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619.세종로라이온스클럽 회장 이취임식(야리성)
*이임회장 김영자, 취임회장 조흥식(2014-2015)
就任辭
尊敬하는 김영자 初代會長님!
우리 世宗路 Club을 만들어주신 오태섭 名譽會長님!
그리고 眞心으로 사랑하고 尊敬하는 우리 世宗路 Lions Club 會員여러분!
저는 오늘 會員 여러분의 命으로 제2대 會長으로 就任함에 있어
매우 榮光스러운 동시에 그 責任의 莫重함을 痛感하는 바입니다.
또한,
公私다망하신데도 參席하여 이 자리를 빛내주신 김은희 부총재님,
김종명 전 부총재님,
스폰서 정우Club 최제구 會長님!,
노블레스LC 김철한 會長님!
도봉LC 정진철회장님과 오순자 재무님!
혜성Club 이영주 總務님!
貴賓으로 김종칠님,
이재호님,
황재우님,
남구현님,
이희서님,
김인숙님,
홍정숙님,
오늘 포토서비스를 맡아주신 김현성님께 全 會員을 대신하여
感謝의 말씀을 올리는 바입니다
親愛하는 世宗路 Lions Club 會員여러분!
그동안 어려운 逆境을 克復하고 卓越한 Leadership을 發揮하여
會長職을 成功的으로 마치고 오늘 離任辭를 해주신
김영자 初代會長님께 “뜨거운 박수”를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Club 會員들이 김영자 初代會長님을 너무 잘 알고있지만
尊敬하는 뜻으로 잠시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우리 김영자 初代會長님은 평소 훌룡하신 人品과 德望을 겸비하신데다가
따뜻한 人間美까지 지녔으니 우리한테 尊敬받아 마땅하신 분입니다
우리가 이렇게 格인 높으신 분을 初代會長으로 모신 자체가
무한한 榮光으로 생각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게다가, 人間的인 魅力(매력)까지 갖췄으니 우리 Club 會員들은
그 동안 진짜 幸福한 나날이었음을 自負해도 부족함이 없을 것 입니다
表現이 적절한지 모르겠지만, 어머니처럼 포근하고 인자하신 모습을 보면서 저는 생각해보면 김영자 初代會長님을 뵐때마다 태임과 태사(太妊太似)를 보는듯한 감격스러운 경우도 있었습니다,
말 그대로 高山仰止입니다
이렇게 훌룡하신 김영자 初代會長님의 뒤를 이어받아 2대 會長으로
重責을 맡게되어 가일층 奮發해야 함을 각오하는 바입니다
이제 直前會長으로써 김영자 初代會長님의 따끔한 忠告와 변함없는
激勵를 아끼지 않고 聲援을 보내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1년전 組織總會 당시 三顧草廬해서 벼랑에 꽃피듯 어렵게 初代會長職을
수락하셨는데, 어느덧 한해가 흘렀으니 感悔가 찡하고 그렇습니다
생각같아선 終身會長으로 推戴(추대)하고 싶었지만, 1000리를 배웅해도
반드시 때가 오는게 歲月의 이치이니 아쉽기 그지없습니다
尊敬하는 世宗路 Lions Club 會員여러분!
참 어려운 여건속에서 本人 스스로 매우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우리 世宗路 LionsClub을 가이딩을 해주시고
일일이 激勵를 아끼지 않은 오태섭 名譽會長님께 感謝를 드립니다
약 1年前, 바로 이곳 야리성 2층에서 아직 創立總會 조차도 하지않은
우리 世宗路 LionsClub 豫備會員들을 招請하여
晩餐(만찬)을 베풀어주신 이기수 당시 總裁님의 기뻐하시는 솔직한 表情이 아직도 눈가에 선 합니다
어려울때마다 勇氣를 북돋아주고 後援해주신 오태섭 名譽會長님께
“뜨거운 박수”를 보내주시면 대단히 感謝하겠습니다
그리고 最前線에서 몸을 사리지않고 魂神의 努力을 경주하여 땀을 흘린
정지용 總務님, 조숙경 財務님,
손진현 Lion Thema님의 勞苦에 대하여 全 會員과 더불어 眞心으로
感謝드립니다
더 重要한 것은 오늘까지 모임에 한번도 缺席없이 100% 참석해주신 분이
무려 5名이나 되어 제가 얼마나 마음 든든한지 모릅니다
김영자 初代會長님과 저, 그리고 정지용 總務님 재무님, 조숙경 財務님,
손진현 Lion Thema님은 15회 연속
率先垂範을 하신 분들인데 여러분! “뜨거운 박수”를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會長님께서 이미 褒賞(포상)을 하셨지만, 저도 感謝의 마음을 傳하고자
부족하지만 조그마한 膳物을 準備하였습니다
世上에 就任辭를 하면서 박수도 치고하니까, 雰圍氣도 즐겁고 좋으시죠?
