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009.한누리라이온스클럽 가수 이건애(이사벨라)
진주 촉석루(矗石樓. 논개~산홍)
진주 촉석루(矗石樓. 논개~산홍)
1.진주성 전투
@1차전투(1592,10,5~11.7)
.학봉 김성일(경상우도 순찰사)은 원군을 요청하였고, 戰死하였다
.김시민(진주목사)이 戰死하고, 이광악(곤양군수)이 투입된다
.의병(곽재우, 정기룡)들이 등장하고, 최경희(전라도 의병 2000명)합류
@2차전투(1593,6,20~6,29)
.명나라와 강화직전, 왜군이 진주성을 공격하자 밀려 후퇴한다
.김명원(도원수), 권율이 의령에 도착하고
.김천일(창의사), 최경회(경상우병사), 황진(충청병사), 고종후(의병장), 장윤(사천현감)이 진주성에 투입된다(6~7만명)
.진주성 붕괴(홍수, 6,28)로 황진 戰死
.이종인은 왜군을 껴안고 남강에 투신, 김준민은 시가지전투에서 戰死
@왜군의 파상적인 공격으로 진주성 동문이 함락되었다(1593,7,29)
.김천일, 최경회, 이종인...결사항전으로 모두 전사, 남강에서 순국하였다
.임진왜란에 파괴, 兵使 남이흥(南以興)이 재건했다(광해군 10년, 1618)
.국보 지정(1948년), 한국전쟁에 소실(1959년 시민 성금으로 신축)
@경상우병영에서 진주사람이 남강에서 주웠다는 도장1개를 조정에 진상
(영조23, 1747.1.26) “이것은 당시로부터 154년전, 1593년 최경회가
소지하고 있다가, 남강에 몸을 던질때 가지고 있었던 것이었다”
.영조는 이것을 창렬사에 두고 제를 올리라고 명하고,
.도장갑을 만들고 그 위에 글을 지어 촉석루의 의열을 찬송하였다
追憶往事 지난 일을 돌이켜 생각하니,
百有餘年 1년여 년이 지났네.
幸得南江 다행히 남강에서 주웠던 도장에
印篆宛然 새겨진 전자가 완연하니,
矗石閫義烈 촉석루에서의 뛰어난 의열
想像愴先 상상하니 먼저 서글퍼지네.
命留嶺閫 영남의 병영애 보관토록 하여
以竪忠焉 충절을 기리게 하노라”
2.촉석루(조선3루)
@高麗(고종 28,1241년)에 창건된 진주의 상징, 영남제일의 명승이다
.戰時 장졸을 지휘하던 지휘소, 平時 선비들이 풍류를 즐기던 곳
.촉석루란? 강 가운데 돌이 우뚝 솟아 있다
.축성 당시에 부사(府使) 김충광(金忠光)등의 손으로 창건하여,
“장원루(壯元樓)~남장대”라고 불렀다.
.위암? 위험한 바위이었다.
임진왜란때 논개가 왜장을 끌어안고 남강에 투신하여 순국하였다
논개의 의로운 행동을 기리기 위하여 “의암”으로 변경하였다
.세종실록 지리지: 矗石樓로 명명하였으며, 용두사(龍頭寺)의 남쪽 돌벼랑에 있다
@앞에 남강이 흐르고, 왼쪽에 논개를 추모하기 위한 의기사가 있다
.다산 정약용(19세, 1780년, 정조5)은 부인과 함께 진주에 들렸다
.당시 경상우도 병마절도사(장인 홍화보)가 임지로 있었다
.장인은 촉석루에서 악공과 가인을 불러 사위에게 연회를 베풀었는데,
.다산 정약용은 팔검무(진주검무)를 추는 가인에게
“무검편증미인(舞劒篇贈美人)” 詩를 지어 헌사하였고,
“진주의기사기(晋州義妓祠記)”를 지어 의기사에 걸게 하였다
.10년후(1791년, 정조15, 30세),
진주목사로 재직중인 父親에게 다시 들러서 “재유촉석루기(再游矗石樓記)”를 적었다
@촉석루에서 의암으로 내려갈 수 있는 작은 통로를 마련해 두었는데,
.중간 부분에 의암사적비가 있고,
.그 아래로 남강이 흐르는 곳에 툭 튀어나온 의암(義巖)이라는 글자가 새겨진 바위가 있다.
3.주논개의 충성심
@논개(장수 출생, 외동딸)는 편모슬하 숙부집에서 의탁해 성장했는데,
.숙부가 양반집에 첩으로 팔아 넘기려하자, 모친과 함께 관아에 고발
.재판(장수현감 최경회)에서 석방되어, 훗날 최경회의 후첩이 된다
.최경회, 김천일, 고종후는 진주전투에서 패배하여 남강에 투신한다
.논개는 스스로 기생이 되어, 촉석루에서 왜장(게야무라 로쿠스케)을
바위로 유인하여, 껴안고 강물에 투신하여 순절(20세, 1593년 7월)
@논개는 시호를 하사받고(의암), 촉석루에 논개사당(충렬사)을 세우고,
.고향(장수)에도 사당(의암사)과 동상을 세웠다다
.논개 충렬사(사당)를 중수, 진주목사(숙종)가 군인들에게 요청했으나
거절당하여 혼자힘으로 중수하던중, 꿈에 나타난 신령이 나타난다
“문인이 솔선하는데, 무장들이 협조를 안했으니 혼내 주겠다”
다음날 비협조적인 무장들이 갑자기 급사하였다
.임진왜란 3대첩(한산대첩, 진주대첩, 행주대첩)
4.산홍(진주 기생)
@의로움과 절개의 상징
.매천야록: 미모, 서예
.거부(이지용, 망국후 백작)의 첩을 거절(1000근 제의)
“5적의 우두머리, 세상사람들이 역적의 첩이라며 비웃을까? 두렵다”
구타를 당한다
한일의정서 체결(1만원), 당시 쌀 1가마(80kg): 5원
.3.18 만세운동을 주동(진주): 7명(기생)은 진주경찰서 체포되었다
.1926년 영화(아리랑, 나운규 감독), 주연배우 기생출신(신일선)
.일제시대에 기생, 관기제도가 없어진다
.기생들은 영화배우, 가수, 모델활동으로 전환하기 시작한다
늘빛사랑 조흥식
010~3044~8143
Ti-story "늘빛사랑 조흥식"
daum blog "늘빛사랑 조흥식"
0204mpcho@hanmail.net
(매일밤 돼지꿈을 꿔라)
'허재갑총재(2020-2021)'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0-1010. 청강라이온스클럽 최순기 운영위원 자녀혼례 (0) | 2023.12.26 |
---|---|
2020-1010. 아카데미라이온스클럽 민경익 지대위원장 회장 자녀혼례 (1) | 2023.12.26 |
2020-1008. 클럽4역연수 사후평가 분석회의 (0) | 2023.12.24 |
2020-1008. 오정순 운영위원 수재학원 (0) | 2023.12.24 |
2020-1007. 제1기 라이온스 아카데미 5강(김경선 교수) (0) | 2023.12.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