은 자랑이 아닌 당연함이며,

물론 정치에는 관심조차 없어야 정상이다

.성철,청화,법정스님,김수환추기경,한경직목사는 훌룡한게 아니라

대부분 성직자들이 기본을 지키지 않았기에 돋보였을 뿐이다

.조선 봉은사의 보우스님은 존경받았던가?

 

@존경받는 호국불교의 대명사는 의상,서산,사명대사이다

.특히, 의상대사는 통일 신라시대 남도지역에 많은 화엄종을 세운다

.의상은 문무대왕의 명으로 부석사(경북 영주,676)를 창건했는데

태백산 군사요충지로 무량수전 3층석탑은 통일기념으로 세운다

지금도 의상대사의 지팡이가 나무가 되어 꽃이 핀것이다

(조계수, 부귀화, 선사화...)

.부석사는 자 모형의 사찰이다

는 꽃(얼굴),열매의 근본,꼭대기,광명극락을 뜻한다

.부산 金井山 梵魚寺는 하늘의 물고기가 금()호수에 지은것이다

.합천 해인사, 지리산 화엄사도 의상대사가 창건했지요

 

@태종시대, 스님들은 정치에 관여를 피해 구도의 길을 떠난다

.현장법사(삼장)는 현무문사태 이후 당태종의 손을 뿌리치고

19년동안 수도의 길을 떠나, 불경을 최초로 한문으로 번역하였고

17년간 110국의 여행한후 대당서역기를 편찬한 불교인이었다

.모일관 스님은 현장법사의 제자였다

백료대사는 공주를 사랑하였는데 종명산의 화재로 죽음을 가장하고

행방불명되어 스님이 된다

 

@이청득심(以聽得心)

.以聽得心이란? 귀를 기울여 경청하는것은 사람의 마음을 얻는

최고의 지혜인데, 요즘 스님들은 자기 목소리만 외쳐대고 있다

.말하는 것은 지식의 영역이고,

.듣는 것은 지혜의 영역이다

을 배우는 데는 2년이면 충분하지만,

경청을 배우는 데는 60년이 더 걸린다고 한다.

 

@아라비아 속담....

내가 듣고 있으면 내가 이득을 얻고,

내가 말을 하고 있으면 남이 이득을 얻는다

 

@평소 잘 듣는 것이 훈련되어야 한다.

.대화의 질서는 새치기 때문에 깨진다

.침묵이 대화(자기 표현)보다 더욱 강한 멧세지를 전한다

.첫 한마디에 정성과 배려가 담겨있어야 격이 높은사람이다

.모든 사람들은 자기 말에 귀를 기울여 주는 사람을 좋아한다.

 

@경청이란?

.남을 경청하는 것은 쉽지가 않다.

.기술과 지식의 문제가 아니라 마음의 문제이기 때문이다.

.마음의 문을 열고 기다리면서 듣는법을 배워야 한다.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것+쉬운 것은 사람의 마음을 얻는 것이다.

.남의 말을 경청하는 배려와 슬기를 모르기 때문이다.

, “격이 낮은 사람은 인격이 가벼운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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