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102.회장동우회 11월 정기월례회(창동역 꽃지해물탕)
정관정요 8(3권-7)
정관정요 8(3권-7)
7.관리를 택함(論擇官)
@1장: 재능을 가늠하여 직책을 주고, 힘써 관원의 수를 줄여야 한다
*書經
“관직에는 오직 현명하고 재능있는 자만 임용하라”
“관직은 반드시 갖추어야 하는 것은 아니다, 오직 적합한 인재를 임용하라”
*공자는 관중에게 삼귀가 있다며 비판하였는데,
“관청의 일은 반드시 겸직시키지 않았다. 어찌 검약이라 할수있는가?”
관중은 많은 가신을 썼지만, 겸임시키지 않아 검약하지 않았다는 뜻이다
*선량한 관리를 얻는다면, 수가 적다하더라도 역시 족할 것이다
*삼국시대 魏명제는 겉만 화려한 인사를 깊히 증오하고서 노육에게 명하였는데,
“사람을 선택함에 유명하다고 취하지마라.
관직에 적합한 인재를 얻지 못하는 것은 땅위에 떡을 그리지만 먹을수 없는것과 같다”
*방현령은 문무관을 합하여 643명으로 정하였다
*당태종이 명하였다
악공, 다한 일꾼, 동연배보다 기술이 나은자는 돈, 비단으로 보상하되 관작을 분수에 넘게 부여하여
조정의 현명한 자들과 어깨를 나란히 서게하거나 자리를 같이하여 식사를 하거나,
여러 귀인이나 관리들이 수치심을 갖지않도록 하라
@2장: 도독과 자사의 직책이 매우 중요하다
*짐은 매일 밤, 항상 백성들의 일을 생각하고 한밤중이 될 때까지 잠을 자지않는다.
오직 도독이나 자사로 보낸 사람들이 백성을 양육하는 일을
제대로 감당하고 있는가? 못하는가? 를 근심한다
그래서 병풍위에 그 성명을 기록해 놓고서 앉았거나 누웠거나 항상 보고 있다
만약 선한일이 있으면, 역시 빠짐없이 이름 밑에 줄지어 적어놓았다
그 먼곳을 위임받은 자는 도독과 자사 뿐이다
의당 더욱 거기에 맞는 적합한 인재를 얻어야 한다
@3장: 부열과 강여상(강태공)
*인재를 추천해라(봉덕이)
안정된 나라를 이루는 근본은 오직 현명한 인재를 얻는데 있다
현명한 인재를 추천하지 않는다면 짐은 누구를 의지할 것인가?
*부열, 강여상
전대의 현명한 군주는 신하될 사람을 기량에 따라 채용하였다
세상에 뛰어난 재능이 있는자를 빌어쓴게 아니고, 인재를 모두 그 시대에서 취해 쓴 것이다
*殷나라 고종은 傅說(부열, 현명한 재상)을 꿈에 만난는데
도로공사 현장 인부중에서 찿아 등용하였으며,
*여상(강태공)은 周문왕이 위수 낚시터에서 만나 스승으로 삼았다
*왜 현명한 인재가 없을것인가?
“다만 내버려둔 채 모르고 지나칠 것을 근심할 뿐이다”
@4장: 방현령과 두여회에게 당부하다
*경은 僕射(복야)니라!
당연히 짐의 근심을 도와 귀와 눈을 넓게하고 현명하고 사리에 밝은 인물을 찿아 구해야 한다
잡다한 事務는 아래에 맡기고, 오직 원통하고 진척되지 않는
큰 사건중 마땅히 아뢰어야 할 것만을 복야에서 관여하라
@5장: 인물을 선발할 때 덕행을 중요시 하다(이부상서 두여회)
*이부에서 인물 선택을 오직 말솜씨와 문장과 기록을 잘하는 것만으로
취하고 德行은 상세하게 알려하지 않아 걱정이다
만약 수년후에 惡한 행적이 나타나 刑罰을 가한다 하더라도
이미 백성들은 피해를 입은 이후이기 때문에 이미 늦어버린다
어떻게 해야 선량한 인물을 얻을수 있겠는가?
*두여회가 대답하되
前漢 後漢에는 인물을 취함에 있어 모두 행실이 고향마을에 나타나 알려진 이후에 등용하였는데,
당시 인재가 많았다고 알려지고 있습니다
*당태종은 漢나라 법에 따라 本籍의 州에 명해 불러내어 임관시키도록 하였으나,
공신들이 봉록세습제도를 시행하려고 반대하여 중지되었다
@6장: 위징
*亂世에는 단지 才能만을 구하고 德行은 고려하지 않으나,
太平한 시대에는 반드시 才能과 행실을 겸한자가 나타나기를 기다려 이를 임용해야 한다
@7장: 백성들이 편안하지 않은 이유
*천하를 다스리는 자는 백성을 근본으로 삼는다
백성이 안락하기를 원한다면 오직 자사와 현령의 손에 달려있다
현명하고 德이 있는자를 골라야 한다
2천석으로 조정에 들어와 승상, 사도, 태위까지 승진한자도 많았다
조정에서는 유독 내관(중앙정부에 근무하는 관리)만을 중히 여기고,
지방관, 현령, 자사 선발은 가벼이 하는일이 없어야 한다
*당태종은 “자사는 마땅히 짐 자신이 선택해야겠다.
