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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재갑총재(2020-2021)

2020-1015. 경복궁라이온스클럽 조직총회

by 조흥식 2023. 12. 26.

2020-1015. 경복궁라이온스클럽 조직총회

성주(조선왕실의 태실)

 

 

 

 

 

성주(조선왕실의 태실)

@성주 二岡(이강~양강): 동강 김우옹, 한강 정구

.조선의 마지막 유학자(심산 김창숙의 고향, 파리장서 사건/거창)

 

@동강(東岡) 김우옹(조선중기 문장가)

.의성김씨 김우옹(안동부사)은 대동계를 조직한 정여립과 매우 친밀했던

죄명으로 회령에 유배되었다(1589)

.1599년 사직후, 인천~청주로 옮긴후 죽었다

.학문과 정치의 시책에 대해 진언하여 선조의 신임을 얻었다.

.東人이면서도 西人 栗谷을 두둔할 정도로 선학(先學)을 존경했다.

.천군전류(天君傳類)의 가전체를 처음으로 썼다.

.부인의 외할아버지인 조식(曺植)의 문인으로,

.1567년 식년문과 병과로 급제하였다

천군은 스승 조식이 심성의 원리를 탐구하여 지은

신명사도 神明舍를 스승의 뜻에 따라 알기 쉽게 옮겨놓은 것이다.

심성(心性)의 본체를 천군이라 하고,

천군이 다스리는 마음의 나라가 해(() 등의

간신과 도둑의 무리들로 인해 타락하다가

(()등의 충신들에 의해 올바른 질서회복 과정을 그렸다.

.청주의 봉계서원 등에 제향되었다.

 

@한강 정구

(조선중기 학자, 한훤당 김굉필의 손자)

.周易을 통달하고, 퇴계(이황)와 남명(조식)에게 성리학을 배웠다

.학문하는 자세와 인격 수양방법은 퇴계(이황)를 닮았고,

.호방한 성품과 원대한 기상은 남명(조식)을 닮았다

.1608(광해군), 대사헌에 등용되었으나, 임해군옥사가 일어났다

.관련자 모두 석방하도록 상소하고 낙향하여 후학양성을 하였다

.예학에 밝았으며, 모든 학문을 통달하였다

 

@태실은 배산임수 지형의 돌현

.돌혈이란? 산맥의 마지막 돌출된 봉우리(복발형: 밥그릇을 엎은 모형)

.태실앞에 물이 있어야 좋은 풍수이다(명당의 기운이 물을 건너지 못함)

.수태(강에 버림), 매태(흙에 묻음)

말레이시아~뉴질랜드(마오리족) 풍습은 땅에 매몰한다

.항아리 보관(이중 항아리)시 동전()을 넣고 물로 10여회 세척하고

술로 최종적으로 씻고 기름종이로 포장하는 태봉의식을 거행한다

.태봉이란? 태실을 묻는 명당을 말한다

 

@일제시대 파괴되어 서삼릉으로 통합되었고

.외곽담장을 세웠는데 모형은 일본을 상징하는 자 형태이며

지하에 묻는 태실벽은 원통으로 태양(일장기)”을 의미한 것이다

묘지석(풍물)은 태봉주위에 흩어져 있다

명봉사 절터(문종 태실)에 석조물(난간석)을 일부는 보존하였으나

나머지는 방치되거나, 사찰의 전시품으로 전락된 것이다

정종 태실(김천 직지사 주변)도 파괴되었고

광해군 태실(대구)은 도굴 흔적까지 있으며

문종 태실 항아리는 일본것(모조품)으로 바뀌어 남아있다

.해방직후 담장은 허물었지만 태실의 공동묘지 형태는 변함이 없다

 

@성주(경북)의 태실의 본향

.성주(13): 태종(일제시대 파묘), 세종과 형제(왕자), 단종(훗날 세조가 파헤친다), 세조

.폐비윤씨(연산군 생모): 용문산

.김유신(신라): 진천 태영산(가장 오래된 태실)

.이성계:

.명종: 서산군 가봉태실(1546, 치장한 모습)

.현종실록: 달성군 옥포면(이름, 석함이 없는 태실), 태실을 위한 용현사(사찰)

.문종, 장조(사도세자): 예천에서 서삼릉으로 이장(일제시대)

.인종: 영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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