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008, 수락산(장암역~기차홈통바위~수락산 정상~동봉~당고개역)
소설 1001야화(아라비안 나이트)
소설 1001야화(아라비안 나이트)
@천일야화(千一夜話)는 페르시아 왕이 모든 궁녀와 동침한 후 죽인다
.1001일 동안의 이야기, 왕의 딸도 숙청을 자원할 정도였으니...
.그런데, 한 여자는 밤새도록 즐거운 이야기가 시작되는데,
.다음날까지 기다림의 여운을 남겨 1001일 동안 진행되는데,
.결국, 설레임과 기대감이 생긴 왕은 그 여인을 사랑하게 된다
.훗날, 책(이야기)을 좋아하는 종이마다 독을 발라 왕을 죽인다
@셰에라자드 아라비안 나이트 (Arabian Nights)
.아라비아 지방의 民話를 중심으로 페르시아, 인도, 이란, 이집트
.설화가 첨가되어 이루어진 작자 미상의 설화집(소설)이다
.不貞을 저지른 왕비를 처단하고 매일 새로운 신부를 맞아들인 후.
.다음날 죽이는 아라비아 왕에게 “셰에라자드”라는 현명한 신부가
.매일 밤 새로운 이야기를 조금 들려주다가 날이 새면 다음날
밤으로 미루는 방법으로 1001일간 밤을 지속하여
처형을 면하는 형식으로 이루어져 있다
@947년, 알 마수디가 이란, 인도, 그리스의 전설적 이야기를 다룰 때
.페르시아의 “1,000개의 이야기 Hazar Afsana”에 대해 언급했다.
.987년 이븐 안 나딤은 아부 아브드 알라 이븐 아브두스 알 자시아리가
.아랍어, 이란어, 그리스어 및 기타 언어로 된 1,000개의 이야기를
수집하던중 480개만 집필하고 죽었다(942)고 덧붙였다.
“1,000개의 이야기와 1,001개의” 라는 표현은 단지 많은 숫자를
나타내기 위한 것이다. 그 숫자를 채우려고 이야기가 추가된 다음에
숫자가 의미를 갖게 되었음이 분명하다.
@20c까지 서양학자들은 이 작품이 원래 구전되어 수세기에 걸쳐 내려온
.발전된 대중적인 이야기에 다른 시대와 장소들에서 다소 우연하게
.자료들이 추가된 혼성 작품이라는 것에 의견이 일치하고 있다.
.처음에 바그다드에서 전해진 이야기와 그보다 뒷 시기에 이집트에서
씌어진 긴 이야기가 첨가되는 여러 단계를 거쳐 만들어진 작품임이
1887년 아우구스트 뮐러에 의해 확인되었다.
Ti-story 늘빛사랑 조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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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밤 돼지꿈을 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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