현령은 경관(중앙 관청에 근무하는 관리) 5품이상에게 명하여 각각 한 사람씩 천거토록 하라”고 명하였다
@8장: 유계 상소(劉洎)를 듣고서, 상서우승에 임명하다
*성서가 담당하는 큰 정무는 정치의 근본이다
상서를 선택하는 것과 벼슬을 주는 것은 참으로 어려운 일입니다
상서성의 八座(팔좌: 상서성의 令, 장관과 좌우복야, 육부상서)는
文昌星(문창성: 북두칠성의 첫 번째 별, 학문을 맡은 별)에 견주고,
좌우의 이승은 管轄星(관할성: 취체하고 지배하는 권한을 맡은 별)에 비교한 것이옵니다
위로는 하늘에 늘어선 많은 별에 해당됩니다
그 직위에 적합하지 않으면 직위를 훔치는 것이 되고, 비난하는 소리가 일어나게 됩니다
*요사이 나라의 법률과 제도가 거행되지않는 이유는
지난날 훈공있는 자와 천자의 친인척이 모두 높은 지위를 차지하고
있기 때문이며 그들의 기량이 그 임무에 합하지 않으며, 그 공훈과 세력으로 서로 휘두르려고 합니다
*관직은 하늘의 일을 사람이 대신하는 것이므로
천자의 다정한 친척이나 공로가 높은 자는 적당하게 예우와 녹봉으로 우대하면 됩니다
나이가 많아 정신이 흐리거나, 병이 쌓여 지혜가 흐린자는 한가하고 편안하게 지내게 하면 됩니다
@9장: 위징의 인재천거 방법
*당태종의 인재구별 방법을 묻다
太平한 세대 뒤에는 반드시 큰 난리가 있으며, 큰 난리 뒤에는 반드시 태평한 세대가 있다
큰 난리 뒤를 계승하는 것은 곧 태평 세상을 맞을 운이다
천하를 안정시키는 것은 오직 현명하고 재능있는 인재를 쓰는데 달려있다
*위징의 응답
사람을 볼줄 아는자는 지혜가 있는 자이며, 자신을 아는 자는 명철한 사람이다
사람을 아는 것은 원래 어려운 일이며, 자신을 아는것도 쉽지않은 일이다
더욱 미련하고 어리석은 사람은 자기의 재능과 훌룡함을 자랑합니다
자기를 스스로 천거하지 않아야 합니다
@10장: 위징의 인재에 대한 고견을 논하다
*신하를 잘 아는 사람은 군주만한 사람이 없고
자식을 잘 아는 자는 아버지만한 사람이 없다
아버지가 아들을 알지못하면 가정을 화목하게 이끌수가 없으며,
군주가 신하를 알지못하면 여러 제후의 나라를 가지런히 다스릴수 없다
*堯임금, 舜임금, 周문왕, 周무왕을 옛 서적에서 칭송하는 것은
모두가 사람을 알아보는 명철함을 지녔기 때문이다
*팔원과 팔개가 舜임금의 고대한 공적을 도왔다
八元(팔원: 高辛氏의 자손으로 8명의 善한 인물, 元: 선하다)
八凱(팔개: 高辛氏의 자손으로 8명의 德和가 있는 인물로써 凱(개)와 愷(개)는 같은 말로써 和의 뜻이다
春秋左傳의 기록에는 문공18년에 “舜이 堯임금의 신하로써
팔개를 천거해 국토를 주관하게하고 百事(모든일)을 헤아리게 하였다
그때는 순서를 정하지 않음이 없었고, 땅은 평탄하게 자연히 이루어졌다
팔원을 천거해 五敎(오교)를 사방에 펴게 하였다
父義, 母慈(모자), 兄友, 弟恭(제공), 子孝해 국내가 편안하게 되고 국외가 이루어졌다”
*周公(주공)과 邵公(소공)이 환하게 그 훌룡함을 빛냈습니다
周公과 邵公(奭:석, 주나라 태보): 二公이 주성왕(조카)을 보좌하였다
*옛날에는 명신(四岳:사악, 九官:구관, 五臣:오신, 十亂:십란)이 있었는데, 왜 지금은 없는것입니까?
