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608. 2020-2021 지구집행부 지역편성회의

2020-0608. 2020-2021 지구집행부 지역편성회의

佛敎 이야기

 

 

 

 

 

佛敎 이야기

1.산신각 유래?

@산신각은 사찰에서 공존하는데, 이는 백성의 융화+발전을 뜻한다

.불교의 전래: 고구려(372년, 중국), 백제(384년, 인도), 신라(514년)

.이차돈은 토착신앙 터에 버버당을 건축하여 귀족들의 강력한 반대를

무릎쓰고 강행하여 문제가 발생하였다(탄핵요구)

.법흥왕은 귀족들의 저항 때문에 이차돈을 처형시키는데,

시신에서 광채가 빠져나가는등 기적이 나타나면서

머리는 금강산으로 멀리 날아갔다고 전해진다

.이차돈 순교후 법흥왕(544년)시대에 불교를 수용하였고

.사찰에 산신각 설립을 하게 되었는데, 융화를 위함이다

(전통 토착신앙+불교+유교사상)

.토착신앙과 대립갈등을 없애는 팔관회(토속신앙+부처님;융화)

.소수서원(영주)은 인재배출을 위해 공자를 본받았다

.절 입구에 당간지주(쌍둥이 돌기둥) 기둥에 “당”깃발을 달아 놓는다

 

@공통적으로 “3”숫자를 중요시한 이유는 (땅+물+불)을 강조하였다

.삼신사상은 서낭당(성황당)~삼지창~삼신각에도 “3”이다

 

2.지장보살의 미소

@지장 보살의 뒷모습이 염라대왕으로 변신한다고 전해지고 있다

.인간이 죽은뒤 49일동안 재판을 거쳐, 저승의 거처를 결정하지요

 

3.고승들의 사리

@법정스님은 절대로 사리를 “수습하지 말라”고 했다

.성철스님의 다비식도 혹시? 사리가 적을까봐? 걱정했었다

.청화스님도 그랬지만, 스님들은 유언을 어기고 수습했지요

.석탑에 사리는 육신사리이다

.사리를 찾을때는 촛불을 켜야 눈에 보인다고 한다

.창호지 위에서 분별하는데, 사리가 레이져 광선처럼 날아가서

.혼불처럼 바위에 찰싹 붙는다고 스님들은 전하고 있다

.석탑에 반드시 육신사리만 넣는것은 아니다

불경을 넣었을때, 법사리라고 부르지요

 

4.유명사찰에는 하안거(100일간)~동안거...묵언 수행이다

.네팔의 無門館(무문관)이 가장 유명하며,

.국내 묵유선원은 대자암(갑사), 백담사, 오대산 월정사.....

.금강굴, 금강암...金剛은 불교에서 가장 많이 볼수있다

“가장 뛰어난~가장 단단하”는 의미로써 “영원하다”는 뜻이다

다이아몬드는 깨지지않고 강하며 아름답지요

 

5.조계종~천태종~보문종~태고종

@조계종은 중국 조계산에서 출발했다

.한국의 조계종은 순천 송광사(조계사)의 명칭 유래가 되었다

 

@천태종도 중국 천태산이 시조이다

.한국의 총본산은 개성 영통사였지만, 화재로 소실되었으며,

북한의 종교자유가 없어 복원치 못하던중,

남측 천태종에서 2005년에 대규모 공사로 복원시켰다

.한국의 총본산은 담양 구인사에 있다

.의천대사는 고려 왕건의 4대손으로 기반을 세을때,

송나라의 불교를 들여왔다(1055년)

 

@보문종은 비구니 사찰의 총본부로써 서울 보문동에 있지요

 

6.천도재(49재), 백중

@염불이란 무엇인가?

.염(念)이란? 사람 사람마다 마음에 나타나는 생각을 말하며,

.불(佛)은 사람 사람마다 갖추고있는 깨달은 근본성품을 말한다

.이러한 염불은 부처와 더불어서 둘이 아니고,

부처를 떠나지 않는 것입니다

.부처와 둘이 아니기 때문에 떠날수가 없겠지요

.우리 중생들은 업장 때문에 자꾸 떠나버리니까,

.우리가 떠나지 않기 위해서,

.내가 부처임을 재확인하기 위하여 염불을 하는것이지요

 

 

@49재, 천도재(薦度齋)의 의미...지장경(地藏經)에 다르면,

.사람이 죽으면 다음 생(生)을 받을때까지 육신은 없이 혼령만있는

중음신(中陰身)으로 49일간을 떠돌아 다니지요

.49일간 저승에서,생전에 지은 行에 대하여 옳고 그름을 헤아려

그 業에 따라 다음 生을 받게 됩니다

.業을 심판받는데, 재(齋)를 베풀어 功德을 지으면 좋은곳으로 간다

.덕이 높은 스님을 모셔,영가에게 좋은 범문(염불+독경)으로

천도재(薦度)를 통하여 천도를 하는것이다

 

