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027. 일백회 워크숍 및 제11차 정기회의 2일차
*2019,10,26~10,27 충남 보령 서천일대
MIDAS, 오디세우스
MIDAS, 오디세우스
1.마이다스 밸리 cc
@청평댐부근 마이다스 밸리cc는 비교적 편안한 코스이다
.마이다스(MIDAS,고대 그리이스 신화)는 황금의 손이다
.각 홀마다 신화의 이름(비너스, 헤라클라스, 뮤즈, 아킬레스, 아폴로,
박카스, 야누스...그러나, 오딧세이 홀은 없다
.그늘집 옆 “포세이돈 par3(아일랜드)”은 졸면 죽는다(물귀신 홀)
.칼립소홀은 쉬운듯한 유혹이 강하므로 매우 소심하게 해야한다
2.오딧세우스
@3000년전,이타카 출신)는 아킬레우스를 가장 존경했었다
.트로이 전투에서 승리후, 외눈박이 왕국을 격침시킨 이후에는,
.사실상, 적수가 없어 영원한 삶의 세계을 찾아 방황하면서,
.끝없는 욕망, 불멸의 삶을 추구하는데, 땅속에 있다고 믿었다
동굴에서 2명의 영혼을 만난다
아킬레우스가 나타나 “영혼보다 거지가 낫다”
어머니 영혼이 나타나 충고한다 “죽음에서 가족한테 돌아가라”
.당태종도 고구려(2차)침공시, 위대한 충신 위징의 영혼이 나타난다
“당장, 고구려 침공을 중단하시오!” 즉각 철수하게 된다
.오딧세우스는 고국으로 복귀중에 풍랑으로 조난, 섬에 도착하게 된다
바다의 영원한 미인, 칼립소가 유혹하여 7년간 머물게 되지만
영원한 삶의 유혹을 단호하게 거절하고, 가족의 품으로 돌아온다
부인은 7년간 뜨개질을 핑계로 부하들의 성노리개를 피하던중,
활쏘기 게임에서 아무도 활을 펴지못했지만,
가면차림으로 활을 펴자,가족은 오딧세이(남편)임을 알아차린다
@7년간 오딧세이를 붙든 미인을 기념하는 칼립소 홀이다
.칼립소 홀은 par4 코스인데 벙커가 일렬로 7개가 줄서있다
왜 7개인지? 그이유를 캐디조차 모르고 있었다
.부질없는 욕심이 7년간의 허송세월을 빗대어 벙커를 만든것이다
.요즘 골퍼들이 가장많이 사용하는 퍼터 상표가 “오딧세이”이다
늘빛사랑 조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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