親愛하는 世宗路 Lions Club 會員여러분!
Club 發展에 으뜸은 적극 參與가 최우선입니다
늘 여러분을 만날때마다 설레이고,
“또 언제 만나지?” 하면서 기다리는 자체가 얼마나 좋은지?
저는 생각만 해도 즐겁기 그지없어서 늘 幸福할 뿐입니다.
지난 1년을 생각해보면 감회가 새롭고 그렇습니다
돌이켜 보면, 사실은 世上 근심 걱정이 없었던 제가 왜 이렇게 어려운 일을
스스로 만들어서 불필요한 걱정을 했는지?
한때 後悔도 많이했지만 이제와서 생각해보니 너무 잘한 것으로
自畵自讚을 할 수 있어 오늘 제 마음이 얼마나 흐뭇하고 기쁜지 모릅니다
가장 힘들었던 것은 世界 Lions 本部에 自己들의 國際 會費까지
우리 會員들의 會費(公金)로 내줬는데도
두 세번 왔다가 外面하는 사람들이 있을때마다 後悔스럽고 傷處를 받아
마음이 너무 많이 아팠습니다
그럴때마다 勇氣와 激勵를 해주시면서 心機一轉을 할수있도록
보듬어주신 初代會長과 名譽會長님의 찡한 얼굴이 생각났습니다
그들이 外面했던 우리 世宗路 Lions Club이 그들이 보란 듯이
꼭 우리 世宗路 Lions Club이 名門 Club으로 우뚝서야 합니다
그들이 오이려 “그때 加入할걸?” 하면서 後悔하도록 열심히 할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께 부탁드리고저 합니다
마치 제가 오늘 出師表를 읽는듯한 意味深長한 表現을 써서 죄송스럽습니다
“여러분!클럽활동에 회원 전원이 참여”해주길 眞心으로 당부를 하는바입니다
제가 2代 任員들과 一致團結하여 會員 여러분을 위해 獻身하고 犧牲할
마음의 準備가 이미 되어있음을 이 자리에서 분명히 約束을 드리겠습니다
서로 염려하고 配慮(배려)하는 따뜻한 友情으로 昇華될수 있도록
저 自身부터 率先垂範할 것입니다.
그 중 맨 先頭에 제가 서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참으로 다행스러운 것은 열심히 일할수 있도록 도와주실
副會長 겸 次期會長인 김종태L이 있어 든든하기 그지없습니다
김종태 副會長님은 제가 평소에 가장 尊敬해오던 벗이자 친구로써
人格과 智慧를 겸비하여 주변 사람들에게 信望이 매우 두터운 분입니다
國家代表 활강 Ski 選手出身임에도 불구하고 現役 隱退後 곧장 社會活動에 뛰어든 産業役軍으로 職業에 대한 專門性 個人力量이 뛰어나고,
關係力量과 親和力이 탁월하여 모든걸 갖춘 Smart한 분입니다
이렇게 다양한 分野에 출중하신 든든한 助力者가 있어 저는 幸福합니다.
여러분의 넉넉한 協助만 있다면 次期會長 김종태 副會長님이 能力을
유감없이 發揮할 것입니다.
“큰 박수로 祝賀” 해주시기 바랍니다
會員 여러분의 精誠어린 配慮와 관심, 激勵를 기다리겠습니다
그동안 우리 Club을 위해 獻身하신 김영자 初代會長님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많은 指導鞭撻을 부탁드리면서 永遠한 初代會長으로 남아주십시오
노심초사 걱정해주신 名譽會長님, 100% 出席해주신 5명의 會員님을
포함하여 世宗路 Lions Club 會員 여러분이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우리가 오늘 처음으로 會長 離就任式을 하면서 20~30년 傳統을 지닌
名門 Club처럼 멋진 Hotel에서 큰 잔치를 해야 마땅하나,
社會的 雰圍氣와 新生 Club답게 약소하고 검소하게 行事를 치러서
여러분께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그러나 우리 분수에 걸맞고 믿음이 넘치니 얼마나 다행입니까?
오늘의 첫 行事를 躍進의 발판으로 삼아 3~4년후,
最短 時間內에 最高 수준으로 격상된 모습으로 거듭나리라 確信합니다
바쁘신데도 參席해주신 內賓님께 다시한번 感謝드립니다
더욱 奮發하여 Club의 發展을 위해 最善을 다하겠습니다
여러분 대단히 感謝합니다
2014년 6월 19일
제2대 회장 조흥식
늘빛사랑 조흥식
010-3044-8143
0204mpch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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