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3011 2025-0507, 한마음라이온스클럽 총재방문(53호) ▲2025-0507, 한마음라이온스클럽 총재방문(53호) Ti-story 늘빛사랑 조흥식010~3044~8143 조흥식0204mpcho@naver.com(매일밤 돼지꿈을 꿔라) 2025. 5. 7. 2025-0507, 장학금 전달식(장학이사회) ▲2025-0507, 장학금 전달식(장학이사회) Ti-story 늘빛사랑 조흥식010~3044~8143 조흥식0204mpcho@naver.com(매일밤 돼지꿈을 꿔라) 2025. 5. 7. 2025-0503, 동두천 칠봉산(15) 2025-0503, 동두천 칠봉산(15)제목: 꿈틀꿈틀 구불구불 원교 이광사의 힐곡완전(詰曲宛轉)한 필획(2) 제목: 꿈틀꿈틀 구불구불 원교 이광사의 힐곡완전(詰曲宛轉)한 필획(2) *보통 사람이라면 실의에 빠져 암울한 세월을 보내다 생을 마쳤으리라. 그러나 이광사의 불굴의 예술혼은 절망의 적거(謫居)를 창조의 산실로 바꾸었다. 그는 젊은 시절부터 글씨를 잘 썼다. 김광수 생광명에서 보듯 단정한 해서와 고기(古氣) 어린 전서도 잘 썼지만, 무엇보다 분방한 초서로 이름을 날렸다. 유배되기 이전부터 그는 이미 명필이었다. 그러나 세상에서 그리고 인생에서 쫓겨나 홀로된 이곳에서 그는 자기 자신을 초극하여 한 발 더 내디뎌 새로운 글씨의 경지로 들어섰다. 이광사는 글씨의 본질로 돌아갔다. 글씨의 본질은 필획.. 2025. 5. 1. 2025-0501, 양주 불곡산(14) 2025-0501, 양주 불곡산(14) 제목: 꿈틀꿈틀 구불구불, 원교 이광사의 힐곡완전(詰曲宛轉)한 필획(1) 제목: 꿈틀꿈틀 구불구불 원교 이광사의 힐곡완전(詰曲宛轉)한 필획(1) *이광사(李匡師, 1705: 숙종31 ~ 1777: 정조1)는 원교(圓嶠)라는 호로 널리 알려졌다. 이 호는 그가 살던 곳의 지명을 따서 지은 것이다. 그는 33세 되던 1737년부터 원교산(圓嶠山) 아래로 이사하여 살기 시작했다. ‘원교’는 ‘둥그재’의 한문식 표현으로서, 현재의 서울 서대문구 천연동ㆍ냉천동ㆍ충현동 일대에 걸쳐있는 야트막한 산을 가리킨다. 안산의 남쪽 줄기로서 금화산이라고도 한다. 이 시기 이광사는 부근에 살던 상고당(尙古堂) 김광수(金光遂, 1699 ~ 1770)와 .. 2025. 5. 1. 2025-0430, 354-E(강원)지구 연차대회 ▲2025-0430, 354-E(강원)지구 연차대회(43차), 속초 청소년수련관 *청간정(관동팔경) 탐방: 만경대, 만경루, 청간정 Ti-story 늘빛사랑 조흥식010~3044~8143 조흥식0204mpcho@naver.com(매일밤 돼지꿈을 꿔라) 2025. 5. 1. 2025-0430, 유윤금 총장 생일파티(성북구청앞) 2025-0430, 유윤금 총장 생일파티(성북구청앞)제목: 소머리 식당의 기철학 제목: 소머리 식당의 기철학@최한기(崔漢綺 1803~1877), 기측체의(氣測體義) 신기통(神氣通) *구통(口通) “공을 들여 만들고 교역함은 경직과 공상의 일이니, 이것이 바로 말과 음식이 서로 응하고 서로 부합하는 것들이다” *소머리 곰탕집은 말과 음식이 교류하는 곳이다. 혜강 최한기의 표현대로 만 오천 원짜리 음식을 앞에 두고 말하고 먹는 것이 서로 응하며, 서로 다른 기(氣)와 기가 설왕설래하는 장소이다. 곰탕 한 그릇 앞으로 삼삼오오 평범한 이웃도 오고 직장인도 오고 부자도 오고 가난뱅이도 오고 경찰도 오고 사기꾼도 오고 건달도 와서 숟가락과 젓가락을 허공에 올렸다 내려놓는다. *주방은 수기와 화기가 부.. 2025. 4. 26. 이전 1 2 3 4 ··· 50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