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826. 354복합지구 재무총장 예방

2020-0826. 354복합지구 재무총장 예방(잠실역 8번출구 예전빌딩 4층)

태백 우통수

 

 

 

 

 

태백 우통수

1.太白 于筒水(우통수)

@한강은 오대산 상원사(해발 1200M, 서대 염불암)에서 발원한다

.한강 깊숙이 흐르는 물로 다른물과 섞이지 않는다

.신령스럽고 특별하여 임금의 약탕+찻물로 쓰였다

.江心水(漢重水)는 “빛+맛”이 변치않고 무거워...

.우통수는 보통 물값보다 몇배 비싼 편이다(조선판 생수장사)

.于筒水潭氣淸洌...우통수 흐르는못에 기운밝고 서늘하다(김시습)

.靑, 건륭제는 황하 강물을 매달 측정하여 풍년, 흉년을 예측했다(양자강의 中冷도 매우 중요시했다)

 

@옥수동(玉水洞) “玉같은 물이 나온다” *한양별곡(서울의 거리)참고

.외빙고: 동빙고(옥수동, 제향~불공용으로 사용)

서빙고(어용. 빈객접대, 백관 지급), 5공시절 보안사 고문실

.내빙고는 창덕궁 요금문(曜金門), 왕실전용이다

 

@물은 동질감+운명공동체(洞: 동네,마을)

.동네이름에 洞을 붙인건 “같은 우물을 사용하기 때문이다”

“同水同想 異水異想”(같은물을 마시면 생각이 같아진다)

 

@신라 정신왕(신문왕)의 태자(보질도+효명)는 오대산에 은거하며,

.우통수로 차를 끓여 상원사 문수전에 공양했다

.서대 수정암은 상원사 서쪽 암자이다

 

2.한강의 물줄기

@한강 발원지 검룡소, 1987년 발견

.금대봉(1418m)는 우통수보다 32km 먼 물길이다

.검룡소의 용출량 3000톤, 섭씨 9도, 臥龍폭포 낙수는 20m

.용틀임폭포 전설

“서해바다 이무기는 용이 되기위하여 한강을 거슬러 올라온다

검룡소에 도착한뒤, 용틀림으로 절벽에 흠이 폭포로 변한다

물먹는 동물을 마구 잡아먹는 행패를 부리자, 연못을 메웠다”

 

@검룡소에서 출발한다

.조양강~주천강~단양(동강)~달천강~섬강(원주)~여강~모강

.王建은 섬강(원주 지정면) 건너편 견훤산성을 바라보며 천하결투를

벌린 고려 왕건이 올랐던 건등산(建磴山)이 있다

 

@영월 주천리 샘물의 전설

“양반이 가면 단술이 흐르고, 평민이 가면 맹물이 나온다.

상민이 양반 복장으로 갔을때 물이 나오자, 발로 걷어차 버렸더니,

그 이후에는 맑은 샘물만 흘러나온 것이다”

 

@충주 달천강의 물맛 전설

.물맛이 뛰어난 “단 냇물~달래 물~달천”으로 변한다

.제일의 물맛은 달천물(충주)~우통수(한강 우중수)~삼타수(속리산)

 

3.낙동강 발원지 黃池(황지 연못)

@구문소(정선 두문동재 너덜샘)을 거쳐 3개 연못(태백시)을 지난다

.황지가 마르면 국난이 일어난다(하루 5000톤이 솟아난다)

“노랭이 黃부자가 시주승에게 쌀대신 쇠똥을 퍼주었다

부처님이 노하여, 黃부자의 집을 누런 연못(황지)로 만들었다”

.황지를 天潢으로 불렀다(은하수가 흐르는 연못~하늘에 있는 연못)

.전설(1)싸리나무가 떠내려와 석벽을 강타했다

 

(2)백룡이 청룡을 급습하기 위하여 구멍을 뚤었다

고대 중국, 우왕이 치수를 위해 뚤었다

 

(3)안동 영호정의 대들보(나무뗏목)가 부딫쳐 바위에 구멍났다

.연못의 색에 따라 흉년~풍년을 예측했다(시뻘건색~우유빛)

.1571년, 경상감사 장계 보고(선조) “샘이 말라, 낙동강에 물이 멈추다”

변란을 예고한다(20년후, 임진왜란이 다가온다)

 

@장흥 억불산 며느리바위 전설

.탁발승의 시주요청에 똥물을 퍼부은 시부 때문에 대신 사과하였다

.곧 난리가 닥쳐오니, 나를 따라 산으로 피신할 때 뒤돌아보지 말라

.천둥번개에 놀라서 돌아보자, 母子는 돌바위로 변한다

.건산리(巾山里: 며느리 수건이 날아가다)~박림소(朴씨~林씨)

 

4.山自分水嶺(산자분수령)

@“山은 스스로 분수령이 된다”

.山은 물을 가르고, 江을 山을 넘지 못한다

.구문소의 물줄기가 바위를 통과하면 자연의 법칙을 거스른다

.산은 스스로 물을 가르는 고개가 된다

 

@자개문(정감록)

.子時(자시)에 문이 열리고, 丑時(축시)에 닫힌다

.사철 꽃이 만발하고, 흉년과 전쟁없는 오복동(삼재가 없는 마을)

.구문소 전설: 엄종한이 익사하였다

저승 별천지(평사십리 대궐마을)에 도착하였을때 노파가 그물을 숨겨 자녀 2명이 위험하였다

힌 강아지가 힌떡으로 인솔하여 살아나왔는데, 본인의 3년상을 치르고 있는게 아닌가?

강아지가 죽어 장례를 치러준후, 3년후 본인의 무덤도 부근에 묻힌다

힌떡은 바위로 변하여 안동으로 떠내려 갔다

 

5.태백의 자랑(태백시: 해발 600m)

.연화부수형: 신선들의 고향, 남자들이 첩을 많이 거느린 전통이 있다

.추전역(해발 855m, 최고봉 기차역), 詩碑 “구름에 달가듯 가는 나그네”

.문희옥 고향(뽕짝 가수, 토르트)

.광산(45개소), 인구(13만명, 1981년), 식당(500개소)로 대성황이었다

당시 광부가 6만명(태백, 장성, 통보): 탄광박물관

.태백산(天地人 무속신앙)

139년(신라 3대왕, 일성왕), 태백산에서 제사를 지냈다

.황지리 전투

1907년, 조선말 군대 해산후 의병 600명이 황지에 집결하여,

1912년까지 왜군과 치열한 전투를 하였다

 

@태백산 천제단과 주목, 함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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