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008. 국제이사회 화상회의 및 한국연합회 이사장단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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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은사~대왕암~利見臺

 

 

 

 

 

 

감은사~대왕암~利見臺

1.感恩寺(감은사)

@신문왕(신라31대, 김정명, 681년 즉위)은

.부친 文武王(신라30대)이 죽자, 東海 대왕암에 안치하였다

.文武王의 三國統一 업적에 보답키 위하여 感恩寺(682년)를 세웠다

.신문왕은 왜구를 막기위한 龍이 되어 지켜주시는 문무왕을 위하여

.감은사 금당아래 문지방(섬돌) 동쪽편에 구멍을 만든 이유도

龍(부친)의 기운이 잠시 쉬었다 갈수있도록 배려를 한것이다

미륵사지도 기초석 부근에 용이 쉬었다 갈수있도록 설계되었다

 

@고선사(터)는 원효대사가 주지로 있던 사찰이다

.무장사(터)의 흔적은 경주부윤 홍양호(대학자, 1724~1802,정조)이 마을에서 발견하였다(콩가는 맷돌이 비석조각)

.추사 김정희는 뛰어난 금석문을 탁본하여 옹방강에게 보냈다는 “무장사 斷碑” 김생? 왕희지 집체?

.金春秋의 삼국통일 위업을 이어받은 문무왕은 唐나라 군대를 몰아내고

종전을 선언하면서 투구를 묻고, 무장사를 세웠다(삼국유사)

 

2.대왕암 문무왕릉(수중릉? 산골처?)

@무렬왕(김춘추)의 아들이 문무왕이다

.문무왕은 文武를 두루 겸비했던 新羅의 英雄이자 三國統一 주인공이다

.세자시절 백제전투에 참여하여 삼국통일을 완수하고 대당전쟁도 승리로 장식하였다

.고구려가 패망한뒤 발해(대조영 초대왕)가 만주지방에 등장한다

발해는 고구려 유민과 말갈족으로 형성된 북방민족이다

 

@문무왕릉(30대), 대왕암

.유언: 죽어서라도 나라를 지키겠다, 화장하여 동해에 뿌려라

.용의 전설(동해 12개 섬, 용틀임에 침몰후 울릉도만 남았다)

.감은사 입구까지 바닷물이 들어 용왕이 쉬었다

신문왕(31대왕)이 문무왕에게 감사함으로 건축한 사찰이다

 

@문무대왕 海中陵

.시신을 화장하여 납골을 뿌린 散骨處(산골처)이다

.200년전(1796), 경주부윤 홍양호는 해중릉에 제사를 지냈다

.문무대왕 유언 “죽은뒤 열흘후 궁문밖에서 인도식으로 화장하라...”

.萬波息笛(만파식적)을 신문왕에게 물려준다

.대왕암의 대나무 전설(부절: 符節)

“피리를 불면, 왜적이 물러가고, 가뭄에 비가 내리고, 질병을 퇴치한다”

.感恩寺는 “큰 은혜에 감사한다” 죽어서도 龍이 되어 왜구를 지킨다

.대왕암, 감은사로 칭하고 “용이 나타난것은 본 곳”이 利見臺

 

3.利見臺(이견대)

@31대 신문왕이 龍을 바라본 곳에 利見臺(이견대)를 건립하였다

.강건너 북쪽 利見臺에서 남쪽을 향해 대왕암(용)을 바라보고 있다

“신라왕 부자가 오랫동안 서로 갈라져 있다가, 다시만나 정자(利見臺)를 짓고 다시 만난 기쁨을 노래하다...”

.바닷일을 관장하는 파진창(박숙청)은

“동해바다 작은산이 감은사를 향하여 떠오는데, 파도에 따라 움직인다”고 보고했으며,

.일관 김춘질(점쟁이)은

“문무왕이 龍이되어 삼한을 지키시고,

김유신공은 33천의 한분으로 인간세상에 대신이 되었고,

두분의 聖人이 城을 지키는 큰 보물을 주실것이다”고 했다

 

4.김유신과 천관녀

@천관녀(김유신의 女人)는 승려 신분이었다

.김유신 母親의 강력한 반대로 단교 할수밖에 없었다

.술취한 김유신을 싣은 愛馬는 천관녀 집으로 달려갔던 것이다

.말의 목을 베어 버린후 천관녀와 因緣을 끊어버린다

.훗날, 천관녀는 자결하게 된다

 

5.탑의 다양성

.당시 신라는 석탑, 중국은 전탑(벽돌탑), 일본의 목탑이 주류였다

.백제의 미륵사 한쌍 9층석탑, 정림사 5층석탑(660년 무렵)

.의성 탑리 5층석탑, 월성 나원리 5층석탑, 감은사 3층석탑(높이 13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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