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26. 제15지역+16지역 합동월례회(이영만,안혜준 지역부총재)

2021-0426. 제15지역+16지역 합동월례회(이영만,안혜준 지역부총재)

*2021,4,26,월,18:30~메트로빌딩 연신내역(은평구)

천안삼거리 수양버들과 주몽(삼족오)

 

 

 

 

 

 

천안삼거리 수양버들과 주몽(삼족오)

@bc59년,

.천제의 아들이 5마리 용이 모는 수레를 타고 하늘에서 내려왔다

.천제를 따르는 사람들은 힌고니(백조)를 타고 따라왔으며,

.색색구름이 위로 뜨고, 구름속에서 가락이 울렸다

.천제의 아들이 웅심산에서 10일동안 머물다가 내려오는데,

.머리에 까마귀 깃털관을 쓰고 용광검(태양신의 상징)을 ....

.흘승골성에 도착하자, 그곳을 도읍으로 “북부여”라고 하고 자신을 “해모수”라고 한것이다...

;아들을 낳자 이름을 “부루”라 하고, 解씨가 된것이다

 

@해모수는 태양신의 아들이다

.세발 까마귀는 삼족오(태양을 상징하는 새)가 등장하고

.천신 제우스의 神鳥는 독수리,

.태양신 아폴론의 神鳥는 까마귀이다

 

@활을 잘쏘는 자를 “주몽”이라고 칭한다

.중국신화에서 “예”의 영웅은 둘이다

.첫째는 태양을 쏘아 떨어뜨린 천상세계의 명궁이다

;신의 반열에 들었다하여 “신예”라 칭한다

.둘째는 인간세계의 전설적인 명궁으로 “후예”라 함은 작은나라의 우두머리의 뜻이다

 

@고대 중국의 전설에도 명궁 “예”가 등장한다

.堯임금 시절 하늘에 태양이 10개있어, 땅은 불덩어리로 만들었다

.하늘의 황제가 천상의 명궁“예”를 내려 보내준다

.열개의 태양을 화살로 쏘자, 해가 금빛털을 흩날리며

.다리가 3개인 까마귀 “三足烏”가 떨어진 것이다

 

.逢蒙(봉몽)에게 “예”가 활쏘는 법을 가르킨다

.눈을 깜박거리지 않는 단련을 하는데...

.베틀 발판을 오래 바라보며 쇳조각이 날아와도 끄덕없었다

.다음 훈련과정은 작은 물체를 크게 보이도록 훈련을 시킨다

.소꼬리 털에 “이”를 매달고 매일보니 수레바퀴처럼 크게보였다

.후예는 모든 기술을 전수해준 것이다

.봉몽은 도저히 천궁 “예”를 이길수가 없어 스승을 죽이려고,

;활을 쏘자 번번히 피하자, 복숭아 뭉둥이로 때려죽인다

.봉몽은 주몽이 아닌데, 착각해서는 안된다

 

@버들나무는 박혁거세 탄생신화에 버들산이 등장한다

.주몽신화에도 버들꽃이 나타나며,

.태조 왕건에게 버들잎이 띄운 물바가지를 건넨다

.어사 박문수에도 버들잎이 등장한다

.현종도 대문앞 버드나무 가지를 붙들고 모친이 왕자를 낳지요

 

@그리이스 신화의 “헤라(신성한 결혼의 여신)”는

.사모스섬 부근, 암부라소스 강뚝 버드나무 아래에서 태어난다

.그래서 美의 여신 “헤라”는 아모레 화장품의 상표이다

.제우스는 뻐꾹새로 둔갑하여 비에 젖은 불쌍하여 “헤라”가

.가슴으로 품어줬다가 순결을 잃는다

.두명이 첫정을 나눈곳도 봄날의 버드나무 아래였다

 

@천안삼거리 노래에는 “능수버들...”

.버들잎은 “벌거벗고 누운 여성의 치모”를 상상한다

.버드나무는 비가 오질 않아도 습하기 때문이지요

 

@주몽은 화살솜씨가 뛰어나 버들잎을 명중시켰다

.양산은 버들 산자락, 주몽의 모친도 “유화부인~버들잎 부인”이었다

“해를 품고 주몽을 잉태하여 왼쪽 겨드랑이로 알을 낳은것이다”

.이와같이 “버들+박+알”은 신라 건국신화에 지주 등장한다

.박혁거세의 부인(알영)은 선도산 성모의 옆구리에서 나왔다

.석가모니(부처)도 마야부인 왼쪽 옆구리에서 탄생했는가?...

.성경의 이브도 아담의 옆구리(갈비뼈)로 탄생기킨다

 

 

 

Ti-story 늘빛사랑 조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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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밤 돼지꿈을 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