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731. 한누리예술단(한누리LC) 초청 간담회(옥정 한정식)
감자(헨리8세), 明가정제, 문정왕후, 옥수수(고구마)
감자(헨리8세), 明가정제, 문정왕후, 옥수수(고구마)
1.감자 原産地(잉카 안데스)
@잉카 帝國을 침공한 스페인이 감자를 유럽에 전파하였다
.최초 “惡魔의 식물”로 전쟁포로, 문등병 환자들의 食糧으로 사용한다
.시커먼 땅속의 투박한 열매, 비천한 식품으로 전락되었다
“얼간이+게으른 놈+뜨거운 감자”
“땅에서 열린 사과+은인 식물+감추어진 보석”
.男子 고환처럼 튼튼하다는 野說에 “江原道 감자바우”라 부른다
.페루~칠레는 원산지 쟁탈전은 아직도 진행중이다
2.스페인의 잔인한 침략 民族性
@스페인은 잔인한 정복자의 根性(리베리아 반도: 투우, 축구, wine...)
.식민지 文化財와 黃金을 약탈행위, 강제 노예탈취, 대량 살육한다
.전세계 金(80%)은(1/4) 확보할 정도로 막강한 경제부국이었다
.16c 중반에는 외국인 추방으로 안일한 외교력이 노출되었고,
.植民地 개척에만 몰두하고, 자국산업은 등한시하였고,
.귀족들의 방탕한 소비와 막강한 권력과시로 도탄에 빠졌다
.멕시코를 침공 살육으로 인구 2400만명⟹800만으로 감소(1/4)
.칠레는 900만명⟹140만명(1/6)감소, 원주민(인디언)의 감소(1/8)
@로마 皇帝: 오현제(5명)는 스페인 출신
.國號: 사파니(로마:토끼)~스파니아(영국)~에스파냐(프랑스)~세비야
.로마~게르만~이슬람~스페인 文化가 共存하고 있다
3.조선말기(1830년경), 만주(간도)에서 유입된다
@“북저, 토감저”로 불렀으나, 고구마(甘藷,감저)와 구별하기 위해 “감자”
.中國명칭은 “馬鈴薯(마령서)” 말의 방울(불알)처럼 표현한다
.음탕한 서태후(靑)는 “朝鮮 강원도 총각을 10명을 데려오라”
.오스트리아~프로이센 30년간 전쟁은 “감자전쟁”이었다
.敵軍 식량, 보급로 차단에 주력하였던 것이다
.나폴레온 전쟁후 英國은 감자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게된다
.2차 세계대전시 연합군은 독일식량(감자밭)을 초토화시킨다
감자(헨리8세~앤: 1000일 사랑)
@영국왕실의 바람둥이(6번 결혼)
.감자를 최음제로 먹었다
.영국판 燕山君으로 父女(헨리8세~메리1세~엘리자베스1세)
.셋째왕비(시모어)가 아들을 낳아 후계로 물려 주었지만,
.에드워드 6세(王)은 15세에 요절한다
.결국, 첫째왕비(캐서린)의 딸(Mery1세 여왕)이 즉위하였고,
.훗날, 둘째왕비(앤)의 딸(엘리자베스1세 여왕)이 즉위한다
.헨리8세 자녀 3명이 모두 왕위를 거친셈이다
@캐서린은 딸(Mery)을 낳고, 아들이 없어 강제이혼을 당한다
.추기경(울지)해임, 수많은 카돌릭을 처형으로 종교개혁을 단행한다
.결혼 무효를 주장하여 “앤”과 결혼하기 위한 정치쇼(이벤트)이었다
.형수와 혼인은 근친상간, 도덕적 위반, 딸은 사생아로 규정하지만
.모든 성직자와 로마교황의 반대를 종교개혁(피바람)으로 잠재우고,
.캐서린은 출궁하여 病死한다(故鄕, 에스파냐 황제는 친조카)
“Mery”는 시종취급을 받으며 홀로 성장한다
@婚姻誓約은 出入門을 열어놔야 한다(혼인 證人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카돌릭 관료들의 처형과 로마 교황청의 통제를 벗어난후
.앤과 결혼식에 축포를 울리며, 하객들은 돈주고 초청한다
(요즘 결혼실태: 유료 하객, 대리 부모, 전문 주례및 사회자가 등장)
.앤은 영국 시민들로 부터 야유와 魔女라고 저주받는다
.딸(엘리자베스)을 낳고, 아들은 사산하여 離婚을 당한다
.헨리8세는 王子임을 직감하고 이름을 미리 정해둔다(에드워드)
@둘째왕비(앤)의 1000일간 사랑은 끝나지만, 이혼을 거부한 이유는
.딸(엘리자베스)이 庶女로 강등될까? 염려되어 거절한 것이다
.왕위계승 약속을 지키도록 강조한 후, 참수형으로 당당하게 죽는다
.오빠, 근위대원들의 가짜 간통죄를 허위로 자백을 한다
.메모한 노트(유품)을 정리하며 계산해보니, 딱 1000일간의 사랑이었다
.거짓말로 진술한 것도 죄가 되어 처형을 승낙한다
.참수는 프랑스의 전문 칼잡이...“난, 목이 가늘어서 쉬울꺼야...”
