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721.지대위원장회 조직총회(권동선총재)
반고, 堯舜禹 임금(동양신화3)
반고, 堯舜禹 임금(동양신화3)
@동양신화에는 황제, 염제 신농, 치우(전쟁의 신)로 시작된다
황제(제우TM), 여와 여신(헤라), 서왕모(아프로디테)를 연상케 한다
@반고신화
반고(거인)는 세상을 창조하였고, 무산신녀는 초회왕을 짝사랑한 구름, 비(雲雨之情)도 등장한다
神 제강은 혼돈(카오스)을 연관되는데...
제강(신)은 숙, 홀의 몸에 구멍(7개)을 뚤어 창조를 하여
하나님이 만물을 창조할 때 7일만에 이루어지듯,
동양 창조신화(제강)도 숫자(7)이 등장한다
혼돈(숙, 홀)은 시간(잠깐, 순간)을 상징한다
혼돈, 알(반고)는 10,000년+8,000만에 깨어나 세상을 창조하는데
이후, 또 18,000년동안 시간이 흐르고, 이때 하늘은 90,000리였다
“앞길이 90,000리 같다”는 격언이 생긴다
@치유(전쟁의 신)
영웅의 탄생 절차는 동서양이 비슷한 전설을 갖고 있다
동양고전에서 전쟁의 신을 한고조 유방으로 비유하기도 하지만,
전투의 기본은 황제와 싸운 치유(염제 신농의 신하)를 들 수 있다
@堯임금(성군)
堯임금 태평시절에 20년간 대홍수를 겪는다
曆草(역초)는 달력의 시조이다
“땟목이 12년만에 한바퀴 돌아오고, 명협(풀 깍지 15가 떨어지는 원리)”
*유융씨(玄鳥 현조)의 딸(3명)
제비(2마리)가 광주리에 알을 2개 낳아 큰딸(간적)을 얻었는데,
임신하여 아들 설(偰, 요임금의 스승, 殷민족의 始祖)이 탄생하였다
설의 후손이 탕왕(하걸왕, 말희 축출)으로 尙나라가 건국되지만,
尙(상나라)에서 殷(은나라)으로 遷度한 마지막 왕은 은주왕(소달기)이다
@舜임금
부친 고수(瞽叟, 늙은 맹인)는 鳳凰이 쌀을 먹여주는 꿈을 꾸고 난뒤
천하가 알아주는 효자 요임금(성군)을 얻었다
계모의 아들(상)을 위하여 순임금을 죽이려고 몇차례 시도했다
지붕 수리를 하라고 한뒤, 사다리를 치웠으나 새 무늬 옷을 입고
우물 작업시 흙을 메웠으나 인접 동굴로 용이되어 피신하였다
순임금의 부인은 요임금의 딸(아황, 어영)이다
홍수현장 시찰후 귀궁중에 죽었는데, 장강 동정호 군산도에 마중나간
아황과 어영은 눈물로 울다가 상수에 투신하였다(湘妃竹, 瀟湘斑竹)
군산도의 소상반죽과 銀針茶가 유명하다
*소상팔경의 유래가 아름다운 강변의 경치를 八景이라 불렀다
또한 아름다운 절경의 계곡은 구곡이라 하였는데,
주자(송)의 구이구곡, 율곡의 무이구곡, 송시열의 화양구곡,
퇴계의 백운구곡, 곡운 김수증의 화천구곡
*소상반죽은 임진왜란에 명나라 이여송, 류성룡(겸암 류운용), 이항복,
한석봉의 명필이 결정적인 역할은 하였다고 전해진다
*진문공처럼 눈동자가 2개씩 가진 重華(중화)였으며,
*맹자처럼 새를 만난 태몽을 받았으며, 신선처럼 눈동자가 네모형이었다
@父親 鯤(곤)과 禹임금
치수담당관 鯤(곤, 禹임금의 부친, 황제의 孫子)는 9년간 뚝을 쌓아
물길을 막았으나 실패하여 처형되어 부검을 하였는데,
“누런 곰”이 나와 연못에 숨고, “외뿔 龍”이 나와 禹로 변신한다
흙은 천제가 소중히 여긴 식양으로 보물창고를 훔친것으로 볼 때
죽어 마땅하다고 볼수있어 축융(불의 신)도 죽는다
禹는 치수담당관으로 13년간 물길을 트는 방책으로 성공한다
여교(부인)은 곰으로 변신하여 치수공사를 도왔으며
식사시간을 알리는 북소리에 놀라 바위로 변라여 아들(계)를 낳는다
혼인후, 10년동안 집 대문앞을 3차례 지나갔으나 들리지 않았다
脛無毛(경무모: 허벅지에 털이 달아 없어짐)
討問不入(토문불입: 대문안에 들어가지 않음)
一村光陰(일촌광음“ 1분1초조차 소중히 여기며 시간을 아낌)
櫛風沐雨(소낙비에 머리를 감고, 바람으로 머리를 빚다)
@夏나라 걸왕과 傾國之色 말희
酒池肉林으로 폭정을 일삼고 “요대”를 건설하였다
이윤(승상)과 비창은 탕왕을 도와 역성 무혈혁명을 성공하여
尙(殷)나라를 건국하여 중국3대 명재상 반열에 오른다
상나라 탕왕도 7년간 가뭄으로 시달리게 된다
@이윤의 탄생 설화
이윤은 이수강가에서 모친의 꿈에 신이 나타나서 경고하였다
“절구통에 물이 고이거든 뒤를 돌아보지 말고 10리를 도망쳐라”
절구통에 물이고여 도망을 치던중 뒤돌아 본후 뽕나무로 변해버린다
대홍수가 마을을 덮쳐 뽕나무 가지에서 아기 울음소리를 듣고서
임금이 키워 성장한후 명재상 이윤으로 등장한다
*성경속에서 소돔과 고모라 사건에도 소금기둥으로 변한다
*오르페우스(남편)는 죽음의 나락으로 떨어진 부인(에우리디케)을 찿아
지옥에서 방황할 때, 신들이 감동을 받아 부인을 회생시켜준다
“지성이면 감천이고 정성스러우면 돌부처도 돌아 앉는다”
*장자못 전설에는 시주를 청하는 탁발 스님에게 홀대하는 모습에
용서를 대신 구하고 시주하는 모습에 감동한 스님은 경고한다
“홍수시 뒤를 돌아보지말고 뒷산으로 도주하라”고 암시를 줬는데
궁금하여 뒤돌아본 결과 돌미륵이 되어 피눈물을 흘리게 되었다
@殷주왕과 傾國之色 소달기의 酒池肉林과 잔혹한 포락형을 시행하고
7년간 “녹대”를 건설하며 소설 봉신방의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3대충신(비간, 기자, 미자)를 추방과 숙부 비간의 심장을 꺼내는 잔혹함에
서백창(周문왕), 周무왕(발)과 강여상(姜太公)은 周나라를 창업한다
은주왕에게 체포된 서백창(주문왕)은 온갖 모욕을 참았는데,
아들(백읍고)의 장조림을 먹었고, 주무왕(발)은 바보 행세로 풀려난다
주무왕이 은주왕 토벌 출정식에 나타나 말고삐를 잡으며 만류했던
왕자(백이, 숙제)는 수양산에서 채미헌으로 생을 마감한다
서주시대 마지막 유왕과 傾國之色 포사의 사랑도 유명하다
*두견새가 피를 토한 울음소리는 망제 두우(“두우조”)의 울분이며
영월 청령포 두견새 시비(가규시비)도 같은 맥락이다
늘빛사랑 조흥식
010-3044-8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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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밤 돼지꿈을 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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