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608. 354-D지구(서울) 제38차 연차대회(더 케이호텔)
人生無常觀(四苦八苦)
人生無常觀(四苦八苦)
@붓다이전은 본질적인 문제이고, 붓다이후는 실존의 문제이다
@人生無常觀 (四苦八苦)은 부처님 가르침의 고통스러움이다
.生(생),냉엄한 현실세계로 추방되어
.老(노),늙어가는 고통스러움
.病(병), 병들어 사경을 헤메는 아픔
.死(사), 죽음에 대한 공포감
.愛別離苦(애증별고),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져야 하는 고통
.怨憎會苦(원증회고), 미운사람과 만나 살아가야하는 고통
.求不得苦(구불득고), 갖고싶은것을 갖지못하는 괴로움
;돈+명예+건강에 대한 끝없는 갈망
.五陰盛苦(오음성고), 오감을 통한 욕구(욕망)을 충족하지 못해
@동자승의 질문했다
.큰스님이 참새 한마리를 손안에 두고서 生死여부를? 질문하자
.동자승이 대답했다
“참새의 운명은 스님 스스로 마음먹기에 달렸다”
“대답하기 곤란하다”
“살았다면 죽일것이고, 죽었다면 살릴것인데...”
@중국 고사에 원로스님이 나무위에서 참선을 는데,
.조정 관리는 “스님,위험한데 내려오셔서 수행하시지요”
.스님은 “내가 보기에는, 당신이 더 위험하구려”
.관리는 “가르침이 뭡니까?”
.스님은 “부처님의 말씀은 모든악을 자행치 말고, 선을 행하라”
.관리는 “그정도는 세살아기도 알고있습니다”
.스님은 “세살박이도 알지만, 80살된 나는 알지못해 수행중이다”
“진리는 물이 흘러가는것이다”
@인과의 법칙은 “원인이 있으면,반드시 결과가 따른다”
.왜? 香氣는 바람을 거슬러가지 못할까?
;뿌리향기(根香)~줄기향기(莖香)~꽃향기(華香)는 바람따라...
.바람을 거슬러 올라가는 德 향기도 있지요
;戒香(계향)은 계율을 잘지키는 德을 쌓은 향기
;聞香(문향)은 듣는 德의 향기
;施香(시향)은 德을 쌓은 보시의 향기이다
@도연명(당)은 終南山(종남산)을 바라보며 살았다
.도연명의 詩에는 은퇴(隱退)와 해탈(解脫)도 있었다
.퇴(退)는 “물러감”이며, 탈(脫)은 “벗어남”이다
.객기(客氣)를 부려보면, 결국 無心이다
.저도 23년간을 남산을 바라보면서 살았다
@절은 가장 보편적인 인사법이자, 수행법이며 건강에도 좋다
.신체중에 가장 높은머리를, 가장 낮은곳을 향해 굽히는 행위이다
.내마음을 낮추니 下心이며,
.허리를 꺽고 무릎을 꿇으니 상대에 대한 공경심이다
.따라서, “나 자신(오만심)”의 無我를 깨닫게 되지요
.어쩌면, 절(寺)은 절(拜)하는 곳인가? 그렀네요...
@염불은 더큰 수행법이다
.일본은 백제로부터 538년에 불교가 전래되었는데,
.호넨(정토신앙의 종파들의 원조,1212)의 법어는 “염불만 하라”
.호넨이 어렸을때 사무라이가 부친을 살해했다
.부친의 유언은 “원수를 갚으려 하지말고, 명복을 빌어달라”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
"out of sight, out of mind, and out of bady"...
.법회를 자꾸 빠짐은 꾀가 생기고,바쁘고,귀챦고,게을러서...
늘빛사랑 조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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