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127. 2020년도 설날연휴 산행

2020-0127. 2020년도 설날연휴 산행(북한산 비봉,사모바위)

본디오 빌라도 보고서(예수를 처형하다)

 

 

 

 

 

본디오 빌라도 보고서(예수를 처형하다)

@본디오 빌라도 (유대총독)

.나사렛 예수를 십자가에 못박아 처형한 유대총독 빌라도는

로마 황제(디베료 가이사)에게 중간보고를 하였다

.아그립바 1세, 빌라도는 전형적인 군인으로 천성적으로 엄격하고 고집이 센 장군으로 회고한다

(아그립바는 역대 로마 장군중에서 최고 미남, 석고뎃상 모델)

.빌라도는 예수재판 이전에 민중봉기(폭동)가 두 번있었다

;예루살렘 세속화 반대(유대인)로 5일만에 로마 군대를 철수..

;헤룻 궁전에 로마기념비를 제거하라 폭동이 일어났다

.그는 생애중 가장 어려운 결단을 내려야했다

아내도 청원하여“예수를 석방시켜라” 용기를 주었으나

지위/권력을 이용하여 바른 판단의 용기가 없었다

.사가(史家,유세비우스)는 그날의 비극을 잊을수없으며

“몇 년후, 유배를 당하여, 고심하다 자살했다”고 기록을 남겼다

 

@본디오 빌라도의 보고서

.현재,터어키 “성 소피아” 사원에 50권으로 소장되어 있다

“예수의 체포,심문,처형에 관하여 가이사에게 보낸 빌라도의 보고서”

.보고서는 사가(史家, 발레루스 파터쿠러스)가 작성하였다

;그는 예수보다 19살 많고, 황제(가이샤)와 친한벗이었다

;16년간 로마군을 지휘하고 “로마사”를 집필했다

.그도 유대지방에서 예수는 가장 독특한 성격의 소유자였으며,

;로마군보다 예수가 더 두려웠다고 회고했다

.예수는 병자를 치료하고, 죽은자를 살렸으며

;놀라운 능력으로 남을 해치지 않았고, 불쌍한 사람들의 마음에 귀를 기울였다고 기록했다

.예수를 빈민층의 구원자로 여겨, 왕으로 삼으려는 일부 유대인과

;지도층 유대인은 예수를 증오하고, 저주하고, 애굽의 마술사로 빈정거렸다고 기록했다

 

@본디오 빌라도 보고서 요약(예수와 관련한 내용)

.로마의 황제 “디베료 가이샤”각하에게

.로마의 운명까지 변하게 할지도 몰라...염려스럽다

.다른 神과 조화될수 없는 독특한 사건이었다

.예루살렘은 가장 다스리기 힘든도시였다

.갈릴리지방에 젊은 청년이 하나님의 이름으로 새로운 법을

고귀한 열정으로 기르키고 있었다

.실로지방을 지날 때, 예수를 처음봤는데...30세가량. 조용히 연설하는

모습이 아직까지 그렇게 평온하고 마음을 끄는 얼굴은 처음봤다

.유대인 한명의 질문은 “가이샤황제의 稅” 답변은 “가이샤의 것은

가이샤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치라” 말했다

.많은 자유를 허가한것은 매우 지혜로운 사람이었기에...

.총독청으로 불렀을때,예수는 너무 평온했으나, 나는 떨려 꼼작할수

없어, 비범한 사람을 존경과 두려움으로 응시했다

.지난 3년간 연설허락했으나, 신중, 온화하게 하라고 경고했다

.나의 명을 어기지 않도록 젊은이에게 타일렀다

.유대인들은 “그를 십자가에 못 박으소서”요구했다

.로마“줄리어스 시저”가 죽었을때 처럼 적막했다

겨울날 황혼 무렵처럼 날이 어두워지고...

.골고다언덕에서 들려오는 큰부르짖음, 아직 들어보지못한 고통소리

검은 구름이 성전을 덮었고, 애굽에서는 무서운 지진이...

.아리마대 요셉이 찿아와 예수장례를 허락해줬다

.며칠후,예수는 부활하여, 더욱 혼란해졌다

.무덤위에 아름다운 빛과 향유, 주위를 환하게 밝게 비추고,

기쁨에 충만된 환호, 아름다운 음악, 찬양의 소리가...

.어떤 제사장은“예수는 남자도,사람도 아니며 마리아 아들도 아니다,

베들레햄의 처녀몸에서 탄생한 사람이 아니다”고 했지만...

.예수는 물을 포도주로 만들었고,바 다 폭풍을 멈춰 잠들게 했다

고기를 잡고,그 입에서 은전을 얻어낼수 있는분이다

.조국에 불길함이 우려된다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이었다”라고 생각합니다

.각하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저는 각하의 가장 충실한 신하입니다(본디오 빌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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