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121.세종로라이온스클럽 제20차 정기월례회(회장 조흥식)
*우근식 총재님 공식방문(1차)
*부끄러워할 줄 아는 마음을 지녀라!
祝 辭(會長)
尊敬하는 우근식 총재님, 장정근 사무총장님, 황무식 재무총장님
그리고 親愛하는 세종로클럽 會員여러분!
어느덧, 11월 傲霜孤節(오상고절) 초겨울로 접어들었습니다
오늘 제20차 월례회는 매우 특별한 날입니다
평소 존경해마지않는 우근식 총재님과 지구본부 집행부에서
아직은 너무나 약소한 세종로클럽에 방문해 주신 큰사랑에
클럽회원을 대표하여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환영하는 바입니다
저희 세종로클럽은 비록 20개월밖에 안된 靑年클럽이지만,
총재님의 지휘의도를 명찰하여 나름대로 최선을 다하고있음을 보고드립니다
최근 지구본부에서 연달아 2개 신생클럽이 조직총회를 하였습니다
총재님의 역점사업이 비로소 실적으로 말해주고 있어 든든하기 그지없으며,
저희가 354~C지구에 있음이 너무 자랑스럽고 행복할 뿐입니다
엊그제까지만 해도 세종로클럽이 우리 C지구에서 최소 소년클럽이었는데, 이제서야 비로소 청년클럽이 된 기분입니다
오늘에 있기까지는 아낌없는 총재님의 지도와 지구집행부 선배님들의
가르침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또한 어려운 여건속에서 묵묵하게 팔로우쉽을 발휘해서 적극 동참해주신
세종로클럽 회원여러분께 다시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존경하는 세종로클럽 회원여러분
작년, 3월14일 우리클럽이 탄생할 때를 생각하면 아직도 눈물이 납니다
솔직히 23명으로 조직총회로 출발하여 큰 시행착오도 없었는데
차타 맴버들이 클럽을 떠나갈 때 너무 가슴이 아팠습니다
그분들이 왜 떠나갔는지 심정을 잘헤아려 보기도 했습니다
우리클럽이 풍요보다 행복을 추구하는 클럽이 되어야만
그러한 전철을 밟지 않을것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오늘에서야 그때 23명이 완성되었습니다
그동안 아낌없는 희생과 배려를 보여주신 여러분의 공덕으로 만들어진
것임을 알기에 저는 정말 감사하고 행복할 뿐입니다
가이딩해주신 오태섭 공적심사위원장님, 초대회장 김영자 직전회장님께
박수한번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세종로클럽 회원여러분!
우리는 동강시스타 지구연수회에 회원 전원 100% 참여를 했습니다
엊그제 가을산악회에도 100% 참여했습니다
어려운 여건에서 인천 동남아대회에도 7명 할당인데 10명이 참여했습니다
오늘은 중국출장중인 김종태 제1부회장을 제외하고 전원 참석하였습니다
지난달, 정지용 재무님은 안과수술 때문에 월례회를 1주일만 연기해달라고
꼭 참석하고 싶다고 요청하여 눈물나도록 고마웠습니다
그렇습니다, 팔로우쉽은 격이 높은 신사숙녀들의 지성을 말하는 것입니다
상대를 존중하고 적극 참여함이란 쉽지않다는 뜻으로 봐도 무방할것입니다
그렇다면, 리더쉽보다 한차원 높은 지성인의 마음가짐이라고 할 수있는거죠
여러분의 훌룡하신 팔로우쉽이 우리 세종로클럽을 지켜준 것입니다
총재님, 저희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앞으로 당면한 제2지역 합동봉사가 있습니다
11월 25일 화요일 10시에 성동구청에서 진행됩니다
마지막으로 초겨울에 접어들어 연일 추워지고 있습니다
클럽회원여러분의 건강과 컨디션 유지를 잘해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가족 모두에게도 따뜻한 겨울에 두루 행복하십시요
하시는 사업과 생업도 풍요롭기를 바랍니다
존경하는 총재님,사무총장님,재무총장님,부총장님,
친애하는 세종로LC 회원여러분
춥고 바쁘신데도 참석하셔서 저희들을 격려해주시니 감사드립니다
먼훗날까지 존경받는 총재님으로 오랬동안 기억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2014. 11. 21 세종로LC 會長 趙 興 植L
부끄러워할 줄 아는 마음
@가장 좋은 것은 부끄러운 행실이 하나도 없는 것이다.
그 다음은 부끄러운 행실이 적은 것이다.
그 다음은 부끄러운 행실을 없애는 것이다.
그 다음은 부끄러운 행실이 부끄러운 것인 줄을 아는 것이다.
그 다음은 부끄러운 행실을 부끄러워하는 마음이 있는 것이다.
가장 나쁜것은 부끄러운 행실을 부끄러워하는 마음조차 아예 없는 것이다.
@무릇 사람의 걱정은 부끄러운 행실을 부끄러워하는 마음조차
아예 없는 것보다 심한 것이 없다.
부끄러운 행실을 부끄러워하는 마음조차 아예 없으면
하지 못하는 짓이 없다.
하지 못하는 짓이 없으면 사람이 사람답지 못하게 된다.
사람이 사람답게 되는 시초는 부끄러운 행실을 부끄러워하는 마음이
있는 데에서 시작된다.
부끄러운 행실을 부끄러워하는 마음이 있다면,
그 말과 행동이 가끔은 부끄러운 행실을 하지 않을 때가 있다.
@이미 부끄러운 행실을 부끄러워하는 마음이 있다면
또 부끄러운 행실이 부끄러운 것인 줄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
이미 부끄러운 행실이 부끄러운 것인 줄을 알았다면
또 부끄러운 행실을 없애는 것이 중요하다.
부끄러운 행실이 있는데도 부끄러운 것인 줄을 알지 못하면,
부끄러운 행실이 있는 데에서 끝나게 된다.
부끄러운 행실이 부끄러운 것인 줄을 알면서도
부끄러운 행실을 없애지 않는다면,
역시 부끄러운 행실인 줄을 알아서 부끄러운 행실을 고칠수가 없게 된다.
@이 때문에 부끄러운 행실을
부끄러워하는 마음이 있는 것이 귀한것이 아니라,
부끄러운 행실이 부끄러운 것인 줄을 아는 것이 귀한 것이며,
부끄러운 행실이 부끄러운 것인 줄을 아는 것이 어려운 것이 아니라
부끄러운 행실을 제거하는 것이 어려운 것이다.
@지금 어떤 사람이 하는 것을 따져보아서 이렇게 해나가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거의 제대로 된 사람이다.
부끄러운 행실을 없애고 없애어서 부끄러운 행실이 적게 하는데에 이르고,
부끄러운 행실을 적게하고 적게 하여서
부끄러운 행실이 없는데로 나간다면 이런 사람은 군자이다.
늘빛사랑 조흥식
010-3044-8143
0204mpcho@hanmail.net
매일밤 돼지꿈을 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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