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219.세종로라이온스클럽 2015년도 송년의 밤(제32차 월례회)
*12,19~12,20(남양주 정약용 공원부근 "힐링 휴")
*부자가 되고싶다면
부자가 되고싶다면
@인생을 살면서 많은 사람이 바라는 바는 부귀영화(富貴榮華)입니다.
문제는 부귀영화를 바라기만 하고 방법을 제대로 알고 실천하지 않는다
그런데 최근 발표된 연구 결과 중 하나는 ‘부자와 가난한 사람은 일상습관이 다르다’고 이야기합니다.
@부자되는 습관(Rich Habits)의 저자 토머스 콜리는
223명의 부자와 128명의 가난한 사람을 대상으로 ‘습관’을 조사했는데,
과연 부자와 빈자는 어떤 면에서 가장 큰 차이를 보였을까요?
바로 부자들은 매일 30분 이상씩 책을 읽는다는 대답이 88%에 달한 반면,
가난한 사람들은 2%에 불과했다는 점입니다.
책과 공부는 세상과 자신을 바꿔 주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떻게 바꿀까요?
@중국의 왕안석(王安石)은 권학문(勸學文)에서 이렇게 노래했습니다
독서에는 비용이 들지 않고, 독서를 하면 만 배의 이로움이 있다
책은 사람의 재능을 드러내고, 책은 군자의 지혜를 더해 준다.
여유가 있거든 서재를 짓고, 여유가 없다면 책궤라도 만들라.
창가에서 옛글을 보고, 등불 아래서 글 뜻을 찾으라.
가난한 사람은 책으로 부자가 되고, 부자는 책으로 귀하게 된다.
어리석은 사람은 글을 통해 현명하게 되고, 어진 사람은 글을 통해 이롭게 될 것이다.
글만 읽더라도 영화 누리는 것 보았지만, 독서해서 실패한 일은 보지 못했다.
황금을 팔아 책을 사서 읽으라, 독서하면 황금을 사기 쉬워진다.
좋은 책은 만나기 어렵고, 좋은 책은 참으로 만들기도 어렵다.
책 읽는 이에게 받들어 권하노니, 좋은 글은 마음에 기억해 두라.
@매일 30분의 독서습관이 얼마의 시간이 흐른 후에는 부자와 빈자로 갈립니다.
하지만 마냥 손에 책을 들고 있다 해서 제대로 읽는 것은 아니겠지요?
숙독완미(熟讀玩味)의 깊이 있는 독서가 필요합니다
숙독완미에서 숙독은 글의 뜻을 잘 생각하면서 차분하게 하나하나 읽음을
말하고, 완미는 시문 등의 뜻을 잘 생각하여 음미함을 말하니,
숙독완미는 익숙하도록 읽어 뜻을 깊이 음미함을 말합니다
그런데 이 독서법을 가장 잘 실천하신 분이 율곡 이이 선생입니다.
늘빛사랑 조흥식
010-3044-8143
0204mpcho@hanmail.net
매일밤 돼지꿈을 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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