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704. 세종로라이온스클럽 야유회(1박2일 청평, 양수리)
말을 조심하라! 以聽得心 경청하라
말을 조심하라! 以聽得心 경청하라
1.황제가 말을 않는 이유?
@唐태종의 충신 위징(魏徵)
“임금의 언행은 일식(日蝕)이나 월식(月蝕)과 같아서,
신하들이 모두 보고 듣게되므로, 실로 경계하고 삼가 조심해야 합니다”
.唐태종이 좌우 신하들에게 말하였다
“짐은 매일 조정에 나와 앉아 한마디 말을 할때에도
내 말이 백성에게 도움이 될것인가? 아닌가? 를 생각한다
이것이 내가 말을 많이 하지않는 이유이다.”
@隨양제는
“개똥벌레를 잡아오거라. 그것으로 궁중의 밤을 밝혀라”라고 하였다
.처음 감천궁(甘泉宮)에 거동하였을 때,
정원의 샘과 돌(바위)들이 마음에 쏙 들었다
.그런데 반딧불이 없는 것을 이상히 여겨 문서로 명령한 것이다
.수나라의 신하들은 급히 수천명을 시골로 보내 개똥벌레를 잡아서
수레 500대의 개똥벌레를 감천궁으로 보내왔다.
.개똥벌레를 잡아다가 감천궁을 밝히라던 隋煬帝는 암살되었다
.개똥벌레를 잡아 500대의 수레에 싣고 온 신하들이 암살한다
.隋나라가 망한것은 천재(天災)가 아니라, 인재(人災)이다
2.평소 말이 없던 男便은 목욕탕만 다녀오면 어깨가 아프다고
.가족이 건강진단을 받아보라고 권유해도 말이 없었다
.나중에 알게 되었는데, 일요일마다 목욕탕에서...
.동네 할아버지 때밀이 봉사활동을 온종일 했던것이다
3.수필 “어느 병사의 수기”(미즈마에 쓰즈오)
.존경하는 죠오소오 소위(소대장)에 대한 존경심을 글로 표한다
.소대장은 솔선수범하면서 절대로 말을 하지 않았다
.부하들은 말이 없는 소대장을 너무너무 무서워한다
.그는 계란 1개로 소대원 회식을 시킨 일화는 매우 유명하다
4.남의 말을 잘 들어야 한다(안 들으면, 아집(我執)이다)
.들어라. 말하는 것보다 듣는 것이 훈련되어야 한다.
.들어라. 건전한 판단과 결심으로 실수를 하지 않는다.
5.有口無言 “변명하지 않는다”
以聽得心(이청득심), 경청하라
@이청득심(以聽得心)
.以聽得心이란? 귀를 기울여 경청하는것은 사람의 마음을 얻는
최고의 지혜인데, 요즘 스님들은 자기 목소리만 외쳐대고 있다
.말하는 것은 “지식”의 영역이고, 듣는 것은 “지혜”의 영역이다
“말”을 배우는 데는 2년이면 충분하지만, “경청”을 배우는 데는 60년이 더 걸린다고 한다.
@아라비아 속담....
“내가 듣고 있으면 내가 이득을 얻고,
내가 말을 하고 있으면 남이 이득을 얻는다”
@평소 “잘 듣는 것”이 훈련되어야 한다.
.대화의 질서는 새치기 때문에 깨진다
.침묵이 대화(자기 표현)보다 더욱 강한 멧세지를 전한다
.첫 한마디에 정성과 배려가 담겨있어야 “격이 높은사람”이다
.모든 사람들은 자기 말에 귀를 기울여 주는 사람을 좋아한다.
@경청이란?
.남을 “경청”하는 것은 쉽지가 않다.
.기술과 지식의 문제가 아니라 “마음의 문제”이기 때문이다.
.마음의 문을 열고 기다리면서 듣는법을 배워야 한다.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것+쉬운 것은 사람의 마음을 얻는 것이다.
.남의 말을 경청하는 배려와 슬기를 모르기 때문이다.
즉, “격이 낮은 사람”은 인격이 가벼운 사람이다
늘빛사랑 조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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