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106.세종로라이온스클럽 1월 정기산행(자작나무숲 트레킹,강원도 인제)
첩도 부인이다
첩도 부인이다
@첩은 “아내 외에 데리고 사는 여자”
.소실(小室)은 “작은집”을 뜻한다
.중국 皇帝의 후궁(後宮)제도의 풍습에서 시작되었다
.고관(告官), 富者들의 관례처럼 부끄러워 하지않았다
.중국은 범죄자, 전쟁포로를 노예처럼 사역당하는 여성
.남성노예; 하인, 광산 노동자, 일꾼
.여성노예; 하녀에 국한되었다
.첩은 新婦전용 노비였지만, 나중에 新婦 시댁까지 따라가서 시중들었다
.본처 외에 동거, 성생활 위주 제2의 부인으로 큰 역할을 했다
.사대가의 죽첩으로 잘못 받아드린 관습이다
.첩은 젊은여자였기에 동생, 아들까지 불륜의 온상이었다
@媤父(시부)는 사별했을때 상처(喪妻)라고 한다
.첫째 부인은 初娶(초취),
.둘째 부인은 再娶(재취), 嫡妻(적처)
.셋째 부인은 三娶(삼취), 小室(소실)
.小室아들(서자)는 죽어도 위패없고 제상도 한단계 낮춘다
@이덕형은 사랑했기에 첩을 버린다
.유행가처럼 사랑하기 때문에 헤어진 것이다
.이덕형, 유성룡, 이항복은 임진왜란 3대 문장치신
.이덕형(영의정, 광해군), 폐모론(인목대비)에 반대하여 유배된다
*임진왜란후, 궁궐재건과 바쁜 업무로 대궐가까이 집을 마련해 첩을 두어,
휴식과 식사 장소로 활용했는데 무더위에 지친 몸으로 첩에게 손짓으로
가져오라(첩은 깊은 속마음을 알아 차리고, 제호탕(醍醐湯, 청량음료)를
가져옴을 보고, 첩에게 “떠나라”고 했다
촉명한 여자(첩)의 앞길을 위해 풀어준 것이다
公私에 분명했던 그는 정시(庭試, 임금앞에서 시문 짓는것)에
항상 장원한 것을 질투할까봐 거의 참여치 않았다
대마도 정벌을 주장했으나 뜻을 이루지 못한 높은 인격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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