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018,생일파티(조흥식 사무총장)
2022-1018,생일파티(조흥식 사무총장) 강산은 무한하지만 살 집은 부족하다 강산은 무한하지만 살 집은 부족하다. @유몽인(柳夢寅), 어우집(於于集), 행와기(行窩記) *江山無窮而居室不足(강산무궁이거실부족) *행와기(行窩記)는 최계훈이 만든 ‘행와’에 대해 쓴 글이다. ‘행와’는 ‘움직이는 집’이라는 뜻이다. 유몽인은 이 집을 이렇게 소개한다. 작지만 기둥, 서까래, 문, 지붕 등 있어야 할 것은 다 있다. 가까운 곳은 8명이 통째로 들어 옮기고, 먼 곳으로 갈 때에는 해체해서 말 3마리에 싣고 간다. 이게 가능한 것은 구조가 단순하여 해체와 조립이 쉽고, 무게가 가벼워 적은 힘으로도 들어 옮길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집의 좋은 점. 첫째, 자기 집이다. 둘째, 언제 어디로든 마음대로 옮길 수 있다..
2024. 3.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