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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로라이온스클럽(354-C지구)

2013-0722.세종로라이온스클럽 오태섭 중국여행

by 조흥식 2023. 1. 12.

2013-0722.세종로라이온스클럽 오태섭 중국여행

   *2013,7,22~7,25 홍콩, 계림(중국)

   *사는게 이게 아닌데

 

 

 

사는게 이게 아닌데

@사랑이란? 중년 인생의 동반자겸 페이스 메이커가 곁에 있다면

그 사람은 참 행복한 사람이다

그러나 오버 페이스는 매우 위험하여, 곧 후회하게 만든다

정신없이 그 사람만 처다보다가 어느새 여름문턱에 온줄도 모르고...

아마 운명적인 사랑으로 봐도 무방할 것이다

언제인지? 알수없이 서서히 다가왔던 사랑을 느꼈다면

그건 사랑이다 ...That is Amore...

남에게 불빛을 옮겨줬다해서 내 불빛이 희미해지는 것은 아니다

오이려 주변풍경이 훨씬 환한모습으로 더욱 밝아질 것이다

 

@당신은 운명을 사랑하고 있는가?

우린 이성에서 이탈하지않은 용기로 만난 청년이기에

결코 사랑의 집요함이나 만용은 절대로 아닐 것이다

절제는 도덕적으로 선함을 적절하다고 믿는다면 그만인데...

온화하고 인자한 표정으로 보인다면, 당신은 사랑에 빠진 것이다

樂山樂水처럼 산은 든든하고 변함없기여 어진사람이 찿는다

물은 천천히 낮은 곳으로 흐르는 겸손함과 스스로 낮추기 때문에

지혜로운 사람들이 찿는다고 전해진다

 

@행복의 비결은 무엇일까?

오늘 사랑하지 않으면, 내일 기회는 찿아오지 않는다는 것이다

진짜 사랑한다면 어느 누구와 비교하지 말고, 절대적 신념을 갖아야 한다

그래야 여유로운 행복의 풍요를 누릴 수 있다

살다보면 좋은 날도 있을꺼니까...

그래서 늦게 핀 꽃이 더 아름답다고 했던가?

말년에 즐거워야 정말 행복한게 아닌가?

벼랑에 꽃 피듯, 아슬아슬한 기분을 만끽하면서...

절벽에 핀 나초를 꺽을수 없을테니까...

 

@순진한 남자는 여자를 힘들고 피곤하게 한다

그리고 사랑을 지치게 한다. 집요함이 지나치기 때문이다

처음 만난 느낌과는 전혀 다른 남자로 비쳐지면 여자는 피곤해 한다

질투는 나의 힘은 얄밉지만 힘든 상대이다

그래서 순진함은 사람을 지치게 만든다

말고 깨끗함은 비록 작아보이지만, 열등감이나 소외감이 없어

부족함이 큰매력이라면 그사람은 횡재한 것이다

 

@달빛같은 사랑 이야기 Moon light...(달빛사랑)

집채만한 보름달, 우리를 잡아 삼킬듯한 휘영청 밝은 달빛을 보라!

우린 그런 달빛을 본적이 있던가?

그게 당신 달이야...

달빛에 비친 당신의 모습, 청춘같은 그대의 표정,

오래된 추억을 기억하며 모든게 아름답게 느껴진다면

지금 당신은 사랑에 빠져있는 것이다

 

@둥근달은 만월의 사랑처럼 아름답다

, 완벽한 사랑을 의미하는 것이다

그래서, 한달에 한번은 꽉 채우는 달! 우리의 사랑도 그러해야 한다

큐피드의 화살을 사랑이 이루어짐을 의미한다

달빛을 타고 날아온 운명적인 사랑을 아마 매혹적일 것이다

그런 운명적 사랑이 다가온다면 정열적으로 사랑을 놓치지 말아야 한다

그믐달은 새로 출발, 시작하는 달이니 반갑고,

초생달은 행복이 곧 채워질 것이라서 즐겁다

보름달은 최고의 사랑은 표현이다

 

@사실은 부담스럽긴 하지만, 싫지는 않은 사람이 있다면 그런 사랑이다

고상한 느낌, 마음이 열리는 상상...

여우의 울음소리, 늑대의 울부짖는 메아리...

그게 서서히 다가오는 사랑의 여명일는지 모른다

올빼미, 부엉이의 울음소리는 누구를 기다리는가?

아마 달빛마저 없다면 더욱 처량했을 것이다

그래서 여성~남성의 외투 단추는 방향이 다른지도 모른다

 

@“이게 아닌데, 사는게 이게 아닌데...

이러는 동안 어느새 봄은 가고, 꽃도 지고,

그러는 동안 여름문턱에 와 있네...그러면서 살아가는 것인가?

사는게 이게 아닌데, 그러면서 세월은 흐르고...”

장사익 소리꾼은 항상 웃는 표정이 아름답다

웃으면 좋은일이 생기고, 웃눈 얼굴은 행복한 표정으로 변한다

토끼, 거북이는 상대 목표가 애초부터 달랐기에 결과도 그러했다

토끼는 거북이만 이기면 목표를 달성한 것으로 생각했지만

거북이는 꾸준한 인내과정을 스스로를 시험한 것이다

 

 

 

 

늘빛사랑 조흥식

010-3044-8143

0204mpcho@hanmail.net

매일밤 돼지꿈을 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