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222. 354복합지구 및 한국연합회 2018년도 송년의 밤
*이천 청목~양양 기사문리, 38선횟집~춘천닭갈비
*栗谷과 退溪
栗谷과 退溪
.퇴계는 정치는 교육으로서 사회를 개혁시키려 전념
.율곡은 정치권에서 정치로서 사회를 개혁시키려 전념
@退溪(이황)의 생애
.경북 예안(禮安) 출생.
.12세, 숙부 이우(李堣)에게서 학문을 배우다
.1523년(중종 18) 성균관(成均館)에 입학
.1528년 진사
.1534년 식년문과(式年文科)에 을과(乙科)로 급제
부정자(副正子)~박사(博士)~호조좌랑(戶曹佐郞)
.1539년 수찬(修撰)·정언(正言) 등을 거쳐
형조좌랑~승문원교리(承文院校理)를 겸직
.1542년 검상(檢詳)으로 충청도 암행어사
사인(舍人)으로 문학(文學)·교감(校勘) 겸직~장령(掌令)
.1543년 대사성(大司成).
.1545년(명종 즉위) 을사사화(乙巳士禍), 이기(李芑)에 의해 삭직
사복시정(司僕寺正)~응교(應敎)
.1552년 대사성에 재임,
.1554년 형조~병조의 참의
.1556년 부제학, 2년 후 공조참판
.1566년 공조판서~예조판서
.1568년(선조 1) 우찬성~양관대제학(兩館大提學)
.1569년 낙향하여 학문과 교육에 전념
@退溪 학풍
.이언적(李彦迪)의 주리설(主理說)을 계승하여,
.주자(朱子) 주장에 따라 우주현상을 理·氣 이원(二元)으로 설명,
.이(理)·기(氣)는 서로 다르면서 동시에 상호 의존관계에 있어서,
.이(理)는 기(氣)를 움직이게 하는 근본법칙을 의미하고
·기(氣)는 형질을 갖춘 형이하적(形而下的) 존재로서
.이(理)의 법칙을 따라 구상화(具象化)되는 것이라고 하여
.이기이원론(理氣二元論)을 주장하면서도
.이(理)를 근원적으로 주자의 이기이원론(理氣二元論)을 발전시켰다
@退溪 思想
.이기호발설(理氣互發說)을 사상의 핵심으로 하는데,
.이(理)가 발하여 기(氣)가 이에 따르는 것은 4단(端)이며
.기(氣)가 발하여 이(理)가 기(氣)를 타[乘]는것은 7정(情)이라고 주장
.사단칠정(四端七情)을 주제로 한 기대승(奇大升)과 8년에 걸친 논쟁은
.사칠분이기여부론(四七分理氣與否論)의 발단이 되었고
.인간의 존재와 본질도 행동적인 면에서보다는 이념적에서 추구하며,
.인간의 순수이성(純粹理性)은 절대선(絶對善)이며
.여기에 따른 것을 최고의 덕(德)으로 보았다.
@후진 양성...영남학파(嶺南學派)를 이루었고,
.학풍은 문하생인 유성룡(柳成龍)·김성일(金誠一)·정구(鄭逑)에게 계승
.이이(李珥)의 제자들로 이루어진 기호학파(畿湖學派)와 대립,
.동서 당쟁은 두학파의 대립과도 관련되었으며 ,
.도산서원(陶山書堂)을 설립하여, 후진양성과 학문연구에 힘썼고
.현실생활과 학문세계를 끝까지 구분하여 학자의 태도로 일관했다
.퇴계가 죽은후, 1574년에 도산서원이 창설(1575년 사액서원)
.중종·명종·선조의 지극한 존경을 받았으며 시문, 글씨에도 뛰어났다
.영의정에 추증되고 문묘 및 선조의 묘정에 배향되었으며
.단양(丹陽) 단암서원(丹巖書院), 괴산 화암서원(華巖書院),
예안 도산서원...전국의 수십개 서원에 배향되었다
@栗谷(이이)의 생애 .강릉 오죽헌에서 출생
.사헌부 감찰을 지낸 원수(元秀)의 아들. 어머니는 사임당 신씨
.1548년(명종 3) 진사시 합격
.19세, 금강산에서 불교를 공부(모친상 직후)
.20세, 하산하여 성리학에 전념
.22세, 성주목사 노경린(盧慶麟)의 딸과 혼인
.23세, 예안 도산(陶山)으로 이황(李滉, 60세)을 방문
.23세, 별시에서 “천도책(天道策)”을 지어 장원
.23세~29세, 과거문과~전시(殿試) 9번장원 “구도장원공(九度壯元公)”
.29세, 호조좌랑으로 관직에 진출
.예조~이조의 좌랑~육조 낭관직~사간원정언~사헌부지평(대간직)~
~홍문관교리·부제학(옥당직)~승정원 우부승지(승지직)~주요 청요직
~청주목사~황해도관찰사...
.지방의 외직에 대한 경험과 정치에 대한 폭넓은 경험을 하였고
.왕의 두터운 신임으로, 40세 무렵 정국을 주도인물로 부상
@정치개혁안 제시
.동호문답(東湖問答)~만언봉사(萬言封事)~성학집요(聖學輯要)등으로
.국정 전반에 관한 개혁안을 왕에게 제시하였고,
.성혼과 “理·氣 사단칠정 인심도심설(理氣四端七情人心道心說)”논쟁
.1576년(선조 9), 東人과 西人의 대립 갈등이 심화되면서
.중재 노력이 수포로 돌아가고, 개혁안이 선조에게 부결되어
.파주 본가로 落鄕(율곡리)
.율곡리~처가(해주 석담 石潭)을 오가며, 교육과 교화 사업에 종사
.해주에 은병정사(隱屛精舍)를 건립하여 제자교육
.향약과 사창법(社倉法)을 시행하였다
@그러나 당시 산적한 현안을 그대로 좌시할 수 없어,
.45세, 관직복귀, 대사간~호조~이조~형조~병조 판서
.개혁안의 실시와 東人~西人의 갈등해소에 적극 노력
.왕에게 “시무육조(時務六條)”를 상소
.경연에서 “십만양병설”을 주장
.선조, 개혁안 미온적인 태도에 東人~西人간의 대립격화, 중립입장고수
.東人측이 西人으로 지목하여, 東人(三司장악)의 강력한 탄핵상소
.48세, 관직을 버리고 율곡으로 樂鄕
.49세, 漢陽 대사동(大寺洞, 인사동) 집에서 죽었다.
.파주의 자운산 선영에 안장, 문묘에 종향
.파주 자운서원(紫雲書院),강릉 송담서원(松潭書院).20여개 서원에 배향
@栗谷(이이 1536~1584), 西人 기호학파
.안동 퇴계방문(3일간 머물러...)
“마음가짐에 있어 자신을 속이지않음을 귀하게 여기고, 벼슬자리에
올라서는 함부로 일만들기 좋아함을 경계하라” 충고
.오죽헌(주심포 익공공포) 몽룡실(흑룡이 들어온방)에서 태어난다
.이내번(효령대군의 11대손)...주련(추사 김정희)
.연못 봉래산, 활래정(1816, 순조):부용정과 비슷(蓮花浮水型)
.송나라 朱子(1130~1200)
.화석정(이명신, 5대 祖父), 이의석(증조부)현판 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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