.붉은 棺에 꽃잎이 새겨있었다
.헨리8세가 사랑을 고백할 때 꺽어준 5월의 꽃나무 곁에서 죽는다
.王子가 없는 본처(케서린)를 몰아냈던 本人(앤)도 아들을 못낳자,
셋째왕비(시모어, 宮女출신)에게 밀려 간통죄 모함으로 죽는다
@앤의 처형(참수) 축포가 울렸다
.헨리8세는 사냥터에서 시모어에게 달려간다
.셋째왕비(시모어)는 아들을 생산하였다(에드워드6세)
.에드워드6세(17세)는 요절한뒤, Mery1세 최초여왕이 탄생한다
@Mery1세 여왕(재위기간: 1553~1558)
.계모(앤)때문에 찬밥신세, 공주작위 박탈등 수많은 위기를 극복하였고
.카톨릭 신봉의 복고정책으로 로마 카톨릭을 부활시키면서,
.개신교, 성공회를 탄압하여 피바람을 몰아온다(피의 Mery)
.外家(에스파냐)의 카톨릭으로 종교개혁을 종전으로 환원시킨다
.최후 3년간, 성공회(영국 국교)와 청교도, 개신교 신자들을
대거 체포하여 무자비하게 탄압한다 “살아있는 사람의 화형, 극형...”
“피의 Mery”를 본뜬 칵테일의 명칭도 탄생한다 “블러디 Mery”
.모친(캐서린)을 탄압했던 정치세력들에게 철저히 복수한것이다
.민심은 흉흉해지고, 엘리자베스를 평생동안 미워하고 저주했다
.에스파냐 황태자의 초상화를 보고 결혼을 결심한다
@2대 여왕(엘리자베스 1세)은 貴族과 國民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는다
.영국 국교를 지지하면서 1세 여왕의 정책을 모두 뒤집는다
.이유는 카톨릭이 모친(앤)을 부정했기 때문이다
.1000년간의 대영제국의 가장 尊敬받는 女王(Queen)으로 평가된다
@헨리8세가 죽은뒤, 왕위계승 순서
.에드워드6세(3째왕비: 시모어의 아들)
.제인 그래이(헨리7세의 외증손녀)는 2주만에 여왕에서 물러난다
.메리1세 여왕(1째왕비 캐서린의 딸) *최초 여왕
.엘리자베스 1세(1533~1603)
@헨리8세의 6명의 부인
.캐서린(1째왕비: 메리1세의 생모)
.앤 볼린(2째왕비: 엘리자베스 1세의 생모)
.시모어(3째왕비: 에드웨드6세의 생모)
.클리부스 앤(4째왕비)
.캐서린 하워드(5째왕비. 처형)
.클캐서린 파(6째왕비)
@Virgin queen(처녀 여왕)~Drag queen(여장, 남장 여왕)
@현, 엘리자베스 2세(1926~), 1952년 즉위하여 60년이 흘렀다
.여왕 즉위에 대비하여 담았던 의전용 술 로열 살루트(21년산, 위스키)
.살루트란? “여왕을 경외하다”
.스카치란? “사랑한다”
.모조품 방지를 위하여 마신뒤, 보자기로 포장하여 술병을 깨트린다
@여왕이 중국을 국빈방문하여 釣魚臺 방비원에서 묵었다
.방비원이란? 아침햇살에 빛나는 정원이란 뜻이다
.만찬시 축배주가 아침에는 鷄鳴酒, 저녁에는 玉露酒를 마셨다
.鷄鳴酒는 어젯밤에 담근술이 새벽닭이 울자, 술이 익어버린 것이다
.방비원의 아침이슬을 받아 담근술 玉露酒는 저녁만찬에 맛볼수 있다
@로즈베리 브랜디(민속주)는 지푸라기 향기가 물씬 풍긴다
.스페인 남부(지중해 연안) 평야에는 호남평야와 비슷한 농촌풍경이다
.젊은 남녀들이 사랑을 나눌만한 공간이 없었다
.남몰래 어두운 밤이면, 정사를 즐겼던 물레방아간의 추억이 생각날까봐
과부(寡婦)는 마시면 안되는 술이다
.지푸라기 덩불숲에서 뜨거웠던 사랑을 생각나기 때문이다
.한국인의 남자에게 복분자주를 권하는것과 사뭇 대조적이다
小說 1001夜話(아라비안 나이트)
@천일야화(千一夜話)는 페르시아 왕이 모든 궁녀와 동침한 후 죽인다
.1001일 동안의 이야기, 왕의 딸도 숙청을 자원할 정도였으니...
