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101, 추억의 사진, 2018년도 조흥식 전용카렌더(검단산, 천리포 수목원, 팔당댐)
나의 칭호는 무엇인가?
*신분별 다른 칭호(조상, 후손들의 칭호, 죽음의 존칭어)
@족보서열, 항열(行列)
.父~祖父~曾祖~高祖.....중조(中祖)
.子~孫~曾孫~玄孫~耳孫...운손(雲孫, 8대)
.玄(현손)은 고(高)를 쓰지않는다
먹구름처럼 흐릴때처럼 검게 멀리 보인다(검을 玄)
검고 먼하늘, 하도 멀기에 가물 가물한 후손이다
.耳(이손)은 한참아래 후손이래서 귀로만 들을 수 있고
함께 살아갈수 없는 시간적 차이가 너무 큰 후손
.雲(운손)은 8대 후손, 까마득한 손자, 구름처럼 아득한 자손을 말한다
*하남시 검단산(팔당호)
@아버지의 형제들!
.伯父(백부)~仲父(중부)~父~叔父(작은아빠)~季父(막내 작은아빠)
.仲父(중부)는 큰아버지~아버지 중간급의 큰아버지이다
.齊桓公(제환공)은 관이오(재상)에게 관중(仲)으로 불렀다
.진시황은 여불위를 仲保(중보; 큰아버지 같은 신하)라 했다
*태안 천리포 수목원(백일홍, 배롱나무): 2012.8.27 종로상공회 산악회
@남편과 死別후, 재혼하지 않은 부인을 과부(寡婦)라 칭한다
.과(寡)...부족함을 겸손하게 말하는 표현이지요
.이혼녀는 과부(寡婦)라고 하지않는다
.夫人은 결혼한 여인의 존칭어, 婦人은 상대방의 배우자...
.領夫人은 대통령의 부인를 칭하며,
令夫人은 행정단체장의 부인을 말한다
@죽음의 표현(신분별로 구분)
.황제는 붕어(崩御)...하늘이 무너진다
.황족은 훙서(薨逝)
.임금은 승하(昇遐)
.정승/판서는 서거(逝去)
.양반은 별세(別世)...
.평민(백성)은 사망(死亡)...
.승려(불교)는 입적(入寂)...
.불교 신도는 타계(他界)...
.기독교 신도는 소천(召天)...하늘의 부름을 받았다
*북한산의 초생달(음력 8월 4일밤): (2012.9.19.목, 20:00시경)
@大統領의 칭호 각하(閣下)
.공식서열; 1.폐하~2.전하~3.합하~4.각하~5.왕(제후)....6.君
.皇帝는 폐하, 자칭은 짐(朕)...제후들의 호칭은 “貴官”
제후(왕)을 불러 下賜品으로 베푸는 음식이 “幣帛(폐백)”이다
.임금, 王, 제후는 전하(殿下). 자칭은 과인(寡人)이다
과인(寡人)은 “德이 부족한 사람”으로 매우 겸손한 표현이다
과인(寡人, 조선)은 황제(중국)의 속국이었다
.고종은 황제로 개칭하여, 중국과 대등한 호칭을 사용했다
.무령왕(趙, 戰國時代)은 스스로 군(君)으로 칭했다
秦나라(오랑케)를 섬겼기 때문이다
아들은 혜문왕의 “화씨의 벽” 주인공(인상여~염파, 刎頸之交)
@未亡人이란?
.춘추좌씨전, 순장문화에 따르지 못해서 미안함에서 유래되었다
“남편을 따라 죽지못하고, 아직 살아있는 아내의 겸손한말...”
魯成公(춘추시대)은 백희공주가 宋公에게 출가시킬 때,
수고했던 관료들을 격려행사에 참석한 목강(백희공주의 모친)이
겸손의 표현”으로 기록되어 유래되었다
*하남시 검단산 하산길, 잣나무 숲길(2012.9.8.토.청운산악회)
@나에게 뭐라고 부를것인가?
.춘추시대 周나라 王은 諸侯(제후)를 “귀관(貴官)”으로 호칭했다
.지금도 동서양에서 將校(장교)호칭이 貴官이다
.장교를 위한 교육생은 “생도 Cadet”라고 부른다
.단체 호칭은 “제군(諸君)”으로 불렀는데 “여러분”이라는 뜻이다
“왕후” 칭호는 춘추시대 이후부터 사용했으며,
진시황제 이후 “황후”... 미망인이 되면 “태후”라고 호칭한다
.제후의 정실부인은 “姬(희)”칭호 사용했다(평민; ?씨)
*돼지꿈 나들이(팔당댐 한강변 석사동 2012.9.21)
유철형 변호사(태평양 로펌), 2024년도 청계산
전남 곡성 박동식사장(광주 동신고), 양천구청 장터에서
김동규 슈퍼맨(킴스미디어, 354-D 봉명LC), 노량진 본동에서
Ti-story 늘빛사랑 조흥식
010~3044~8143 조흥식
0204mpcho@naver.com
(매일밤 돼지꿈을 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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