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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재갑총재(2020-2021)

2020-0725. 박영태 운영위원 자녀혼례

by 조흥식 2023. 12. 17.

2020-0725. 박영태 운영위원 자녀혼례(고려대학교 교우회관)

원주 알쌍골

 

 

 

 

 

원주 알쌍골

1.이괄 안산골(알쌍골, 홍천~부론면)

@안산골은 음택 명당

찐 달걀을 묻어도 부화되는 부론면 알쌍골

.이괄은 야심을 품고, 조상의 묘를 위해 미리 실험을 하였다

달걀을 슬쩍 불에 그을려 묻었더니, 병아리로 부화는 되었지만

삐약삐약, 꼬끼오? 시원치 않았다

울음소리가 불량하여 훗날 거사실패를 예감했다고 전해진다

 

2.이성계 5대조부 삼척 金棺百牛 설화(금관백우)

@5대조부 묘터(삼척 준경묘)를 노승~동자승이 알려주었다

장차 이 나올 명당터, 5대 후손에 왕이 탄생한다

반드시 金棺~100마리로 제를 지내라

.누런 호밀대()~힌소(白牛)를 잡아서 濬慶墓(준경묘)를 장례하였다

.호밀대(황색)~평창李氏 처가의 소를 사용하였다

(글자~음이 비슷한 ?~?)

.꼼수, 편법으로 제사를 지내 조선시대 왕족 형제간 살육이 많았다

.이방원(2차 왕자의 난), 수양대군(계유정란), 중종반정(광해군),

인조반정(연산군)...

 

3.퇴계 6祖父 금계포란형(청송 음택명당)

@5대 조부는 모시던 진보현 원님이 말하였다

계란을 묻어라, 자시에 닭이 울것이다

.장난으로 일부러 곪은 계란을 묻으니, 병아리 울음소리가 없었다

.원님이 한양으로 떠난뒤, 계란을 슬쩍묻으니 자시에 병아리가 태어났다

 

.그곳에 부친의 장례를 지냈지만 자꾸만 시신이 튀어나온 것이다

.한양까지 상경하여 옛 원님을 찿아 이유를 물었더니

그곳은 벼슬이 높은 사람의 묘이다

관복을 입혀 장례를 지내라

.관복을 선물받아 묘지를 세웠더니,

.훗날, 6대손자 退溪(이황)가 태어났다

 

4.달걀 明堂(춘천 천자묘)

@중국 황제 전설: 춘천 가리산 중턱(소양호 주변)

.스님(2)이 늦은 밤에 잠자리를 요청했으나

주인()방이 없으니, 머슴방이라도 괜찮으면 자고가라!”

스님은 늦은 밤에 머슴에게 계란을 구해달라청하였다

머슴은 고기를 먹지않는 스님에게 간식으로 찐계란을 제공하였다

 

머슴은 잠결에 스님들의 대화내용을 엿들었다

스님들은 가리산 명당터를 확인하려고 왔던것이다

다음날 아침, 몰래 스님의 뒤를 따라 산속 현장을 갔다

소양강을 건너서, 명당터에 계란을 묻는게 아닌가?

스님들의 대화내용(묘터 예언)이 특이했다

병아리가 부화하여 축시에 울면 天子가 등장하지만,

인시에 울면 逆賊이 탄생할 明堂이다

병아리는 울지 않았다

스님들은 병아리가 축시에 울어도 金棺(금관)을 쓸수도 없고,

황소 100마리를 잡아 제사를 지낼사람도 없을것이다

스님들은 포기하고 하산해 버렸다

 

.머슴은 역적이 되더라도 스님보다는 낫겠다결심하였다

父親의 묘 이장하는데, 솥뚜껑 모자를 쓰고 절을 하였다

시신을 金棺~(100마리)을 바쳐야 되는데,

金棺대신 볏짚(노란 귀리짚으로 시신을 포장)으로,

(100마리)대신 옷을 벗어 이(벼룩 100마리)로 제사했다

.얼마후 홍수로 마을이 침수되어 중국대륙으로 이사를 하였다

 

.당시 중국은 황제가 죽고, 후계자가 없었다

길거리에 짚북을 달아놓고서 행인들이 북을 두둘겼다

天子만이 짚북에 소리를 낼수있다

짚북을 칠때 소리가 나면 皇位(천자)를 물려주겠다

머슴이 짚북을 두둘겼으나, 소리가 나질 않았다

그냥 포기하고 지나가려는데, 관리가 머슴 아들에게 말하였다

너도 사내이니, 북을 한번 쳐보거라!”

머슴의 아들이 짚북을 치자, “울린것이다

아들은 황제로 등극하게 된다

 

늘빛사랑 조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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