@묘제(무덤)의 성립도 유교이념에서 도입되었다

.고려시대에는 화장과 49재의 불교식 상장례가 있었으나,

.조선시대는 신진사대부는 법제와 예제를 확립하여

3년상의 유교식 상장례와 매장법으로 발전된다

.주자가례가 사회에 널리 보급된다

 

@오는 8월 24일은 음력으로 7월 백종(百種),盂蘭分節(우란분절)이다

.백중은 사회적으로 힘없는 백성(白)의 날이요,

.소외받은 계층(백중,百衆)의 해방일이다

.부모에게 효도하고 돌아가신 조상들게

새과일과 갖가지 백종(百種)의 곡식을 차려놓고 제사를 올리며

감사와 천도를 봉행하는 사찰의 명절이다

 

7.반야(般若)는 범어로 “지혜”이며,

.여래(如來)는 깨달음(각오,覺悟)을 지칭하고 있다

 

8.불경 경덕전(노승의 득도)~정화제독(明, 영락제)~성철 스님

.산은 산이고 물은 물이로다

.산은 산이 아니고, 물은 물이 아니도다

.산은 산이고 물은 물이로다

*특수성, 일반성(보편성):우리는 하나이다(세상 모든것은 밀접한 관계)

*산은 산다워야 산이고, 물은 물다워야 물이다

 

 

 

9.옛 인도에는 문자(글씨)가 없었다

.가장 큰 숫자 단위는 무한대이다

.제로(0)은 시작과 끝도 포함된 인류의 영원한 숫자로 보고있다

.인도 불교 발상지 하이라스(수미산)은 지금도 수행자들의 본향이다

 

10.조계종의 현주소

@천주교 원로 사제단이 추기경의 4대강사업에 집단 반발하여

.성명을 발표한다면서 엄포를 놓고있다(2010,12,15)

.천주교 역사상에 초유의 사태이다

 

@조계종 총무원장은 이태리에 출장중에 또 성명을 표한듯하다

.내년도 예산중에서 템플스테이 비용이 적게 책정되었다며

.정부 지원을 거절한것이다

.한국 종교인들은 배부른 사람들로써 존경받으면 안되는 인간들이다

.이를테면, 그들은 종교지도자가 아니라 정치인으로 둔갑하여

.거짓과 악마의 탈이 이제야 본색이 들어나고 있다

.참으로 한심한 노릇이다....앞으로 한국이 걱정스럽다

 

@동국대 김광식교수의 불교정화 세미나 발표(요약,2010,11)

.1600년의 전통을 지키지 못하는 조계종의 현재의 위치는,

“유사 정치집단이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외줄타기 행보”로 정치권력에 맞서며 힘의 건재를 과시한다

.스님들의 문제점을 강도높게 실랄한 지적을 하였다

“종단의 세속화”로 조계종이 썩어가고 있다

“정치집단화” 된지 이미 오래 되었다

“범어사, 화엄사의 문화재 수리비 횡령사건”은 한심하다

“봉은사(명진)사태”는 밥그릇 싸움은 볼만하다

“신정아 사건”도 그렇다

“해인사의 납골사업 논란”도 부끄러운 작태이다

“백양사 총림자격 논란”은 불교계의 현주소이다

“도박과 음주”도 골칫거리이다

“은처승(隱妻僧,내연의 처)”은 말하기가 부끄럽다

“금권선거”를 아직도 하고있다

 

@조계종의 미래적 당면 과제앞에 걸림돌이 적지않다

“세속따라하기의 모방주의”는 어찌할것인가?

“열등주의에 쌓여 개신교(기독교)와 경쟁하기”....

“유사정치 집단화 현상”이 갈수록 심화로 권력앞에 눈이멀어...

 

@말할수 없는 치욕적인 모순속의 불교인의 화재도 많다

“불교 정화운동을 국가 공권력에 의존”하고 있으며

“자격 미달의 종계종에 승려가 폭발적인 증가” 추세로써

“최근 10년간, 20~50배의 가짜승이 증가”했다니....참 놀랍다

조계종단은 머리만 깍으면 중이 된다고 국민들은 믿고있다

“과거 대처승과 유학승의 역할에서의 부정”도 그렇다

“선(禪)불교 지상주의도 문제점”이 너무 많다고 볼수있다

 

@이러한 불교계는 정부와 정치권력에 맞서고 있다

.천성산(부산)~사패산(서울) 터널공사를 반대하였고,

.요즘은 4대강 사업을 반대하고 있다

.종교 편파를 고집하며 기독교를 트집잡는다

.총무원장의 경찰검문을 물고 늘어지는 사건도 우습기 그지없다

 

@불교혁명, 불교개혁은 없는가?

.불란서의 종교개혁이 뭔지? 알아볼 필요가 있다

.봉은사(강남)는 판서로 임명된 보우스님(조선 명종)의 터전이었다

문정왕후와 선정릉과 보우스님(판서)...

봉은사? 아직도 직영 사찰문제로 돈보따리 싸움을 하고있다

 

@과연 그들은 종교인들인가?

.불교인은 원래 추잡했지만,

.천주교인들도 권력 쟁탈전에 가세를 하더니,

.이번엔, 기독교 목사들이 정당을 창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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