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416.354-F지구(인천) 대의원총회(인천로얄호텔)
황제가 말을 않는 이유?
황제가 말을 않는 이유?
@당태종의 충신 위징(魏徵)
“임금의 언행은 일식(日蝕)이나 월식(月蝕)과 같아서, 부하들이
모두 보고 듣게 되므로 실로 경계하고 삼가 조심해야 합니다”
@唐태종이 좌우 신하들에게 말하였다
“짐은 매일 조정에 나와 앉아 한마디 말을 할때에도
내 말이 백성에게 도움이 될것인가? 아닌가? 를 생각한다
이것이 내가 말을 많이 하지않는 이유이다.”
@수양제는
“개똥벌레를 잡아오거라, 그것으로 궁중의 밤을 밝혀라”라고 하였다
처음 감천궁(甘泉宮)에 거동하였을 때,
정원의 샘과 돌(바위)들이 마음에 쏙들었다
그런데 반딧불이 없는 것을 이상히 여겨 문서로 명령한 것이다
@수나라의 신하들은 급히 수천명을 시골로 보내 개똥벌레를 잡아서
수레 500대의 개똥벌레를 감천궁으로 보내왔다.
개똥벌레를 잡아오라던 수(隋)양제(煬帝)는 암살되었다
개똥벌레를 잡아다가 감천궁을 밝히라던 수양제,
개똥벌레를 잡아 500대의 수레에 싣고 온 신하들에게 암살된다
@수(隋)나라가 망한것은 천재(天災)가 아니라, 인재(人災)다
평소 말이없던 男便은 목욕탕만 다녀오면 어깨가 아프다고
.가족이 건강진단을 받아보라고 권유해도 말이 없었다
.나중에 알게 되었는데 일요일마다 목욕탕에서 동네 할아버지 때밀이
봉사활동을 온종일 했던것이다
@어느 병사의 수기는 미즈마에 쓰즈오의 소설이다
.존경하는 죠오소오 소위(소대장)에 대한 존경심을 글로 표한다
.소대장은 솔선수범하면서 절대로 말을 하지 않았다
.부하들은 말이없는 소대장을 너무너무 무서워한다
.그는 계란 1개로 소대원 회식을 시킨 일화는 매우 유명하다
@남의 말을 잘 들어야 한다(안 들으면, 아집 我執이다)
.들어라. 말하는 것보다 듣는 것이 훈련되어야 한다.
.들어라. 건전한 판단과 결심으로 실수를 하지 않는다.
*有口無言은 변명하지 않는다는 의미
늘빛사랑 조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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