.그런데, 한 여자는 밤새도록 즐거운 이야기가 시작되는데,
.다음날까지 기다림의 여운을 남겨 1001일 동안 진행되는데,
.결국, 설레임과 기대감이 생긴 왕은 그 여인을 사랑하게 된다
.훗날, 책(이야기)을 좋아하는 종이마다 독을 발라 왕을 죽인다
@셰에라자드 아라비안 나이트 (Arabian Nights)
.아라비아 지방의 民話를 중심으로 페르시아, 인도, 이란, 이집트
.설화가 첨가되어 이루어진 작자 미상의 설화집(소설)이다
.不貞을 저지른 왕비를 처단하고 매일 새로운 신부를 맞아들인 후.
.다음날 죽이는 아라비아 왕에게 “셰에라자드”라는 현명한 신부가
.매일 밤 새로운 이야기를 조금 들려주다가 날이 새면 나머지를 다음날 밤으로 미루는 방법으로
1001일간 밤을 지속하여 처형을 면하는 형식으로 이루어져 있다
@947년, 알 마수디가 이란, 인도, 그리스의 전설적 이야기를 다룰 때
.페르시아의 “1,000개의 이야기 Hazar Afsana”에 대해 언급했다.
.987년 이븐 안 나딤은 아부 아브드 알라 이븐 아브두스 알 자시아리가
.아랍어, 이란어, 그리스어 및 기타 언어로 된 1,000개의 이야기를 수집하던중
480개만 집필하고 죽었다(942)고 덧붙였다.
“1,000개의 이야기와 1,001개의” 라는 표현은 단지 많은 숫자를
나타내기 위한 것이다. 그 숫자를 채우려고 이야기가 추가된 다음에
숫자가 의미를 갖게 되었음이 분명하다.
@20c까지 서양학자들은 이 작품이 원래 구전되어 수세기에 걸쳐 내려온
.발전된 대중적인 이야기에 다른 시대와 장소들에서 다소 우연하게
.자료들이 추가된 혼성 작품이라는 것에 의견이 일치하고 있다.
.처음에 바그다드에서 전해진 이야기와 그보다 뒷 시기에 이집트에서
씌어진 긴 이야기가 첨가되는 여러 단계를 거쳐 만들어진 작품임이
1887년 아우구스트 뮐러에 의해 확인되었다.
당시, 문정왕후(명종)
1.朝鮮(명종)은 문정왕후 수렴청정 시대
@도적(임꺽정, 벽초 홍명희, 청음 김상헌 삽화)과 민란이 많았다
.己卯士禍(조광조 走肖爲王)
.乙巳士禍(小尹이 大尹을 숙청한 사건)
.경복궁 강녕전(침전)의 소실되어 1년만에 재건했던 시기이다
.공사인부 2200명과 품팔이 1500명이 동원되었다
2.소수서원(퇴계) *영남별곡(退溪)참고
@1542년(중종37) 풍기군수 주세붕(周世鵬)
.순흥(順興) 백운동(白雲洞)에 고려 유교(儒敎)의 중흥자(中興者)인
.안향(安珦)의 舊家가 있음을 알고, 사우(祠宇)를 세워 제사를 지냈다
.경적(經籍)을 구입해 유생들을 모아 가르쳤다
.사(祠)와 재(齋)를 겸비한 최초 서원, 白雲洞書院이다
@퇴계(退溪) 풍기군수는 중국 백록동(白鹿洞) 고사(古事)를 따라
.조정에서 사액(賜額)과 전토(田土)를 내려주도록 건의했다
.1550년(명종5) 소수서원(紹修書院) 친필 편액(扁額), 서적을 하사하고
.학전(學田)과 노비(奴婢)를 급부(給付)하면서
.이들 토지와 노비에 대한 면세(免稅)와 면역(免役)의 특권을 내려
.사액서원(賜額書院)의 시초가 되게 했다.
