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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연합회

2019-0617. 스페셜티클럽 세미나

by 조흥식 2023. 10. 8.

2019-0617. 스페셜티클럽 세미나(대전 유성 인터시티호텔)

*차기 이사장(김종석 국제이사)과 당선의장, 당선총재 간담회

*첩도 부인이다(이덕형)

 

 

 

 

 

첩도 부인이다(이덕형)

1.첩은 아내외에 데리고 사는 젊은 여자

*소실(小室)작은집을 뜻한다

.중국 皇帝의 후궁(後宮)제도, 풍습에서 시작된다

.고관(告官), 富者들의 관례처럼 부끄러워 하지않았다

.중국은 범죄자, 전쟁포로, 노예처럼 사역당하는 여성이었다

.남성노예; 하인, 광산 노동자, 일꾼이었으며,

.여성노예; 하녀에 국한되었다

 

*.최초, 첩은 新婦 전용의 노비였지만,

.나중에 新婦의 시댁까지 따라가서 시중드는 여자였다

.본처 외에 동거~성생활 위주 제2의 부인으로 큰 역할을 했다

.사대가의 죽첩으로 잘못 받아드린 관습이다

*첩은 젊은여자였기에 동생~아들까지 불륜의 온상이었다

 

2.媤父(시부)는 사별했을때 상처(喪妻)라고 한다

.첫째 부인은 初娶(초취),

.둘째 부인은 再娶(재취), 嫡妻(적처)

.셋째 부인은 三娶(삼취), 小室(소실)

.小室아들(서자)는 죽어도 위패없고, 제상도 한단계 낮춘다

 

3.이덕형은 사랑했기에 첩을 버린다

.유행가처럼 사랑하기 때문에 헤어진것이다

.이덕형, 유성룡, 이항복은 임진왜란시 3대문장 치신...

.이덕형(영의정, 광해군)은 폐모론(인목대비)에 반대하여 유배된다

.임진왜란후, 궁궐재건과 바쁜업무로 대궐 가까이 집을 마련해서 첩을 두고 휴식과 식사장소로 활용했다

.무더위에 지친몸으로 첩에게 손짓으로 뭘?가져오라...

.첩은 깊은 속 마음을 알아차리고, 제호탕(醍醐湯, 청량음료)가져옴을 보고 첩에게 떠나라고 했다

.촉명한 여자()의 앞길을 위해 풀어준 것이다

.公私에 분명했던 그는 정시(庭試; 임금앞에서 詩文 짓는것)

.항상 장원한 것을 질투할까봐 거의 참여치 않았다

.대마도 정벌을 주장했으나, 뜻을 이루지 못한 높은 인격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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