四岳: 堯舜시대의 관명, 사방 제후의 일을 주관하였다
九官: 舜임금이 설치한 9명(우, 기, 계, 고도, 수, 익, 백이, 기, 용)의 대신
五臣: 우, 직, 계, 고도, 백익
論語(“禹임금은 5인이 있어 천하가 다스려졌다”)
十亂: 10명의 亂臣(亂을 治의 뜻으로 해석)
書經(무왕의 말속에 “나에게는 난신이 10명이 있다”)
주공단, 소공석, 태공망, 필공, 영공, 태전, 굉요, 산의생, 남궁괄, 문모
*唐나라가 좋아서 복속국에서 앞다퉈 공물을 바치고 있다
아름다운 옥과 밝은 구슬, 공작과 비취, 무소와 코끼리,
대원국(서역: 良馬 생산국)의 말,
西夷(서여, 서이의 나라)의 맹견(周무왕 시절에 맹견을 헌상)
*政事에 종사하는 자는 君主의 영광을 사모하며 군주의 봉록을 먹고 있다
*신하가 忠誠을 행하게 하면 龍逢(용봉)과 比干(비간)과 동일하게 됩니다
龍逢(용봉): 夏걸왕의 신하, 충성스러운 간언을 바치다가 처형된 인물
比干(비간): 殷주왕의 신하, 충성스러운 간언을 바치다가 처형된 인물
*신하가 孝를 행하게 하신다면 曾參(증삼)과 子騫(자건)과 동일하게 되며
曾參(증삼, 공자의 제자): 맹자 이루상편
“어버이를 섬기는 것이 증자와 같은 자는 가하다”
子騫(민자건, 공자의 제자): 논어 선진편
“공자왕, 효성스럽구나, 민자건에게는 사람들의 부모형제의 말을 묻지않는다”
*신하들에게 淸廉을 행하게 하면 伯夷(백이)와 叔齊(숙제)와 동일하다
*신하들에게 信義를 행하게 하면 尾生(미생)과 展禽(전금)과 동일하다
*尾生(미생): 장자 도척편
“미생이 여자와 다리 밑에서 만나기로 기약을 하였는데,
물이 차 올라와도 물러가지않고 다리 기둥을 껴안고 죽었다”
展禽(전금): 春秋時代 魯나라 대부 展濩(전호)를 말한다
柳下(유하)의 땅을 다스려 惠(혜)라 시호를 받아 柳下惠라 칭한다
신서 절사편 “諸侯가 구함에 따라 魯君에게 진품인 岑鼎(잠정)을
보냈기 때문에 유하혜는 신의를 지켰다고 말해야 한다.
유독 자기의 나라를 보존하는 것 뿐만 아니라 또 魯君의 나라까지도 보존하였다.
信義는 사람에 있어서 그야말로 중요한 것이다”
*관리 승진에 六正(육정)으로써 하시고, 관리 단속에는 六邪(육사)로써 하신다면
엄격하게 하지않아도 스스로 힘쓰게 되옵고, 권장하지 않아도 스스로 노력할 것입니다
六正(육정): 나라에 利로운 여섯부류의 신하
(聖臣, 良臣, 忠臣, 智臣, 貞臣, 直臣)
六邪(육사): 여섯부류의 사악한 신하
(具臣:구신,佞臣:영신,姦臣:간신,讒臣:참신,賤臣:천신,亡國臣)
*說苑(설원: 전한 말기, 劉向:유향의 저서, 20권)
춘추시대~전한 초기까지 유명인물의 일화를 기록한 책이다
신하의 행실에는 六正과 六邪가 있고,
六正을 닦으면 번영하고 六邪를 범하면 치욕을 받게 된다
@六正은 어떠한 신하를 칭하는가?
*“聖臣(성신)”이란?
“사물의 조짐이 아직 움직이지 않고,
형태의 징조가 아직 나타나지 않았는데,
훤하게 홀로 국가 존망의 기미를 꿰뚤어 보고,
아직 일이 일어나기도 전에 미리 금하고,
주상으로 하여금 초연하여 빛나는 영예의 자리에 서 있도록하는 신하”
*“良臣(양신)”이란?
“아무 私心이 없고 깨끗한 마음으로 善을 행하고,
道理에 정통하며,
주상을 예의로써 힘쓰게 하고,
좋은 계책으로 주상을 깨우쳐 드리며,
주상의 훌룡함을 받들어 순종하고,
주상의 惡을 바로잡아 구원하는 신하”
*忠臣(충신)이란?
새벽에 일어나 밤이 늦어 잠자리에 들고,
현명한 자를 권하는데 게을르지 않고,
몇 번이고 예전의 훌룡한 성인들의 행적을 칭찬함으로써
주상의 마음을 격려하는 신하
*智臣(지신)이란?
명확하게 성패를 살피고,
속히 위험을 막아 주상을 구하고,
어긋난 틈새를 막고,
禍(화)의 근본을 끊으며, 禍가 바뀌어 福이 되게하고,
군주로 하여금 처음부터 끝까지 근심이 없도록 하는 신하
*貞臣(정신)이란?