당시, 가정제(明나라)
1.嘉靖帝(가정제, 재위:1521~1567), 明나라(11대황제)
@엄숭(환관출신의 간신)이 정사를 농단하여 매관매직과 부패가 심했다
.가정제 말년에 척계광, 유대유, 서계, 장거정이 등용된다
.신진관료들이 출사하면서 엄숭의 부패상을 탄핵하고,
.남부지역을 약탈하는 왜구를 정벌을 시작하면서 서서히 수습된다
.불로불사(不老不死)의 단약을 제조하는데 많은 시간을 허비하는데,
.불로장생의 약초를 찾아 각지로 사람을 파견하기도 했다
.단약을 제조에 12~14세의 궁녀들에게 강제로 월경액을 채취하였다
@엽기적인 행각에 가정21년 (1542년 겨울), 임인궁변을 일어난다
.단비(端妃) 조씨(曹氏)의 궁에서 잠을 자는데,
.궁녀 양금영(楊金英)~형취련(刑翠蓮)등 16명의 궁녀들이 가정제를
목졸라 죽이려 한 사건으로 황후 방씨(方氏)가 급히 도와서 살았다
.궁녀 16명(능지처참),단비조씨와~영비(寧妃)왕씨도 연루되어 주살된다
.嘉靖帝는 워낙 변덕스럽고 폭력적인 인물로 알려져 있는데,
.첫 번째 황후였던 진씨(陳氏)는 투기가 심하다는 이유로
가정제의 발에 걷어차여 복중에 있던 아들과 함께 절명하였고,
.두 번째 황후였던 장씨(張氏)는 “자신이 만든 단약을 먹지 않는다”는
이유로 폐출되어 냉궁에서 병사하였다
.총애하던 후궁영비가 임인궁변으로 인해 주살되자, 황후였던 방씨에
대해 앙심을 품고 있었는데, 몇년뒤 황후가 거처하던 곤녕궁에서
화재가 발생하였는데, 방관만 하면서 황후를 구출하지 않았다
“생명의 은인” 황후는 목숨을 구해주었던 왕에 의해 죽는다
2.재위 45년(1567), 방사인 왕금이 바친 단약을 먹고 앓다가 사망한다
@아들 융경제가 “달단 칸”을 뇌물매수하여 북쪽 변경에 일시적 평화외교
.그러나 평화는 20년간 유지되고, 明나라는 몰락의 길로 들어선다
.內部民亂이 많고, 外部(몽골,왜구)들이 강역(疆域)을 위협하던 혼란기
.정치의 문란과 부패는 끊이지 않았으며 제국은 점점 위축되어 갔다
@만력제(萬曆帝)~천계제(天啓帝)를 거치며 더욱 더 악화된다
.가정제 사망 100년후(1644), 숭정제(崇禎帝:마지막 황제), 명나라 패망
옥수수~고구마
1.옥수수
@세계인의 3대 주식; 쌀, 밀, 옥수수)
.원산지는 아메리카(신대륙발견 1492년, 콜롬부스)
.잉카, 마야(신화)
“神이 황금으로 인간을 만드니, 빛깔은 좋으나 몸이 무거웠다
나무로 인간을 만들자, 가볍긴 했지만 神에게 감사할줄 몰랐다
옥수수 반죽으로 만드니, 神께 감사하고 몸놀림이 좋았다
神은 힌색+노랑색+검정색+주황색+보라색 피부색을 만들었다”
@고려시대 유입(중국), 1950년대까지 玉蜀黍(옥촉서)로 기록되었다
(촉나라 땅에서 생산되는 옥(玉)같은 수수)
.중국 양자강 남쪽에서 생산된 옥수수 “강남이~강냉이”
.정선5일장 “올챙이 국수”
2.고구마(구황작물)
@原産地는 안데스산맥으로 유럽에서 호평을 받았다
.달콤한 맛으로 상류층 과시용 전용 “귀족식품”이었다
.朝鮮 영조시절(조엄, 일본통신사), 대마도에서 들여온다
.조엄이 가져온 고구마 별칭은 “趙藷(조저)”이다
@조엄 紀行文(해사일기)
“대마도 甘藷(감저)를 孝子麻~古貴爲麻은 문익점의 목화처럼 귀했다”
.명문가문의 조엄(풍양 조氏)의 부친(조상경, 4조판서)은 명문가출신
.홍봉한(영의정, 영조)의 매부로써 혜경궁 홍씨의 고모부이다
늘빛사랑 조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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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밤 돼지꿈을 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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