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허재갑총재(2020-2021)

2020-0605. 2020-2021 지역부총재 상견례(단복맞춤, 천하복집)

by 조흥식 2023. 12. 10.

2020-0605. 2020-2021 지역부총재 상견례(단복맞춤, 천하복집)

만해 한용운(백담사)

 

 

 

 

 

만해 한용운(백담사)

@불교인, 문학가, 사상가, 독립투사, 개혁가, 청년정신, 위대한 한국인

.인제 용대리: 백담사, 오세암

.만해마을: 만해문학 박물관, 시비(전세게 시인 55명의 310여수)

.만해 백일장, 만해 대상(동양의 노벨 평화상)

 

@만해 한용운(1879~1944)

.1905: 부친의 사망후 무작정 가출하여 설악산 백담사 입산

장작패기, 수행하며 무조건 책을 읽으며 고통을 극복하던중,

.청나라 서적 영환지략(서계여 작)”을 일고 새로운 세상으로 떠난다

인제~한양~원산~블라디보스크(선박)~북경~미국행을 결심했으나

블라디보스크에서 친일파로 오인되어 고통속에 여행이 좌절된다

.일본에서 문명을 배워 조국의 개혁을 결심하였다

스승 만화선사(고성 건봉사)에게 본명 용운을 부여받는다

.만주 신흥문관학교를 찿았으나 친일파로 오인받아 총상을 입었을때

비몽사몽간에 관세음보살을 만나, 마취없는 수술을 고집한다

.백담사에 입산후 오세암으로 옮겨 깨달음을 얻는다(39, 1917)

 

.형무소 옥중투쟁 3대원칙: 변호사 거절, 사식 거부, 보석 불가

반성문 요구에 꾸짖어, 똥통을 뒤집는 소동으로 독방에 수감되었다

출소당시(1921), 동아일보가지의 질문에 발끈하였다

(지옥에 다녀온게 아니라, 극락에 다녀왔다...)

.출소후 성북동 심우장지인들이 처소마련하였는데

북향건물을 고집한 이유는 남쪽에는 조선총독부가 있기 때문이다

.어린딸(3)에게 일본글씨(신문) 뭐냐?” 고 질문하였는데,

그건 몰라도 된다! 그건 글씨가 아니다!...”

.종로에서 육당 최남선과 마주쳤을때 모른체 하였다

최남선은 뒤돌아 달려가 인사를 하면서 스님, 최남선입니다

만해는 내가 알고있던 육당은 이미 죽었다

이미 변절곡을 육당집에서 외친뒤 나오던 길이었다

 

@주요업적

.1910: 불교 대중화를 주장하며 조선불교유신론을 발표하고 불교개혁에 앞장섰으며

한일합방후 조선불교와 일본불교의 통합에 반대한다

.불경번역으로 불교대전을 완성하고

1918: 유심(불교 잡지)을 발간하여 민족의식을 고취시킨다

.1919: 3.1독립운동 독립선언서에 자신의 생각을 첨부한다(공약3)

마포경찰서에 연행되어 서대문 형무소에 3년간 수감된다

.1924: 불교 청년회 회장 취임~“만당당수 겸임(독립운동 단체)

.1931: 잡지 불교창간

순회강연시 승려들에게 일침(가장 더러운 똥, 시체, 스님)

.1926: “님의 침묵”(47)

시조 춘주발표

 

 

늘빛사랑 조흥식

010~3044~8143

Ti-story "늘빛사랑 조흥식"

daum blog "늘빛사랑 조흥식"

0204mpcho@hanmail.net

(매일밤 돼지꿈을 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