엄정하게 법률을 지키고 받들며,
관리에 취임해서는 사무를 충실히 하고,
높은 봉록을 사양하고, 하사한 물건을 다른 사람에게 양보하고,
衣食을 절약하고 검소하게 행하는 신하
*直臣(직신)이란?
국가가 혼란할 때 아첨하지 않으며,
감히 주상의 엄한 얼굴을 범해 주상의 면전에서
주상의 과실을 아뢰어 간하는 신하
@六邪(육사)는 누구인가?
*具臣(구신)이란?
관직에 편한히 있으면서 녹봉을 탐하고 公事에 힘쓰지 아니하고,
市勢에 따라 행동하며 좌우의 政勢만을 관망하는 신하
*諛臣(유신)=佞臣(영신)이란?
주상이 하는 말은 모두가 훌룡하다고 말하고,
주상의 행동은 모두가 옳다고 말하며,
은밀히 주상이 좋아하는 것을 알아내어 이것을 주상에게 권함으로써
주상의 눈과 귀를 유쾌하게 하고,
비굴하게 주상의 비위를 맞추어 주상과 즐거움을 같이하고,
그 후에 오는 害(해)를 돌아보지 않는 신하를 諛臣(유신)이라 칭한다
*姦臣(간신)이란?
마음속은 참으로 음험하고 교활하며,
외모로는 소심하여 근엄한 척 말을 교묘하게 하며,
안색을 선량하게 하지만 착하고 어진 인물을 질투하고,
자기 마음에 천거하고자 하는 인물은 곧 장점만 밝게 하고 惡은 숨기고,
물리치고자 원하는 자는 단점을 드러내고 장점은 숨기며,
주상으로 하여금 상벌을 합당하게 행하지 못하게 하고,
주상의 호령이 실행되지 못하게 하는 신하
*讒臣(참신)이란?
지혜는 자기의 비리를 거짖으로 꾸미는데 족하고,
말솜씨는 자기의 주장을 설득해 실행케 하는데 족하며,
안으로는 骨肉간에 친목을 이간시키고,
밖으로는 조정의 내분을 꾸미는 신하
*賤臣(천신)=賊臣(적신)이란?
권세를 전횡하여 세력을 제멋대로 함으로써,
모든 것의 경중을 마음대로 변경하고,
私家에 도당을 만듦으로써 자기집을 富하게 하고,
제멋대로 주상의 명령을 고침으로써,
자신을 스스로 존귀하게 높이는 신하
*亡國臣(망국신)이란?
주상에게 간사한 말로 아첨함으로써 주상을 불의에 빠지게 하고,
朋黨(붕당)을 만들어 서로 친하며,
주상의 악을 나라안에 퍼트리고,
사방의 인접국까지 들리게 한는 신하
*현명한 신하는 六正의 道를 행하고, 六邪(육사)의 방법을 행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주상은 편안하고 백성은 잘 다스려진다
生存 중에는 곧 기뻐함을 받게되고, 죽은후에는 곧 사모함을 받게 된다
이것이 곧 신하의 길이다
*禮記
“저울추가 저울대에 성실하게 메달려 있으면 경중을 속이지 못한다
먹줄을 성실하게 그으면 굽은 것과 곧은 것을 속이지 못한다
그림쇠(콤파스)와 正規(선을 긎는 기구)를 성실하게 마련하면 사각과 원을 속이지 못한다
君子가 禮를 소상하게 밝힌다면 간사한자가 속이지 못한다”
@11장: 翠微宮(취미궁)에서 李緯(이위)에게 호부상서로 등용하다
*방현령(장안 留守: 유수)에게서 온 자가 있어 물었다
“방형령은 이위가 호부상서에 임명된 것을 듣고 어떠하던가?”
이에 당태종에게 대답을 하였는데
“방현령은 다만 이위는 수염이 매우 훌룡하다고 말하고 다른 말은 없었읍니다”라고 하였다
*이에 태종은 갑자기 令을 바꾸어 이위를 낙주 자사로 임명하였다
늘빛사랑 조흥식
010-3044-8143
0204mpcho@hanmail.net
매일밤 돼지꿈을 꿔라
'회장동우회(2014-2015)'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6-1207.회장동우회 2016년도 송년의 밤 (0) | 2023.05.05 |
---|---|
2016-1127.아카데미라이온스클럽 오기진회장 자녀혼례 (0) | 2023.05.05 |
2016-1009.동아라이온스클럽 최동효회장 자녀혼례 (0) | 2023.05.03 |
2016-1008.회장동우회 산악회 10월 정기산행 (0) | 2023.05.03 |
2016-1005.회장동우회 월례회 (0) | 2023.05.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