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522. 회장동우회 제주워크숍(5,22~5,24 서귀포 데이즈호텔)
회재 이언적(옥산서원)
회재 이언적(옥산서원)
@회재 이언적(1491~1553)
.외가 월성손씨 서백당(書百堂)에서 출생하였다
.삼현선생지지(三賢先生之地): 혈맥의 “勿”자형 풍수를 안고 태어났다
.손소는 기름진 평야에는 큰 인물이 없어 산 중턱으로 터를 잡았다
.아들 손중돈(이조판서)과 회재 이언적(동방5현)이 태어났다
.월성손씨의 전통 “明堂에서 해산해야 外孫이 번성한다”
.이언적이 경상감사 시절에 지은 향단(香壇)은 동생에게 물려준후
이씨 향단파의 파종가로 변모하였다
.손중돈이 분가한 전망이 탁트인 관가정(觀稼亭)를 세웠다
.여강이씨 대종가는 무첨당(無添堂)이다
@옥산서원(사액서원, 안강 양동마을)
.옥산서원 독락당(獨樂堂)도 출입을 통제한다
회재 이언적의 서재로써 7년간 은거했던 곳이다
.이언적이 죽은뒤 20년후(1574년), 경주부윤 이재민이 건축하였다
.누각 무변루(無邊樓) 현판은 한석봉의 필체이다
.편액(옥산서원)은 추사 김정희가 제주유배 직전의 필체이다
.회재 어언적은 자옥산 정혜사(터)에서 학업을 하였다
.김안로의 등용반대로 파직되었다가, 김안로가 죽은뒤 등용되었으나,
을사사화(大尹, 윤원형), 양재벽서 사건시 낙향하여 은거하였다
.성리학의 大家로써, 퇴계에게 계속 이어진다
.회재 이언적, 退溪(이황)는 남명(조식)을 조정에 추천했지만,
남명(조식)은 끝내 거절한 백명 서생이다
@옥산서원 담벽에 창살(창문)을 설치한 이유?
.서원에세 흐르는 냇가를 볼수있도록 했다
.담밖에 심었던 고목(향나무)은 책읽는 소리를 듣기위해
담벽 안쪽으로 나무가지를 길게 뻗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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